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엔데르크 야드/info.jpg]] エンデルク・ヤード(Enderk Jad) [목차] [clearfix] == 개요 == [[아틀리에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스기 쥬로타]]. [[마리의 아틀리에]], [[에리의 아틀리에]]에 출연. 잘부르그 성기사단의 기사단장. 흑발의 쿨한 미남자로, 작품 내 고용 가능한 동료 중 최강의 실력을 자랑한다. [[마리의 아틀리에]]에서는 화룡을 만나면 드물게도 호승심에 활활 타오른다. [[에리의 아틀리에]]에서도 최강자로 군림, 무투대회에서 그를 이겨 우승하지 않으면 고용할 수 없다. 1:1 대전에 아이템도 사용할 수 없는 [[에르피르 트라움]]이 그를 이기기 위해서는 왕실 이벤트를 끝내 최강무기를 손에 넣거나 적을 매혹시키는 아이템을 장비해 하트를 띄우는 수밖에(…), 또는 돈을 착실히 모았다면 무기를 마개조하여 해골을 띄우고 방어를 시전해도 된다. 그 실력으로 말할 것 같으면 투명인간이 되는 아이템을 써서 왕궁에 잠입한 에리의 기척을 느낄 정도이다. [[더글라스 맥레인]]에게는 최강의 라이벌이며 잘부르그 시민들에게는 동경의 대상. 기사단의 일원 중에는 그를 흠모하고 있는 [[미소년]] 기사도 있으며(…) 그에게서 '''엔데르크에게 쓸 사랑의 묘약을 만들어달라는 부탁도 받는다'''. 결과는... 일단 보자. 원래는 다른 대륙 출신으로 이리저리 검술 편력 여행을 다니다가 잘부르그에 정착한 듯. 잘부르그에 대한 애착이 깊은 것 같다. [[파일:attachment/e0062881_491722aef1ed1.jpg]] ......마리의 아틀리에 숨겨진 엔딩에서 [[시아 도너스틱]]의 먼지떨이에 그야말로 ''''털려서'''' 수줍어하는 시아의 발에 짓밟힌 적도 있었다. 이후 팬덤 일각에서는 '엔데르크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먼지떨이'라는 설정이 살짝 돌았었다. 잘생긴 외모와 저음 [[버프]]로 인해 마리의 아틀리에로 [[아틀리에 시리즈]]에 입문한 한국 여성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당연히 이 양반과의 연애 이벤트를 기대하던 수많은 여성 유저들은 엔데르크가 공략 캐릭터가 아닌 것에 매우 실망했다(…) --[[다들 그렇게 게이가 되는 거야|하지만 게이가 될 운명이라서]] 에리와의 연애 이벤트가 없는거였다.-- [[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에서도 등장. 잘부르그 최강의 기사답게 스테르크와의 대련에서 승리했다. [[분류:아틀리에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