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라벤나 총독)] || '''이름''' ||엘라우테리우스[br](Eleutherius)|| || '''출생''' ||미상|| || '''사망''' ||[[620년]]|| || '''직위''' ||라벤나 총독|| || '''반란 대상''' ||[[이라클리오스]]|| [목차] [clearfix] == 개요 == [[동로마 제국]] [[이라클리오스 왕조]]의 반란자. 제7대 [[라벤나 총독부|라벤나 총독]]. 제국이 내란과 [[사산 왕조]]와 [[슬라브]], [[아바르]]의 침략으로 혼란스러워진 틈을 타 이탈리아에서 독립을 꾀하다 피살당했다. == 행적 == 엘레우테리우스는 콘스탄티노폴리스 궁정에서 일하는 [[환관]]이었다. 615년 [[요안니스 1세(라벤나 총독)|요안니스 1세]]가 무거운 세금에 분노한 라벤나 시민들에게 살해되자, 그가 라벤나 총독으로 부임하여 혼란을 수습했다. 617년 나폴리에서 콘자의 요한이 반란을 일으키자 즉시 출진하여 나폴리를 탈환하고 요한과 그의 지지자들을 처형했다. 얼마 후 [[랑고바르드족]]이 라벤나를 위협하자, 매년 조공을 바치는 조건으로 평화 협약을 체결했다. 619년, 엘레우테리우스는 제국이 혼란스러운 틈을 타 이탈리아에서 자신만의 나라를 세우기로 하고, 스스로 황제를 칭했다. 그는 수도를 로마로 삼기로 하고, 620년 로마로 가서 교황 [[보니파시오 5세]]를 찾아가 대관식을 거행하는 방식에 관해 논의하려 했다. 그러나 로마로 가던 중 병사들에게 피살당했고, 그의 수급은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이라클리오스 황제에게 전달되었다. [[분류:동로마 제국의 환관]][[분류:라벤나 총독]][[분류:620년 사망]][[분류:살해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