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캐나다 총독)]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038, #00006b 20%, #00006b 80%, #000038)" '''{{{#fff 캐나다 제26대 총독[br]{{{+1 에이드리엔 클라크슨}}}[br][[The Right Honourable|{{{#fff Rt Hon.}}}]] Adrienne Clarkson[br]{{{-1 PC CC CMM COM CD FRSC FRAIC FRCPSC}}}}}}'''}}} || ||<-3>{{{#!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ppcli.com/adrienne-clarkson-01.jpg|width=100%]]}}}|| ||<-2> '''{{{#fff 영명}}}''' ||에이드리엔 루이즈 클라크슨[* 결혼전 성씨는 포이였다.][br](Adrienne Louise Clarkson)|| ||<-2> '''{{{#fff 중국명}}}''' ||伍冰枝 (응빙찌)|| ||<-2> '''{{{#fff 국적}}}''' ||[[파일:영국령 홍콩 기.svg|width=28]] [[영국령 홍콩]]^^(1939년 2월 10일 - ?)^^[br][[파일:캐나다 국기.svg|width=28]] [[캐나다]]^^(? - 현재)^^|| ||<|2><-2> '''{{{#fff 출생}}}''' ||[[1939년]] [[2월 10일]] ([age(1939-02-10)]세) || ||[[前]] [[파일:영국령 홍콩 기.svg|width=28]] [[영국령 홍콩]] 빅토리아시[br][[現]]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width=28]]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 빅토리아시 || ||<|2><-2> '''{{{#fff 재임}}}''' ||제26대 캐나다 총독 || ||[[1999년]] [[10월 7일]] ~ [[2005년]] [[9월 27일]] || ||<-2> '''{{{#fff 학력}}}''' ||[[파일:UofT 아이콘.png|width=18]] [[토론토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 [[파일:파리 시테 대학교 아이콘.png|width=18]] [[파리 시테 대학교]] || ||<-2> '''{{{#fff 가족}}}''' ||남편: 스티븐 클라크슨^^(1963년 - 1975년)^^[br]존 랠스톤 소울^^(1999년 - 현재)^^ || ||<-2> '''{{{#fff 서명}}}''' ||[[파일:에이드리엔 루이즈 클라크슨 싸인.png|width=150]]|| [목차] [clearfix] == 개요 == [[캐나다]]의 중국계 캐나다인 언론인이자 정치인으로 1999년 ~ 2005년 캐나다의 26대 총독을 지냈다. 1939년 당시 캐나다와 마찬가지로 [[영국]]령이었던 [[홍콩]]에서 태어났으나, 1941년 [[일본 제국|일제]]가 홍콩을 점령하자 집안이 캐나다로 이주했다. 수도인 [[오타와]]에서 자랐고 방송국 [[CBC]]에서 일하면서 언론인으로 일하다가 1980년대 초반 외교관으로 임명되면서 새로운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1999년 총독으로 임명되어 6년간 지냈다. [[홍콩인|홍콩 출신]]답게 [[광동인]]으로 출생 당시 이름은 '응빙찌(伍冰枝)'였고, 캐나다로 이주한 뒤 이름을 '에이드리엔 루이즈 포이'로 개명했다. 즉 성씨는 원래 "포이"였으나 "클라크슨"이 된 것은 1963년 스티븐 클라크슨(2016년 작고)과 결혼하면서 남편의 성씨를 따른 것 때문이다. 둘은 1975년 이혼했으며 1999년 [[존 롤스턴 사울]]과 재혼했으나 성씨는 전 남편의 것을 따르고 이다. 중국계이며 여성으로 '''캐나다 최초의 비백인 총독'''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지만, 한국에서는 인지도는 영... 그나마 후임인 [[미셸 장]]이 다소 알려진 편이며 일부는 미셸을 최초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우연이지만 둘 다 여성이자 비백인이자 이민자 출신이다. 참고로 태생적인 백인 여성의 캐나다 시민의 경우 [[잔 소베]](최초의 여성 총독)가 있었다.] 이내각책임제 국가인 캐나다는 [[캐나다 총리]]가 실권자이지 총독은 [[바지사장]]이라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 실제로 위키백과 등을 뒤져봐도 캐나다의 지도자 하면 총리 문서는 알차게 발달해 있고 공유가 자유로운 그림도 꼭 있지만, 정작 총독은 비자유 그림에 정보도 좀 허술한 편이다. 이런 자리는 비주류 인종/민족/사회 집단에 대한 배려를 위해 비주류 인종/민족/집단의 인물을 총독으로 임명하기도 하는데 이 사람도 그런 경우이다. 총독이라는 자리는 이름뿐이지만 이 점에서 최초의 비백인 총독이자, 두 번째 여성 총독이라는 점은 충분히 의의가 있다. [[분류:캐나다 총독]][[분류:중국계 캐나다인]][[분류:온타리오주 출신 인물]][[분류:토론토 대학교 출신]][[분류:1939년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