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목성 제국의 기체)] ||[[파일:attachment/724093_1.jpg]]||[[파일:Ema-06.jpg|width=280]]|| [[파일:EMA-06_NEX-A.jpg]]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에 등장하는 목성제국의 기동병기로 형식번호는 EMA-06. 기체 하부에 장비된 내장 빔포이자 손 처럼 쓰는게 가능한 프렉시블 테일 캐논, 타격무기로도 쓸 수 있는 3연장 메가입자포가 내장되어있고 가변기구를 가지며 모빌슈츠 형태로 변형하는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모빌슈트형태라도 [[알파 아질|기체하부에 다리가 존재하지 않아서 중력하의 운용은 불가능]]하다고 여겨지고 페일로드 부족으로 휴대무장을 넣을 수가 없기에 다른 모빌슈트에게 무장을 갖고오게 할 필요가 있다. 작중에선 친위대라 할 수 있는 [[디오나(MS)|디오나]] 부대에게서 무장을 받아서 사용했고 이 씬은 [[제2차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도 히트 그레이브 사용시의 전투 애니메이션으로 재현되어있다. 완전 자율조종기체라 파일럿은 필요없으며 기체 컨트롤은 클랙스 두가치의 인격을 카피한 바이오뇌가 행하고 있다. 그러나 전의향상을 목적으로 두가치가 본기에 딸인 테테니스([[베르나데트 브리에트]])를 탑승시켜 디오나와 함께 제국과 연방군 공동으로 진행하는 해적군토벌을 위해 출격시켰다. 이후 막 입수한 [[크로스본 건담 X3]]으로 출격해 기체성능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토비아와 교전하나 에레고레라가 무라마사 블래스터를 뺏어 쓰다가 리미터를 해체시켜 버린 덕분에 토비아가 무라마사 블래스터의 사용법을 익혀버리면서 격추당한다. 한마디로 X3 등장보정을 위한 제물. 아마추어 시절의 [[에비카와 카네타케]]가 본 디자인을 응모해 당선한 결과 등장한 기체로 즉 어떤 의미로 에비카와의 데뷔작. 그리고 [[https://twitter.com/KANETAKE/status/1260458492311343104|본인의 손으로 디자인이 클린업]]되었다. 또한 목성제국의 병기 이름은 기본적으로 영어와 스페인어로 모티브가 된 생물의 이름이 붙여졌으나, 본기의 이름만은 에비카와에 의한 완전한 모조어이다. 신장판 코믹스의 권말 인터뷰에서 발언했으며, 동 작품에 등장하는 기체인 엘레판테에서 엘레만 짤라서 붙인 이름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모형화는 2021년 까지 개라지 킷 정도였지만 2021년 8월 발매가 결정된 메탈빌드 크로스본 건담 X3의 한정판 스탠드 파츠로 데미지 상태의 동체와 오른팔이 들어간다. 콕핏 블럭 분리기믹도 있어서 원작 장면을 재현 가능. [[분류:우주세기/모빌슈트]] [[분류:우주세기/모빌아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