[include(틀:상위 문서, top1=오른)] [목차] == 개요 == [youtube(RnYClyd4VBw)] >'''"알았네. 간다고, 가."''' >'''"그럼 난 대장간에 있겠네~"'''[* 보통 밴을 당하면 아쉬워하거나 불만을 갖는 말을 내뱉지만, 오른은 특이하게도 기쁜 마음으로 말한다. 오히려 픽 대사가 불평하는 느낌이다. 싸움보다는 대장간에서 장비 만드는 걸 더 선호하는 오른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 귀환 취소 대사, 아군 근처로 순간이동 대사, 팀에 오른 혼자 살아남았을 때 대사 등 [[탈리야|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니코(리그 오브 레전드)|다른 챔피언들처럼]] 특이한 조건의 대사를 많이 가지고 있다. 설정 때문인지 상호 대사는 많이 빈약한 편. [[https://www.youtube.com/watch?v=H2MM_yqPuGs|북미판 대사]]는 상당한 중저음으로 인기를 끌지만, 한국 음성은 톤이 조금 올라간 편이여서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이 많다. == 기본 스킨 == === 일반 대사 === >'''시작''' >"푸짐한 집밥이 그립군." (입맛 다시는 소리)[* 원문은 "The best meal is a heart of cattle... with dark beer... and cherries."로, 소 염통과 흑맥주, 체리라고 메뉴를 직접 지칭한다.] >"난 이리로 갈 테니 따라오지 말라구." >"내가 만든 이 망치는 너무 훌륭해서 이름도 그냥 망치야." >"난 저 쪽으로 가지. 고즈넉하고 좋아보이는군." >"난 오른일세. 대화는 여기까지." >"내 털이 좀 부드럽지. 근데 손대진 마." >"[[프렐요드]], 내 고향. 먹고, 만들고, 싸우고. 흐음."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만나서 반가웠고, 앞으로 다시 만나지 말자]]. 그래도 만나겠지만..." > >"(코를 킁킁거리는 소리) 털이 그을린 냄새. 질투로 끓어오르는 피비린내! 동생이 여기 있군!" >"[[볼리베어]]가 근처에 있다. 모두 피난하도록!" >"동생을 고를 순 없더군. 녀석을 처치할 무기만 고를 수 있을 뿐!" (적 [[볼리베어]]가 있을 때) >'''공격''' >"그만 좀 해!" >"가만히 좀 있어 봐!" >"강철 같은 의지로 상대해 주지!" >"바로 그거야!" >"가루로 만들어 주마!" >"내 수염이 화난 거 보이나?" >"한바탕 두들겨 볼까?" >"내 잔 좀 잠시 들고 있어줘." >"쾅 소리가 듣기 좋군!" >"한 수 배우게 해주지!" >"어디 신나게 두들겨 볼까?" >"맑은 소리를 내겠군!" >"아, 역시 뭘 좀 두들겨야 기분이 풀린다니까." >"난 전투로 말한다!" >"그래, 좋아!" >"[[아재개그|딱 못으로 쓰기 좋은 녀석이군!]]" >"접싯물에 코 한번 박아볼 테냐?" >"내 머리 때려봤자 너만 다친다." >"작업 중인 거 안 보여?" >"노동은 그 자체로 보상이지!" >"그래, 바로 이거지!" >"망치에게 실패란 없다!" >"어떤가? 난 좋은데?" > >"뭐 저렇게 생긴 무기가 있지?" ([[아트록스(리그 오브 레전드)|아트록스]]) > >"할 말은 딱히 없으니 그냥 싸우자!" ([[애니비아]]) > >"균형감각이 없는 검이군!" ([[가렌]]) > >"그걸 수염이라고 달고 다니나?"[* 원문은 "[[순순히 금을 넘기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Give me the ale and no one gets hurt.]]" 대충 직역하면 "순순히 [[에일]]을 넘기면 피는 안 볼 거다."] ([[그라가스]]) > >"포탑 좀 그만 만들어!" ([[하이머딩거]]) > >"내 망치보단 못하군." ([[뽀삐(리그 오브 레전드)|뽀삐]]) > >"'''[[티모#s-12.1|넌 그냥 싫어.]]'''" ([[티모]]) > >"내 추종자들을 위한 복수다!" ([[볼리베어]]) >'''이동''' >"망치질은 아무나 하는 줄 아나?" >"인간들은 너무 쉽게 무릎을 꿇지." >"대장간이 바로 내 집이다." >"난 친구 따윈 필요 없어. 녀석들을 내쫓을 벽만 있으면 돼." >"언젠가 산줄기와 세계수로 무기를 만들었는데 말이야, 희한한 경험이었지." >"하아, 저 게으른 나무들 좀 봐." >"노동은 등골이 휘게 해줘야 참된 기쁨이지." >"다른 신들은 나를 이해 못해. 다행이군." >"마지막으로 야채를 먹은 적... 없는데?" >"대장간 밖에선 뭘 해도 시간 낭비일 뿐." >"내 작품들엔 화염의 포효와 철의 울림이 깃들어 있지." >"그래, 도끼를 만드는거야. 칼로도 쓰고, 숟가락도 되는 걸로." >"납도, 강철도, 초콜릿 케이크도, 모든 건 녹여야 제 맛." >"한땐 내 추종자들도 있었지. 노력은 가상했건만..."[* 볼리베어가 프렐요드를 지배하려는 세 자매에 맞설 장비를 요구했으나 오른이 이를 거부했고 이때 벌어진 싸움의 여파로 오른의 몇 안 되는 추종자들이 전부 죽고 말았다. 쌀쌀맞게 굴면서도 내심 그들을 챙기고 그들의 작품을 칭찬하던 오른은 그 이후 마음에 상처를 안고서 종적을 감췄다.] >"하나의 무기만 선호하는 건 유치하지만, 난 역시 망치가 최고야." >"행운은 실패자들의 노래일 뿐이야." >"난 고독이 좋아. 그래야 실수로 누굴 때리는 일이 없거든." >"내겐 나 자신과 망치만 있으면 돼." >"[[프렐요드]]에서는 애들로 인간을 만드는 거지...? 애들은 흙으로 만들어졌던가?" >"모두들 대장장이 오른을 찾아가라고 하지만, [[손놈|고마워하는 녀석은 없지]]." >"이 세상에는 가능성이 보여. 망치질만 좀 해주면 되겠어." >"신에게 추종자가 필요할 것 같나? 추종자에게 신이 필요할 뿐이지." >"고독은 언제나 편안하지." > >"흐음, [[녹서스]]산 [[화강암]]이라. 탁월한 선택이군." >"벽은 쓸 만하군." >"동상이 없었더라면 더 좋았을 걸." >"돌 세공 실력이 쓸 만하군." >"이런, 길바닥에 자갈이 널렸군! 이따 손봐주지." >"여기 건축물들은 나름 봐줄 만해." (기지 내에서) > >"흐음, 이 강에 댐을 세워야겠어." >"기대도 안 했지만, 강바람을 쐬니 좋군." >"[[볼리베어]]가 태초에 강을 만들었지. [[피|어떻게]] 만들었는진 모르는 편이 나아." (강에서)[* 처음에는 뉘앙스 때문에 모두들 오줌(...)이라고 생각했으나, 리메이크 볼리베어의 배경에서 밝혀진 바로는 볼리베어가 잡은 마그마뱀 론드의 피로 강이 생겼다고 나왔다. 볼리베어의 대사에서도 뭘 생각한 거냐며 비꼬고 있다.] >'''처치''' >"하난 끝냈군." >"임무 완료." >"음, 그래. 확실히 보냈군." >"딱히 즐거운 일은 아니다만." >"좀 배웠겠지?" >"엎질러진 물인데 뭐." >"훌륭해." > >"임무 완료! 집에 갈 시간이다!" >"다시 일할 시간!" >"생각보다... 재밌었어." >"다 고쳤군!" >"전부 고쳐냈어!" >"문제 해결!" (펜타 킬) >'''귀환 취소'''[* 귀환 모션은 콧노래를 부르며 큰 망치를 모루처럼 바닥에 놓고 검을 꺼내 불숨결로 달구고 작은 망치로 재련한다.] >"뭐, 신경쓰지 말라구." >"생각을 바꿨어." >'''죽음''' >"대단...하군..." >"내 수염..." >"(신음)" >'''부활''' >"죽다니? 대장간에서 날 찾아서 말이지." >"분수에 물 좀 채우라니까?" >"용광로에 다시 불을 지펴보실까?" >'''농담 반응'''[* 농담 대사는 없고, 망치를 바닥에 놓고 계란 프라이를 만드는 모션이다. --그러다 [[포로(리그 오브 레전드)|포로]]에게 뺏긴다.-- --으아익!!--] >"어디 가서 농담 하는 법 좀 배워오지 그래?" >"세상에... 매를 번다는 게 이런 거군." >[[뇌절|"1절만 해!"]] >"거기까지..." >'''도발'''[* 망치를 내려놓고 한 손을 내밀고 손가락을 좌우로 까딱인다.] >"한 마디만 하지. 저리 가!" >"네가 뭘 하든 관심 1도 없어." >"네 기지는 저쪽인데 저리 가서 숨지 그래?" > >"살아남는 데만 집중하라구." >"널 보니 젊은 시절 내가 생각나네. 지금보다 훨씬 모자랐던." >"흥, 아예 바보는 아니구만." >"너와 같이 싸우나, 혼자 싸우나, 그게 그거네." >"흐음, 그러니까 난 말이지...(알아들을 수 없는 웅얼거리는 소리)" (아군) > >"그래, 계속 떠들어 봐라." >"시간 낭비군." >"하아, 시끄럽군." (도발 반응) >'''와드 설치''' >"음, 놀라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말이지." >"음, 이렇게 쓰는 거... 맞겠지?" >"넌 여기 있어." >"켜진 거 맞아?" >"하아, 뭔진 잘 모르겠지만, 뭐 별 일이야 있겠어?" > >'''와드 파괴''' >"내 눈앞에선 어림없다." >"눈을 감겨주마." >"기능 차단." >"(웃음) 박살 내버렸다." >"자, 내가 손 좀 봤네." >"경고는 빠를수록 좋지." >"원래 부서져 있었다니까?" === 특수 대사 === >'''스킬''' >'''장인의 솜씨(P)''' >"고마워 말게." >"Hey. You. Go to the store." >"I made you something." >"My work is ready." >"My handiwork is for sale." >"Come. See what I built." > >'''아군의 아이템 강화'''[* 오른이 아니라 대상 아군이 듣는다.] >"장식품으론 쓰지 말라구." >"쓰는 법은... 당연히 알지?" >"교환은 안 된다구." >"무기는 주겠지만 대화는 사절이야."[* 원문은 "If you want a weapon, here's a weapon. If you want conversation... here's a weapon." 대강 번역하면 "무기를 원한다면, 여기 무기네. 대화를 원한다면... '''[[훌륭한 대화수단|여기 무기네.]]'''"] >"잘 쓰라구." >"마음에 쏙 들걸?" >"품질은 이 오른이 보장하지." >"이런다고 우리가 친구가 된 건 아니네." >"좋은 도끼는 나무에, 훌륭한 도끼는 적군에 써야지." >"내가 만드는 무기엔 이름이 없지. 야망만 있을 뿐." >"그거 무기인 거 알지? 싸울 때 쓰는 거다." >"이걸 쓸 자격은 있겠지? 날 실망시키지 말게." >"이런 게 바로 좋은 무기지." >"휘두르라고 준 걸세. 갖고 놀지 말라구." >"탁월한 안목을 가졌군." >"이 거래는... 비밀로 하자구." > >'''간이 대장간으로 아이템 제작''' >"그래, 이거야." >"도란은 내가 다 가르쳤지." >"마무리만 하면 되겠군." >'''화염 돌진(E)으로 적이 만든 벽 파괴''' >"(웃음) 깔끔하게 다졌군." >"쉽게 만든 건 쉽게 부서지는 법." >"인간이 만든 게 오죽하겠나?" >"이렇게 엉성해서야." >"형체도 없이 사라졌군." >"재채기만 했어도 무너졌을걸?" >"엉성한 솜씨군." >"철거 완료. 쉽네." >"제대로 건드리지도 않았다." >'''물약 사용''' >"흐음, 체리맛이군. 나쁘지 않아." >"대장간의 불길엔 땔감이 필요한 법." >"뭔진 몰라도 효과는 좋군." >"제대론데?" >"이야, 나쁘지 않은데?" >'''포탑 파괴''' >"마법만 잔뜩 입혔군! 노동으로 지어야 하거늘." >"흥! 이런 걸 작품이라고." >"다시 지으라구! 이번엔 제대로!" >"잠깐 기댄 게 전부였대도!" >"마법으로 지은 건 쉽게 부서지기 마련." >"(웃음) 모래성도 이거보단 튼튼하겠다!" >'''대상 지정 핑''' >"그래, 내가 간다!" >"대장간 열기, 발사!" >"뿔 맛 좀 봐라!" >"전장으로!" >"달궈 보실까?" >"모두 내 뒤로 피해!" >"당장 싸우자!" >"재밌겠는걸?" >"준비됐나?" >'''소환사 주문 순간이동 시전''' >"싸움에 빠질 수 없지!" >"능력자가 필요한가?" >"[[볼리베어]]! 내 눈에 띄기만 해봐라!" >"뿔 맛을 보여주지!" >"효율적인 이동이라, 좋군!" >"흠, 빠르긴 한데, 건강엔 안 좋겠군." >"걷는 게 더 좋긴 하다만, 뭐..." >"잠깐 얼굴만 비출 거야." >"날 맞이할 준비가 안 됐을 텐데..." >"깜짝 놀라겠군." >"자, 간다!" > >"가고 있대도! 그만 좀 징징대!" >"내 도움이 필요하다고?" >"버텨!" >"더 버티라구!" >"버텨봐!" >"버티라구!" >"뿔 앞세우고 가는 중이다!" >"나 없이 싸우지 말라구!" >"다들 나한테 한턱 쏴!" >"곧 도착한다!" >"가는 중!" (아군 근처로 순간이동) >'''팀에서 오른 혼자 살아남았을 때''' >"하아, 늬들이 하는 게 그렇지 뭐."[* 원문은 "(한숨) We are ready Ornn. We'll be right behind you." "'준비됐어, 오른. 꼭 붙어 있을게' 라더니..." 하고 푸념하는 뉘앙스이다.] >"어휴, 내가 알아서 하고 말지." >"이만하면 수고했다." >"이 정도의 실망은 예사지." == [[레전드 오브 룬테라]] 대사 == [youtube(HTrIxrrC0xA?si=TrOrSSSKJkQSRq61)] [[분류:리그 오브 레전드/챔피언/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