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세가의 게임]][[분류:1999년 게임]][[분류:아케이드 전용 게임]][[분류:비행 시뮬레이션]] ||<-4><#0487D3>
{{{#fff '''세가 직업 게임 시리즈'''}}} || || [[브레이브 파이어 파이터즈]] || [[에어라인 파일럿]] || [[크레이지 택시]] || 구급차[br],,-[[EMERGENCY CALL AMBULANCE]]-,, || [[파일:external/segaretro.org/AirlinePilots_title.png]] [목차] == 개요 == '''에어라인 파일럿'''(エアラインパイロッツ, Airline Pilots)은 [[세가]]에서 1999년 4월에 출시한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기판은 [[NAOMI]]기판을 사용했으며, 아케이드 전용으로만 출시해서 이후 콘솔이나 PC판 이식은 없다. 게임의 내용은 플레이어가 [[도쿄 국제공항]]을 기점으로 [[보잉 777]]로 [[도쿄|도쿄 시가지]]를 비행하는 게임이다. 기체는 당시 [[일본항공]]의 협조를 받아서 일본항공으로 등장했으며, 북미판은 "세가에어"라는 가상의 항공사를 사용했다. == 아케이드 기체 사양 == [youtube(RALtZtZMA-I)] DX 사양의 트레일러 화면 당시 아케이드 기체는 SD와 DX 사양 두 종류의 기체가 존재하며, 게임 언어와 음성은 둘 다 일본어로 된 일본판과 둘 다 영어로 된 북미판이 출시되었다. SD는 기존의 세가 레이싱게임과 비슷한 외관에 스로틀과 조작부로 바뀌고 조종간과 발판이 방향타로 제어할 수 있는 비행 게임에 맞춘 사양이며[* 심지어 SD에는 자동차 계기판 스티커가 붙은 채로 나왔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타이토의 [[랜딩 하이 재팬]]은 아예 계기판이 따로 화면으로 나오는 거와는 대조적이었지만 에어라인 파일럿은 계기판이 게임 화면에 안에 전부 표시되었다.] DX는 SD크기만한 화면이 3개가 붙어있는 기체였는데 3개가 붙어있는 만큼 양쪽으로 화면이 넓어지고 부조종석의 부기장이 조종간을 잡고있는 시야까지 보이던 기체였으며 당시 [[CRT]]를 사용하던 기체 특성상 기체는 [[크고 아름다운|크고 아름다웠다.]] 국내에는 2000년대 초반에 생긴 대형 오락실 위주로 소량 존재했으며, 종류 역시 일본판과 북미판 둘 다 들어왔지만 전부 SD사양으로 들어왔었다. == 게임 모드 == 두 가지 모드가 존재하며 5개의 주어진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서 점수를 얻는 '트레이닝 모드'와 난이도에 따라 자유롭게 도쿄시가지를 비행하는 '플라이트 모드(비행모드)'가 존재했다. === 트레이닝 모드 === [youtube(KG_BYFdMnWg)] '''트레이닝 모드 영상'''[* 해당 영상은 전 스테이지를 100점 만점으로 받아서 총 500점을 달성하는 영상이다.] 5개의 스테이지에서 주어진 사각형 마커를 통과하는 일종의 미션 모드이다. 합격점인 70점을 넘기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며 합격점 이하를 받으면 게임오버다. '''1. [[이륙]]''' - [[활주로]]를 [[이륙]]해서 상승하는 동안의 사각형 마커를 2000피트까지 통과하는 스테이지. '''2. 선회''' - 주어진 사각형 마커에 따라 이동하는 스테이지. '''3. [[착륙]]''' - 공항 근처 상공에서 마커에 따라 활주로까지 내려가서 착륙하는 스테이지. '''4. 엔진 트러블''' - 상공에서 좌측 엔진 출력이 0인 상태에서 주어진 마커를 통과하는 스테이지.[* 위 영상에 보면 좌측 엔진 출력이 없다.] '''5. 악천후''' - 비, 바람, 번개까지 동반한 악천후에서 착륙하는 스테이지. === 플라이트 모드 === 제한된 상황에서 사각형 마커만 지나야하는 트레이닝 모드와 달리 이륙 후 [[도쿄]] 지역을 자유롭게 비행하는 모드이며 추락만 시키지 않으면 시간안에 도쿄시가지를 제한없이 날아다닐 수 있다.[* 과도하게 비행기를 조작하면 시간이 감점된다.] 이륙 후 하늘에 떠있는 "코인"이라 불리는 초록색 원을 통과하게되면 시간이 늘어나며 제한시간이 1분이 남았을 때 남은 1분을 계속 날 것인지 하네다로 착륙할 것인지 선택하게 된다. 비행을 선택하면 남은 1분도 비행만하다 계속 진행할건지 묻거나 게임이 종료되며 컨티뉴할 시에는 다시 1분남을 때 계속 진행하다가 착륙여부를 묻는다. 착륙을 선택하면 처음 선택한 난이도에 따라 하네다 공항으로 착륙하게된다. == 게임 특징 == 나온 연도와 아케이드용으로 나온만큼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플라이트시뮬레이터]]와 같은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들에 비해서는 조작이 매우 단순하며 제어할 수 있는 것도 방향타나 스로틀, 스위치도 [[플랩]]과 [[랜딩 기어]]와 같은 기본적 것만 조작하면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게임으로 제작 되었다. 그래픽은 [[NAOMI]] 기판을 활용해서 1999년 당시 그래픽으로는 상당한 그래픽을 보여줬다. 도쿄 시가지의 주요건물과 고가도로까지 폴리곤으로 표현했으며[* 유명 건물은 따로 폴리곤으로 만들었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타이토의 [[랜딩 하이 재팬]]과 몇 년뒤에 출시한 후속작 시리즈인 [[제트로 고!|제트로 고! 2]]도 공항 외에는 지형이미지만 있을 뿐 건물 폴리곤은 없는 반면, 이 게임은 시가지의 건물들을 폴리곤으로 표현해놔서 이륙 후 상공을 날아도 주변에 입체적인 건물들을 볼 수 있게 게임의 사실성이 더욱 높였다. 하지만 그래픽에는 상당한 모습을 보인데 반해 용량의 한계 때문인지 타이토의 [[랜딩 하이 재팬]]처럼 비행기 기종과 공항이 지역별로 다양하게 나오지 않았으며 기체는 [[보잉 777]] 하나에 배경과 공항도 [[도쿄]]와 [[도쿄 국제공항]]만으로 한정되어 있다. == 등장 기체 == 비슷한 시기의 [[랜딩 하이 재팬]]은 [[ANA]]의 지원을 받았다면 에어라인 파일럿은 [[JAL]]의 지원을 받는다. * '''B777-200 시리우스(JA8981)''' - 당시 [[일본항공]]이 1996년 2월 운영한 최초의 [[보잉 777]]이었다. 스타제트는 당시 [[일본항공]]의 [[보잉 777|B777]] 중 국내전용선에만 붙였던 이름이었다. 실제로도 하네다를 기점으로 일본 국내선 수송을 담당해왔으며 게임에 등장한 "B777 시리우스"는 2014년 6월부로 퇴역 해체되었다. == 등장 공항 == * [[도쿄 국제공항]] == 관련 항목 == * [[세가#s-2|세가]] * [[비행 시뮬레이션]] * [[랜딩 하이 재팬]] * 세가 직업 게임 시리즈 * 소방사 [[브레이브 파이어 파이터즈]] * 구급차 [[EMERGENCY CALL AMBULANCE]] * '''에어라인 파일럿''' * [[크레이지 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