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소년탐정 김전일/사건]]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일본의 애니메이션 '늑대와 향신료' 구작 1기 오프닝곡 '旅の途中', rd1=늑대와 향신료/OST, paragraph1=2.1.1.1)] [목차] == 개요 == > 어떤 시골 마을. 소년이 눈 앞에 2개의 길 중 어떤 길을 갈까 망설이다가 근처에서 멈춘 버스에서 한 승객이 내려왔다. 그 승객은 깔끔한 옷 차림의 여성이었다. 소년은 그녀의 미심쩍은 점을 파악, 그녀에게 말한다. [[소년탐정 김전일]] 단편 소설로써 [[김전일 소년의 결사행]]에서 시작한 [[김전일]]의 방랑 생활의 일부를 다루고 있다. 원래는 [[탐정학원 Q]]의 3권 구입자 특전으로 공식 웹사이트 '''WEB_탐정학원 Q'''에 개제되어 있었다. 하지만 [[탐정학원 Q]]의 완결로 이 사이트는 폐지되었다. 현재는 '''김전일 소년의 전 사건부'''라는 책에서 볼 수 있다. == 등장인물 == '''여자''' 흰 원피스를 입은 젊은 미인. 두갈래 길 중 암벽으로 가는 길에 있는 암벽에서 바다를 보기 위해 왔다. '''[[김전일|소년]]''' 자전거로 여행을 하던 중 두갈래 길로 나뉘어 있는 곳에 오고, 어디로 갈지 고민하고 있다. == 스포일러 == [Include(틀:스포일러)] === 희생자 === '''없음.''' === 범인의 정체와 동기 === ||이름||'''여자'''|| ||나이||불명|| ||신분||불명|| ||가족관계||불명|| ||살해 인원수||0명|| ||동기||[[자살]]|| 그녀는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자살하려고 자신의 고향으로 왔으며 암벽에 떨어져 자살하려고 했다. 하지만 거기서 소년과 만나고 소년의 설득으로 암벽이 나있는 길이 아닌 평탄한 길로 가고, 소년도 안심하며 암벽이 나있는 길로 간다. === 여자가 자살하는 사람이라는 증거 === 1. 여자의 구두는 산책하는데에 어울리지 않는 구두다. 2. 멋진 복장에 비해 소지품이(지갑, 담배, 라이터, 유서로 추정되는 봉투) 적다. 3. 복장 등을 장식하고 있는데 반해 화장품은 하나도 없다. 4. 공중 시계가 없는 곳임을 알고있는데도 손목 시계를 차지 않았다.(소년의 추측으로 아마 누군가에게 유품으로 준 것으로 보인다.) 5. 일기 예보에는 비가 오락가락 하다고 하는데 우산을 챙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