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images.wikia.com/Elcor-mass-effect.jpg]] [목차] [[매스 이펙트]] 게임 시리즈에 나오는 종족. == 설명 == Elcor 모성은 실리안 성운(Silean Nebula) 폰테스(Phontes) 데쿠나(Dekuuna). 넘어질 경우 치명상을 입을 수도 있는 환경[* 데쿠나는 고중력 행성이다. ]에서 자랐기 때문에 네발로 걷고, 상당히 느릿느릿하게 움직인다. 느릿느릿한 건 행동 뿐만이 아니라서, 말도 상당히 느릿느릿하게 한다. 성격도 상당히 신중하며 조심스럽다. 또한 자기들끼리 말할 때는 --[[암내]]--향기, 미약한 움직임, 타 종족은 듣지 못하는 고저주파를 사용하여 의사소통하기 때문에 다른 종족들에게 이상한 오해를 많이 받아서인지, 다른 종족과 말할 때는 [[HK-47|자신의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를 말하는 문장 맨 앞에 넣어서]] 말한다. 주로 이런식. > '''엘코어: "화남;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는 우리들에게 상당한 똥을 안겨주었다."'''(...) 인구가 폭발했는데도 불구하고 우주 진출 테크트리를 못탄 [[드렐]]과는 다르게, 엘코어는 시터델 종족인 [[아사리(매스 이펙트 시리즈)|아사리]]와 맨 처음 만났을 때 우주 진출을 막 시도하려는 참이었다. 아사리의 도움으로 가까운 매스 릴레이를 발견하여 우주 횡단을 성공하고, 곧이어 시터델에 가입하였다. 시터델에 가입도 했고 시터델에 중요한 역할을 몇 맡기도 했지만 그들의 종특인 우주 여행을 싫어하는 성격[* 몸이 워낙 커서 이동하기에 상당히 불편하다.] 때문에 의회 가입은 커녕, [[볼러스]]와 대사관을 같이 쓰는 처지이다. 엘코어는 몸이 상당히 크고 피부가 두껍고 힘이 상당히 세기 때문에 주로 전투에서 엄청난 크기의 중화기를 어깨에 짊어지고 전장에 나간다. 다른 종족들은 --이런 경이로운 모습을 보고-- '''살아있는 [[중전차]]'''라고 부르곤 하는데, 본인들은 이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하다. 몸동작이 굼떠 정밀한 조작은 할 수 없으므로 고성능의 VI에 의존한다. 엘코어는 매펙1, 2에서 NPC로 등장하며 매펙3에서 지구를 지키는 연합군에 동맹으로 부를 수 있다. 다만 엘코어가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전쟁 자산(War Assets)'에 추가되는 정도. --살아있는 중전차가 [[바이오웨어]] 탓에 죽어버렸다-- 참고로 원래 엘코어의 입은 인간과 비슷하게 만들어질 예정이었으나, --귀찮아져서-- 추가 작업이 더 필요해져서 그 안은 폐지되고 현재와 같은 코끼리 귀가 펄럭펄럭 거리는 모션(...)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모델링 하는게 뭐가 귀찮냐고 할지도 모르겠는데, 매스이펙트1은 당시에 대사에 담긴 소리대로 입모양을 움직여주는 모듈을 처음 도입했던 비디오 게임들 중 하나였기 때문에 어마무시한 추가 작업이 요구되었기 때문.] == 등장 인물 == * 칼린 시터델에 상주하는 엘코어 대사. * 젤탄 엘코어 외교관. 조언자 샤'이라가 자신을 욕했다는 소식을 듣고 상당히 열받아 있는 참이었다. --얌전한 애가 폭발하면 으와-- * 해롯 오메가에 살고 있는 엘코어 상인. 악덕상인인지 아랫층에서 장사하는 쿼리안을 협박하고 있었다. 매스 이펙트 3의 오메가 DLC에서 재등장하는데, [[아리아]]의 소파(...)를 구해와달라고 부탁한다. 오메가 DLC의 몇 안되는 개그요소. [[분류:매스 이펙트 시리즈]][[분류:외계 종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