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1 엄마가 딸에게}}} (feat. [[타이미|{{{#fff Tymee}}}]], 김규리)[br]Mother to daughter'''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뜻밖의 만남 네번째.jpg|width=100%]]}}} || || '''아티스트''' || [[양희은]], [[김창기]] || || '''수록 음반''' || 《〈뜻밖의 만남〉 네 번째》 || || '''장르''' || [[발라드]] || [목차] [clearfix] == 개요 == [[양희은]]의 음반 《〈뜻밖의 만남〉 네 번째》에 수록된 노래. == 영상 == * 뮤직비디오 [youtube(8rWuQI9ljsY)] * [[판타스틱 듀오]] [youtube(MPzbTJN5wVc)] == 가사 == === Original ver. === || '''{{{#fff 〈엄마가 딸에게 (feat. 김규리) (Original ver.)〉}}}''' ||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난 한참 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아직 열다섯이고 난 항상 예쁜 딸로 머물고 싶었지만 이미 미운 털이 박혔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알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엄만 또 늘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내 마음의 문을 더 굳게 닫지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 건 나도 알아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 있잖아요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나의 삶을 살게 해줘 왜 엄만 내 마음도 모른 채 매일 똑같은 잔소리로 또 자꾸만 보채 난 지금 차가운 새장 속에 갇혀 살아갈 새처럼 답답해 원망하려는 말만 계속해 제발 나를 내버려두라고 왜 애처럼 보냐고 내 얘길 들어보라고 나도 마음이 많이 아퍼 힘들어하고 있다고 아무리 노력해봐도 난 엄마의 눈엔 그저 철없는 딸인 거냐고 나를 혼자 있게 놔둬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 걸 용서해줄 수 있겠니 넌 나보다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해주겠니 랄 라랄 라랄 라랄 엄마 나를 좀 믿어줘요 어려운 말이 아닌 따스한 손을 내밀어줘요 날 걱정해주는 엄마의 말들이 무겁게 느껴지고 세상을 살아가는 게 무섭게 느껴져 왜 몰래 눈물을 훔쳐요 조용히 가슴을 쳐요 엄마의 걱정보다 난 더 잘 해낼 수 있어요 그 무엇을 해내든 언제나 난 엄마의 딸로 다 버텨내고 살아갈 테니 걱정하지 마요 말하지 않아도 난 알고 있다고 엄만 그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단 걸 그래서 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 엄마처럼 좋은 엄마 되는 게 내 꿈이란 거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다고 엄만 그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단 걸 그래서 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는 게 바로 내 꿈이란 거 === Rap ver. === || '''{{{#fff 〈엄마가 딸에게 (feat. Tymee‚ 김규리) (Rap ver.)〉}}}''' || ||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난 한참 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아직 열다섯이고 난 항상 예쁜 딸로 머물고 싶었지만 이미 미운 털이 박혔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알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엄만 또 늘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내 마음의 문을 더 굳게 닫지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 건 나도 알아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 있잖아요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나의 삶을 살게 해줘! 왜 엄만 내 마음도 모른 채 매일 똑같은 잔소리로 또 자꾸만 보채? 난 지금 차가운 새장 속에 갇혀 살아갈 새처럼 답답해 원망하려는 말만 계속해 제발 나를 내버려두라고! 왜 애처럼 보냐고? 내 얘길 들어보라고! 나도 마음이 많이 아퍼 힘들어하고 있다고 아무리 노력해봐도 난 엄마의 눈엔 그저 철없는 딸인 거냐고? 나를 혼자 있게 놔둬!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 걸 용서해줄 수 있겠니? 넌 나보다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해주겠니? 랄 라랄 라랄 라랄 라랄 라랄 라라 라랄 라라 라랄라 엄마, 나를 좀 믿어줘요! 어려운 말이 아닌 따스한 손을 내밀어줘요! 날 걱정해주는 엄마의 말들이 무겁게 느껴지고 세상을 살아가는 게 무섭게 느껴져 왜 몰래 눈물을 훔쳐요? 조용히 가슴을 쳐요? 엄마의 걱정보다 난 더 잘 해낼 수 있어요! 그 무엇을 해내든 언제나 난 엄마의 딸로 다 버텨내고 살아갈 테니 걱정하지 마요! 말하지 않아도 난 알고 있다고 엄만 그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단 걸! 그래서 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 엄마처럼 좋은 엄마 되는 게 내 꿈이란 거!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다고 엄만 그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단 걸! 그래서 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는 게 바로 내 꿈이란 거! || [[분류:양희은]][[분류:2015년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