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385년 사망]][[분류:부여]][[분류:모용선비]]

餘巖
? ~ [[385년]] 11월

== 개요 ==
[[후연]]의 무장이자 반란자. 반란을 일으키기 이전에는 후연의 건절장군(建節將軍)으로 있었다. [[진서]]에는 서암(徐巖)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자치통감]]에는 여암(餘巖)으로 등장한다.

== 생애 ==
385년 7월 무읍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여암은 북상하여 유주자사 평규를 패배시키고 유주를 약탈한 뒤, 요서군 영지(令支)에 웅거했다고 한다. 이후 여암은 385년 11월 용성에서 파견된 [[모용농]]에 의해 진압당하고 그의 형제와 함께 참수당했다고 한다.

== 기타 ==
4세기 말에 [[전연]], [[후연]], [[남연]] 시기에 여씨 인물들이 자주 기용되는데 이들을 부여계 유민으로 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모용황의 사위가 된 [[현왕(부여)]], 모용수에게 부여왕으로 임명된 [[부여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