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S 시리즈|{{{#ffc416 D.A.S 시리즈}}}]]''' || || '''에어 듀얼''' → [[언더커버 캅스]] → [[해저대전쟁]] → [[지오스톰(게임)|지오스톰]] || [[파일:attachment/12483701.jpg]] Air Duel / エア・デュエル ||<-9> 아이렘 슈팅 게임 발매 순서 || || [[R-TYPE]] || → || [[이미지파이트]] || → || [[드래곤 브리드]] || → || [[X멀티플라이]] || → || '''에어 듀얼''' || [목차] == 개요 == 1990년 6월에 [[아이렘]]사가 유통한 [[D.A.S 시리즈]] 세계관의 첫 [[아케이드]] [[게임]]. [[게임]] [[장르]]는 비행 [[슈팅 게임]]이다. 전형적인 파워업 타입의 슈팅 게임이며, 파워 업 아이템으로 플레이어를 강화하면서 진행. 각 스테이지에 있는 보스를 쓰러 뜨리면 클리어. 2인 동시 플레이 가능. 제목에서 최종 보스를 스포일러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동시기에 나온 종스크롤 STG [[라이덴]]과 [[트라이곤]]이 경쟁작이었다. 하지만 난이도가 높아도 몰입도가 높아서 매달리기 쉬운 라이덴이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결과적으로 다른 작품들은 철저하게 묻혔고 가정용 게임기에도 이식되지 못했다. == 스토리 == || [youtube(njA9Eb6epUY, width=100%)] || [youtube(yfW1fg-snPQ, width=100%)] || || 1주차 노미스 1CC || 2주차 노미스 1CC || AD [[2004년|2004]].08.17. 악몽 천재 지변에서 몇 년. 세계는 갑자기 나타난 비밀 결사 D · A · S의 침략에 위협을 받고 있었다. 괴멸 직전의 방위군 였지만, 적의 사령 본부의 비밀 정보를 즉시 탈환 작전에 임했다. 헬기와 전투기 · · ·. 탑승기의 선택에 인류의 운명을 건 지금 두 명의 전사가 날아오른다. 출처 : 에어 듀얼 아케이드업소 부착용 홍보 전단지 (아이렘) == 상세 == ||
[[파일:external/www26.atwiki.jp/gcmatome?cmd=upload&act=open&pageid=1750&file=airduel-03.png]] || [[파일:external/www26.atwiki.jp/gcmatome?cmd=upload&act=open&pageid=1750&file=airduel-04.png]] || || 비행기 기체. 넓은 범위 공격형 타입. 파워 업하면 샷의 폭이 넓어지나 연사 성능이 낮고, 2발씩 밖에 발사하지 못한다. || 헬리콥터 기체. 사각지대 공격형 타입. 좌우 이동하여 조준 방향을 어느 정도 바꿀 수 있다. 파워 업하면 연사 성능이 좋아지는 대신 샷의 폭이 좁아 광범위를 커버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 * 메인 샷은 7단계까지 파워업이 가능. 보조 무기로 전멸폭탄이 준비되어 주어진 갯수 만큼만 사용할 수 있으며 미스 난 경우는 모두 초기 단계로 재설정된다. 최고 랭크까지 플레이어를 파워업 시키면 '''적의 내구력이 올라 난이도가 상승한다.''' 이 회사의 "Mr 헬기의 대모험"이나 [[최후의 인도]] 등과 같은 사양. * 비행기, 헬리콥터라는 2개의 기체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진행하는 방식이며 스테이지 클리어하는 중간에 선택도 가능하다. 2기체 모두 전멸폭탄을 사용하는 시스템은 똑같으며 1주차에도 엔딩을 볼 수 있지만 2주차 루트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 미스 이후 시작은 "되돌아가서 부활하는 방식[* 자사의 [[R-TYPE]] 등 80년대 슈팅 대부분이 쓰던 방식]이 아니라 인스턴스 리스폰이 되고, 컨티뉴시 그 자리에서 부활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부활시의 무적 시간과 폭탄을 이용하여 잠시나마 무대뽀로 철벽 수비가 가능하다. == 평가 == * 아이렘의 진면목이라고 할 수 있는 매우 치밀한 도트 그래픽이 특징. 금속이 갖는 무기질 질감과 4스테이지의 배경에 그려진 야경의 음영 등 세부 사항에 이르기까지 정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 '''누가 아이렘 게임 아니랄까봐 난이도가 매우 높다.''' 1주차면 그나마 봐줄만한 난이도지만, 2주차에서는 적탄 속도가 매우 빨라서 "초보자 거절"의 양상을 보인다. 2주차 후반은 죽은 직후 부활패턴 성립이 불가능할 정도로 난이도가 올라간다. * 샷과 전멸폭탄의 위력이 약해서 "적을 열심히 공격하며 돌파"하기 보다는 "공방을 적당히 주고 받으며 돌격 앞으로"의 내용이 되고 있으며, 이 밖에 지상물을 파괴해도 파편이 남지 않는 것이나 보스 적의 부품을 파괴하고도 파쇄된 잔해가 없는 등의 요소도 더해져, '상쾌감이 부족한 수수한 게임'으로 전개된다. == 기타 == * 긴급 회피에 사용하기 불편한 전멸폭탄(이른바 유언봄): 버튼을 누른 후 지연 시간 없이 바로 발동하는건 좋지만 폭염의 범위가 좁은 데다 폭발 시간도 짧다. 또한 폭염은 플레이어의 전방에만 확산하는 유형이며, 후방 및 좌우에서 적탄이나 적이 접근했을 때 긴급 회피에 사용할 수 없다. * [[지오스톰(게임)|지오스톰]]의 BGM은 거의 전곡이 본작의 BGM을 어레인지한 것이다. 이밖에도 본 시리즈에 참여한 스탭이 제작한 [[메탈슬러그 3]]에서 일부 BGM이 어레인지되어 나왔다. * 6스테이지에선 '''패턴 기억 필수.''' 후반에 내구력이 높은 중량급 적기들이 대량으로 빠르게 돌진해 오는 장면이 있다. 적탄은 쏘지 않지만 매우 단단한지라 연사로 대응하지 못하고 충돌해버린다. 치트를 이용하여 연사 장치로 간신히 파괴할 수 있지만, 상당한 위험을 수반한다. 또한 이동 속도가 빠르고 폭탄의 폭발 범위를 빠르게 통과 해버리기 때문에 전멸폭탄을 사용해 박멸하는 것도 어렵고, 여러번 시행착오를 통하여 얻은 패턴을 기억하여 피하는 것 밖에 수단이 없다. * 잘 다룰 수 있다면 헬리콥터가 편리하다. 샷 각도를 20도 정도까지 조정할 수 있으며 레버를 중립으로하면 기수를 좌우로 흔들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일부 지역에서는 적기와 적의 총알의 사각에서 공격을 계속할 수 있다. 실제로도 유저들이 헬리콥터를 선택하는 비중이 훨씬 높았다. == 이식 == 일본시장의 콘솔게임기에서는 이식되어 있지 않지만, 해외에서는 PC 'Irem Arcade Hits'에 수록되어 있다. [[분류:종스크롤 슈팅]][[분류:1990년 아케이드 게임]][[분류:게임 템플릿 미반영]][[분류:D.A.S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