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회원수정2)]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다른 뜻, rd1=여존남비(클리셰))] [목차] == 개요 == [[女]][[尊]][[男]][[卑]] 사회적 지위나 권리에서 여자를 남자보다 우대하고 존중하는 일을 말하며 [[남존여비]](男尊女卑)의 반대되는 용어이다. == 상세 == 여성의 사회적 직위가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올라가며 발생한 역효과로 남존여비 사상과 더불어 양성평등을 위해서 함께 없어져야 할 사상. [[무척추동물]]계의 [[개미]], [[벌(곤충)|벌]] 등에게서도 이런 현상이 보이기는 하나 인간 사회의 개념을 여기에 대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특히 군집생활을 하는 무척추동물계의 개미, 벌 등은 모든 일벌의 어머니인 여왕벌 여왕개미를 중심으로 무리가 형성되고 굴러가는데, 수벌 대우는 여왕벌에 비하면 형편없어 일견 보면 여존남비처럼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한 마리의 여왕벌을 제외하고 나머지 일벌들은 암벌인데, 여왕벌의 페로몬 조종에 의해 부려지며 짧은 생애 동안 온갖 허드렛 노동만 하며 지내므로 수벌보다 낫다고 할 만한 점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심지어 이 사회에서는 여왕도 죽을 때까지 알만 낳는 신세가 된다.'''[* [[벌]]은 그래도 사정이 좀 낫지만, 개미는 여왕이 늙어서 알을 못 낳게 되면 '''[[고려장|버려진다.]]'''][* 게다가 벌이나 개미 군체 간 전쟁이 벌어지면 대개의 경우 일꾼은 페로몬 냄새만 바꿔서 포로로 잡아가 자기들의 노예로 부리는데([[시민권|말이 나빠 노예지 사실상 같은 군체 개체로 취급]]) 번식이 가능한 여왕과 신여왕에눈 대해서 '''무조건 전면 말살'''이 가해진다.][* 쉽게 생각하자면 영지전이라고 생각하자. 귀족들은 잡고 백성들은 세금만 자신들에게 내라고 하는 것과 동일하다.] 그리고 포유류가 아닌 대부분의 생명체는 암컷이 수컷보다 더 크고 힘도 강하다. 수컷 개체는 하나가 100마리의 암컷 개체를 임신시킬 수도 있지만, 암컷은 하나가 100마리의 수컷 개체와 교미할 수 없기 때문에 수컷 개체는 상실해도 유전자 다양성의 미미한 손실 외에 손해가 없지만 암컷 개체는 상실하면 임신이 가능한 개체 하나를 잃는 것이라 암컷이 더 강하고 크게 진화하였기 때문이다. 암컷이 수컷보다 더 작거나, 혹은 암컷이 마구 굴려지는 종은 대부분 '''사회적 동물'''이 다수이다. 특히 영장류의 경우에는 '''암컷을 잃으면 안 되므로 암컷이 강해져 스스로를 지킨다'''는 개념에서 한 걸음 나아가 '''암컷을 잃으면 안 되므로 수컷이 강해져 암컷을 지킨다'''라는 방향을 잡았다. 암컷이 새끼를 길러 개체수를 늘리는 동안 [[고기방패|수컷은 나가 싸우다 죽는]] 것이 암컷의 원맨쇼보다 훨씬 효율적이었기 때문이다. 인류도 이와 비슷한 길을 걸었고, [[총]]과 같은 신체 스펙을 무시해버리는 무기가 등장하고 더 이상 누가 누굴 지켜줄 이유가 없는 현대 사회에 들어서서야 성평등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 관련 문서 == * [[성차별]] * [[역차별]] * [[잘못된 길]] - 성 관련 역차별 비판서. * [[지방공무원]][* 여존남비가 심한 근무환경으로 유명하다.] [[분류:성별혐오]][[분류:페미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