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지속 함정 카드.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3059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염호양산폭, 일어판 명칭=炎虎梁山爆, 영어판 명칭=Five Brothers Explosion, 효과1=이 카드의 발동시에\, 자신은 자신 필드 위의 지속 마법 / 지속 함정 카드의 수 × 500 라이프 포인트 회복한다. 또한\,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가 상대의 효과에 의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 묘지의 지속 마법 / 지속 함정 카드의 수 × 500 포인트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지속 마법 / 지속 함정들을 지원하는 특이한 함정 카드. [[함정 몬스터]]를 많이 쓰거나 [[번개황제 하몬]]이나 [[신염황제 우리아]]를 쓰는 덱, 그리고 지속 마법 / 함정 카드군인 염무로 필드를 떡칠하고 싸우는 [[염성(유희왕)|염성]]이나 기타 야수전사족 계열 덱 등 지속 마법 / 함정을 많이 쓰는 덱이라면 이 카드 1장으로 꽤 고효율의 라이프 포인트 회복과 번이 가능하다. 다만 아무래도 라이프 포인트 회복보다는 상대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번 효과 쪽에 좀더 관심이 갈 텐데, 반드시 상대에 의해서 묘지로 가야 하는지라 능동적으로 써먹기는 힘들다. 또 지속 마법 / 함정을 쓰는 덱이더라도 [[스킬 드레인]], [[시모치의 부작용]]처럼 필드 위에 계속 유지해야 하는 경우에는 그리 높은 데미지도 기대하기 어렵다. 일단 신염황제 우리아나 염성들의 경우 마법 / 함정을 능동적으로 묘지에 잘 보내는 편이니 기대해볼만 하지만, 이 경우도 번 효과를 사용하겠다고 하면 세트된 상태로 덮어놨다가 상대의 제거 효과에 체인해서 뒤집어 낚는 식으로 사용해야 할 것이다. 미리 발동해 놓고 상대가 [[해피의 깃털]] 같은 걸로 자신의 지속 마법 / 함정을 날려버리는 걸 견제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긴 하다. 다만 보통 그런 경우라면 상대 입장에선 어느정도 데미지를 감수하고 해피의 깃털을 날려 이쪽의 전략을 망쳐 놓는 게 장기적으로 더 이득인지라 그런 용도로 사용한다고 하면 그냥 [[궁정의 관습]]을 사용하는 게 나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지속함정을 극도로 이용하는 덱이며 상대의 해피의 깃털을 견재하는 용도라면 이 카드 한장만으로 견재효과가 엄청나게 된다. 함정 몬스터를 극도로 이용하는 덱은 함정몬스터인 세이프 시스터로 싱크로 소환까지 하기 때문에[* 고문양의 토상(7) 셰이프 시스터(2) 암흑의 가면(2)가 필드에 있다면 긴급동조로 상대턴 배틀페이즈 중에 함정 몇장 나오더니 대뜸 성태룡이 튀어나오는 끔찍한 사태가 벌어진다. 덤으로 체인을 잘 깔면 상대 카드 한장이 날아가는 이득도 있다.]그냥 함정몬스터가 필드에 드글드글해 질 때 까지 전개를 내버려 두는 상대는 링크 소환까지 나온 이 시기에는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함정몬스터는 궁정의 관습이 깔려있다면 전투파괴조차 되지 않고 특성상 전개가 다음턴에 이루어지지만 고문양의 토상 같은 함정몬스터는 그게 훨씬 더 이득이라 나쁠 것도 없다.[* 고문양의 토상과 다른 함정 몬스터를 세트하고 턴을 넘긴 뒤 상대의 전개에 맞춰 다른 함정 몬스터 체인1 고문양의 토상 체인2로 두면 토상 소환 이 후 함정 몬스터 1장이 소환되면서 토상의 효과로 상대의 전개 핵심 카드가 박살 날 수 있다.]일단 전개가 시작되면 전개 속도도 매우 빠른데다가[* 카드 재활용이 어려워서 그렇지 일단 덱 태반이 함정 몬스터로 도배되면 안 잡히는 게 이상 한데다가 고래벨 몬스터든 뭐든 세트하고 1턴만 지나면 바로 소환이 되기 때문에 어차피 상대 턴 시작하자 마자 함정몬스터가 전개되어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엑시즈나 싱크로 링크 소환을 하면 소재나 묘지로 가버리기 때문에 묘지에 10여장만 지속함정이 쌓이고 필드의 이 카드만 상대의 제거계에 체인해서 묘지로 가면 그대로 5500번이다. 아무리 상대의 전략을 망치는게 이득이라고 해도 이 정도의 번데미지 + 상대 라이프 최대 2500 회복이라는 상황은 전혀 달갑지 않다. 로망에 가깝지만 묘지에 11장 자신 필드의 이 카드 포함 5장이 해깃에 쓸려나가면 16×500= 8000으로 한방에 즉사다 이게 필드 상황 보다 묘지 있는것이 더 편한터라 대놓고 자신의 덱을 갈아버린 다음에 이 카드를 세트 해놓고 다른 함정 몬스터를 주구장창 불러재낀 뒤 크리터를 이용해 우리아를 서치해오면 그야말로 상대에게 '엑스트라덱 전개 가능성' 또는 '우리아로 정신나간 깡타점'의 심리전 상황을 만들기 때문에 해깃을 던지게 만들기 유리하다. 그리고 해깃에 체인하여 이 카드를 오픈하면 상대는 그야말로 망했어요..... 일러스트와 카드명을 보면 설정상으로는 [[염성(유희왕)|염성]]들과 관련이 있는 카드인 것으로 보인다. 일러스트에는 토우케이, 히엔샤크, 엔쇼우, 스네이린, 텐레이가 그려져 있는데, 이들의 모티브는 [[수호전]]에서 [[오호대장군]]으로 꼽히는 [[관승]], [[임충]], [[진명(수호전)|진명]], [[호연작]], [[동평]]이다. 또한 '양산폭'이라는 것은 일본어로 '[[양산박]]'과 발음이 비슷하다. 염호양산폭이라는 이름은 이렇게 유래된 것. 영어판의 경우 염성이 "Brotherhood of the Fire Fist"가 된 것에 맞춰서 다섯 형제들의 폭발(…)이라는 이름이 되었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엑스트라 팩|EXTRA PACK -스워드 오브 나이츠-]] || EXP6-KR050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 [[엑스트라 팩|EXTRA PACK -SWORD OF KNIGHTS-]] || EP13-JP050 || [[노멀]]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Lord of the Tachyon Galaxy]] || LGTY-EN089 || [[노멀]] || 미국 || 세계 최초수록 || [[분류:유희왕/OCG/지속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