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Hello Anime onigashima (78).jpg]] [[사황]] [[카이도]]의 저택이 있는 [[백수 해적단]]의 본진.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모모타로]] 설화의 [[오니]]들이 사는 섬인 오니가시마로 보인다. [[와노쿠니]] 본토와 떨어져 있지만 눈에 보일 만큼 가깝다. 산으로 둘러싸인 섬으로, 섬의 중앙에 있는 거대한 해골은 산과 일체화 되어있고 이 해골 안에 카이도의 저택이 있다. 유일하게 정면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지만 저택 겨냥도에 따르면 성에 뒷문이 있다. 지상은 5층. 지하는 7층. 지하 6층과 7층은 무기고와 화약고다. 짓는데에는 5년정도 걸렸다. 일년에 한번 '불축제'가 열리는 날에 이곳에서 백수 해적단과 [[쿠로즈미 오로치]] 세력이 연회를 즐긴다. 다만 정면으로 쳐들어가려 해도 오니가시마 바로 앞에 떠있는 작은 섬에 토리이의 문지기가 버티고 있는데 작은 섬에 거대한 토리이가 세워져 있고 바로 밑에는 작은 요새가 위치해 있는 데다 그 앞에는 병기도 엄청나게 배치되어 있어 첫번째 난관으로 불리는 곳이다. 불축제 당일에는 수많은 병사들이 축제의 흥을 돋구고 있다. 997화에서 카이도의 신 오니가시마 계획에 따라 섬 전체가 공중에 띄워진다. 카이도의 능력으로 불꽃 구름을 만들어 띄운 것이라고. 신 오니가시마 계획이란 자신의 딸인 야마토를 쇼군자리에 앉히고 띄운 섬을 그대로 와노쿠니의 수도 '꽃의 도읍'에 때려박아 시민들을 그대로 압사시킨 후 무기공장을 대폭 늘려 와노쿠니라는 국가를 없애고 새 국가명을 신 오니가시마로 정하고자 하는 것이다. 1028화에서 야마토의 말에 의하면 오니가시마 안에는 무기와 화약이 엄청 많다고 한다. 이게 지상으로 추락한다면 꽃의 도시는 물론 오니가시마 안에 있는 사람들까지 다 폭발 속에 죽을 거라고 말해준다. 1030화에서 칸주로가 오로치의 명령에 따라 거대한 화염의 유령을 그려내며 내부를 불태우며 화염을 퍼트린다. 무기고와 화약고로 이동한다. 1040화에서 키드와 로 VS 빅 맘과의 전투에서 그 여파로 빅 맘이 추락하고 무기와 화약, 폭탄들이 빅 맘과 함께 떨어지고, 로가 만든 구멍에 떨어지면서 진짜 섬 하나와 대도시 하나가 날아갈 정도의 대폭발을 일으킨다. 1046화에서 불이 성 전역으로 퍼졌지만, 라이조가 조에서 받은 바닷물과 징베의 물을 조종하는 기술로 바닷물이 내부로 퍼져 불을 무사히 진화하게 된다. 1049화에서 그동안 지탱하고 있던 카이도의 불꽃 구름이 사라지게 되면서 추락할 위기에 처하지만 다행히 모모노스케가 기적적으로 불꽃 구름을 생성하게 되면서 오니가시마를 치우는데 성공, 그대로 루피가 카이도를 무사히 쓰러뜨리게 된다. 이후 오니가시마는 안전하게 착륙에 성공한다. [[분류:원피스(만화)/지명]][[분류:백수 해적단]] [include(틀:포크됨2, title=오니가시마, d=2022-07-19 01:4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