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今日の日はさようなら}}} [youtube(YNQT68uHpyg)] 가수 : 모리야마 료코(森山良子) 작사,작곡 : 카네코 쇼이치(金子詔一) [목차] == 개요 == 모리야마 료코의 [[1967년]]도 히트곡이다. 원래는 [[1966년]]에 자원봉사 그룹인 [[https://harmonycenter.or.jp/|재단법인 하모니센터]]에서 설립자인 카네코가 봉사자간의 우정을 다지기 위해 만들어진 노래인데, 활동을 늘면서 널리 불려지게 되었다. [[일본]]에선 [[보이스카우트]]나 [[걸스카우트]] 등 활동에서 부르는 노래로 사용되고 있고, 2007년에는 [[문화청]]과 [[PTA]]에서 선정한 <부모자식간에 오래오래 부르고싶은 '일본의 노래 100선'(親子で歌いつごう 日本の歌百選)>에도 선정되었다. || いつまでも絶えることなく友だちでいよう 이츠마데모 타에루 코토 나쿠 토모다치데 이요오 언제까지나 헤어지는 일없이 친구로 지내자 明日の日を夢みて希望の道を 아스노 히오 유메미테 키보오노 미치오 내일은 꿈을 꾸고 희망의 길을 空を飛ぶ鳥のように自由に生きる 소라오 토부 토리노요오니 지유우니 이키루 하늘을 나는 새처럼 자유롭게 살자 今日の日はさようならまた会う日まで 쿄오노 히와 사요오나라 마타 아우 히마데 오늘은 이제 안녕 다시 만날 날까지 ら らららら ららら ららら ら らららら ららら 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今日の日はさようならまた会う日まで 쿄오노 히와 사요오나라 마타 아우 히마데 오늘은 이제 안녕 다시 만날 날까지 信じあうよろこびを大切にしよう 신지아우 요로코비오 타이세츠니 시요오 서로 믿는 기쁨을 소중히 하자 今日の日はさようならまた会う日まで 쿄오노 히와 사요오나라 마타 아우 히마데 오늘은 이제 안녕 다시 만날 날까지 また会う日まで 마타 아우 히마데 다시 만날 날까지 || == [[에반게리온: 파]]에서 == 하지만 '''[[에반게리온: 파|어떤 애니메이션 한 편]]''' 때문에 이 노래는 전혀 엉뚱하게 알려지게 되는데... [include(틀:스포일러)] [youtube(DnwrEbMt8J4?,start=290)] 4:50초부터 보면 된다. 국내에 이 노래가 알려지게 된 계기는 [[에반게리온: 파]]. '''덕분에 이 평온한 곡이 순식간에 호러곡이 돼버렸다!''' --[[장기자랑(은어)|장기자랑]]--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서 또한 전 인류가 [[LCL(신세기 에반게리온)|LCL화]]되는 과정에서 분위기가 전혀 상반되는 [[Komm, süßer Tod]]라는 곡을 써서 여러사람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준 안노였으나, 그래도 가사는 상황을 잘 표현했던 [[Komm, süßer Tod]]와는 달리[* 사실 원래는 [[Hey Jude]]가 삽입될 예정이었으나 저작권료 문제로 이 곡이 들어갔다. [[폴 매카트니]]가 부모의 이혼 속에서 방황하던 [[줄리안 레논]]에게 위로의 의미로 써준 곡을 [[서드 임팩트|인류 멸망]]의 장면에 사용하려 했으니 더욱 변태스럽다(...).] 이 노래와 파에서 이 노래가 나오는 장면은 분위기도 상반될 뿐더러 '''가사는 특히 더욱 상반되어''' 여러 관객들을 패닉의 도가니로 몰았다. [[바르디엘#s-3|바르디엘]]에 의해 침식당한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가 타고 있는 [[에반게리온 3호기]]를 공격하라는 [[이카리 겐도]]의 지시를 [[이카리 신지]]가 일방적으로 공격 당하면서도 거부하자, [[더미 플러그]]가 발동된 [[에반게리온 초호기]]가 신지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3호기를 '''갈기갈기 찢어발기고 물어 뜯어 3호기가 피범벅이 되고 장기가 물어뜯기는''' 처참한 장면에서 흐르는 노래이다. [[상황과 배경음악의 부조화|좀 생뚱맞아서]] '이 노래는 뭐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가사랑 영화 내용을 같이 생각하면 오싹하다. 이 뜬금없는 선곡에 '''역시 [[안노 히데아키|안노]]는 변태야'''라고 생각한 사람도 있다고. 파를 관람한 사람 중 이 노래를 들으면 [[PTSD]]가 오는 사람이 많이 생긴 듯하다. 파에서 쓰인 [[하야시바라 메구미]] 버젼의 '띵 딩딩딩딩'하는 기타소리만 들으면 소름이 오싹오싹 하다는 듯. 한국이야 저 노래를 들을 일이 거의 없지만, 위에 서술된 대로 스카웃 활동 때 부르거나 어린이들이 부르거나 하는 일본에서는 느낌이 묘할 듯. == 그 외 == * [youtube(5I_VKVSAR9c)] 2013년에는 이 동요의 제목을 딴 드라마가 [[닛폰 테레비]]에서 방송되었다. 주연은 [[오노 사토시]]. *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애니메이션|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졸업식 장면에도 삽입되었는데 워낙 에바에서의 임팩트가 크다보니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에바와 사쿠라장에서의 분위기를 비교해보면 같은 노래인지도 의심스러울 정도. * 짱구는 못말려에서 철수가 이민을 가게 되는 에피소드에 짱구가 [[석별의 정]]을 부르는 장면이 있는데, 일본 원판에서는 이 곡을 불렀다. * [[고치현]]의 [[민영방송]]인 RKC 고치방송 라디오 [[https://youtu.be/iil4XEw3IIc|클로징 멘트]]에서 BGM으로 쓰인다. * [youtube(YYSXjONelqI)] [[케이오 전철]] [[시바사키역]]에서 2018년 8월 25일[* 모리야마 요시코가 이 노래가 실린 음반을 낸지 정확히 51년이 되던 날이었다.]부터 [[발차 멜로디]]로 사용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 근처에 노래 발상지인 쓰쓰지가오카 아동관(つつじケ丘児童館)이 있기 때문. 이 해 11월에는 [[https://chofu.keizai.biz/headline/2790/|노래비도 세웠다.]] [[분류:엔카]][[분류:동요]][[분류:1966년 노래]][[분류: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