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2024년 범죄]][[분류:제6공화국/살인사건]][[분류: 2024년 살인]]

[include(틀:사건사고)]
||<-2><tablewidth=450><tablealign=right><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fff,#1f2023><bgcolor=#000><color=#fff> {{{+1 '''영통구 임대주택 조카 살인사건'''}}} ||
||<width=30%><colbgcolor=#bc002d><colcolor=#fff> '''발생일시''' ||[[2024년]] 1월 31일~2월 7일경||
|| '''발생 위치''' ||[[수원시]] [[영통구]]의 임대주택||
|| '''관할'''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
|| '''유형''' ||'''[[살인]]''' ||
|| '''사망'''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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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개요 ==
2024년 1월말과 2월초 사이에 정신질환이 있던 조카 A씨가 영통구의 한 임대주택에서 삼촌 B씨를 살해한사건
== 상세 ==
2024년 1월 31일~2024년 2월 7일경, A씨는 최근 수원시 영통구 한 임대주택에서 함께 살던 삼촌 70대 B 씨를 둔기로 살해하였다. A 씨는 범행 이후 B 씨의 시신을 이불에 싸 베란다에 방치해 두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경찰은 7일 B 씨의 아들로부터 “집 안에서 휴대전화 벨소리는 들리는 데 아버지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소방과의 공동 대응을 통해 잠긴 문을 강제 개방하고 안에 있던 B 씨 시신을 발견했다. 

A 씨는 집 안 자신의 방 안에 있다가 경찰에 긴급체포 됐다.경찰은 B 씨가 지난달 31일에 마지막으로 통화한 기록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A 씨가 그날부터 지난 7일 사이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된다. 삼촌과 조카 사이인 이들은 B 씨 명의의 임대주택에서 30여 년간 함께 살아온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삼촌인 B 씨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진술하는 등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결과, A 씨는 과거 정신질환 진단을 받은 경력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6일뒤인 2024년 2월 13일, 피의자인 조카 A씨는 결국 구속되었다.

== 미디어 ==
[[https://v.daum.net/v/20240213194506134|문화일보]]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4321_36438.html|MBC뉴스]]
[[https://neonews.uknowlaw.com/30%EB%85%84%ED%95%A8%EA%BB%98%EC%82%B0%EC%82%BC%EC%B4%8C%EC%82%B4%ED%95%B4%ED%95%98%EA%B3%A0%EC%8B%9C%EC%8B%A0%EB%B0%A9%EC%B9%98%ED%95%9C%EC%A1%B0/|유노뉴스]]
[[https://www.dailymotion.com/video/x8smdyi|Daily Motion]]
[[https://www.yna.co.kr/view/AKR20240213023500061|연합뉴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4/03/28/KVKOVDKWNNDDFETFIOMI2C6XVA/|조선일보]]
[[https://m.mt.co.kr/renew/view_amp.html?no=202402131027551360|머니투데이]]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134305.html|한계레]]
[[https://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635586|중부일보]]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83154|시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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