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clearfix] == 개요 == 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유튜버들을 지칭한다. == 특징 == * 개인 유튜버에 가끔 올리는 여행 브이로그나 여행 정보만 올리는 유튜버등을 제외하고 철저하게 여행을 기본 정체성을 삼는 유튜버는 최소 100명 이상의 여행 유튜버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아무래도 기본 콘텐츠중에서는 어느정도 자본이 필요한 콘텐츠이므로 다른 유튜버들에 비해 어느정도 자본금이 있어야 시작할수 있는 유튜버이다. 그래서인지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비교적 20대 후반이상의 유튜버들이 많다. 다만 국내여행이 해외여행보다 비교적 자본금이 덜 들기 때문에, 국내여행으로 여행유튜버를 시작하거나 아예 국내여행 전문 여행유튜버가 되기도 한다. 혹은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을 병행하는데, 해외여행이 메인인 유튜버들도 코로나 19를 비롯한 특수한 시기나 그밖에 개인적인 사유 등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울 때 국내여행도 병행하기에, 대부분의 해외여행 유튜버들이 여기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이때문에 의외로 100% 해외여행 전문 여행유튜버는 드문 편이다. *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람들이 여행을 나가지 못하고, 방송국들도 국민여론에 해외여행 소재를 방송하기 어려운 만큼 반사이익을 가장 크게 받은 유튜버다.[* 이 시기에 유명한 여행유튜버들을 비롯해서 중소형 여행유튜버들이 큰 성장을 했다.] 물론 급격하게 줄어든 항공노선 때문에 코로나 이전보다 매우 비싼 항공비와 PCR 검사 같은 추가 비용이 많이 드는 부분도 있다. == 컨텐츠 == * [[국내여행]], [[해외여행]]으로 나뉘며, 도심 위주, 등산 위주로 다시 나뉜다. * 자신이 여행한 여정을 전달하는 방식이, 여행 유튜버의 컨텐츠 중 상당수를 차지한다. 여기에서 여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성격을 띄거나, [[브이로그]]와 접목하기도 한다. * 같은 여행지라도 고성능의 장비 및 [[편집]]으로 영상미를 강조하는 컨텐츠가 존재하며, 혹은 남들이 자주 가지 않는 기상천외한 장소, 혹은 위험하거나 극한의 환경을 체험하며 현장감으로 승부하는 컨텐츠가 존재한다. 혹은 여행 과정에서 현지인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는 컨텐츠가 존재한다. == 비판 == 대부분 [[영화 유튜버]]랑 분야만 다르지 비슷한 문제점들을 보인다. === 자극적이고 뻔한 썸네일 어그로 === 자극적이고 뻔한 '''썸네일 어그로'''가 매우 심한 경우가 많다. 그리고 [[국뽕 유튜버]]마냥 '''한국인 여행객이 나타나자 00국 사람들/여자들이 보이는 반응''' 등의 자극적인 문구들에다 빨강/파랑/노랑을 골고루 섞어서 그런 자극적인 문구가 돋보이는 썸네일을 장식하며, 아예 몇몇 여행 유튜버는 시기에 따라서 그때그때 이슈가 되는 지역만 골라서 여행하는 [[사이버 렉카]]같은 경우도 많다. 어떤 여행 유튜버들은 여행이 아닌 현지인 여자 [[헌팅]]을 하려고 스트리밍을 하는 경우가 대단히 많다. === 미흡한 내레이션과 발성 === 양산형 [[영화 유튜버]]들마냥 미흡한 내레이션과 발성으로 국어책 읽기마냥 하는 경우도 은근히 많다. 다만 여행 유튜버는 별도의 더빙 처리가 없는 이상, 현장인 여행지의 환경과 장비의 영향을 많이 받는 부분이 있다. === 레드오션화 및 컨텐츠의 중복 === 여행 유튜버들의 성공 사례가 나오자 너도나도 여행 유튜버에 뛰어들게 되었고, 이에 여행 유튜버들이 상당히 많아지게 되었다. 때문에 더 자극적인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우범지역이나 분쟁지역같은 험지로 들어가는 경우도 많아지게 되었다. [[분류:여행 유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