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킹덤 하츠 시리즈/몬스터 집단)] ||<-3> [[파일:attachment/AW_KH_KW_UV_00.gif]] || ||<|3> '''{{{#ffffff 명칭}}}'''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 '''언버스''' ||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 アンヴァース ||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 Unversed || [목차] == 개요 == [[킹덤하츠 시리즈]]에 등장하는 몬스터 집단 중 하나. [[킹덤 하츠 Birth by Sleep]]와 [[킹덤 하츠 III]]에서만 등장한다. 스펠링이 'Unbirths'와 헷갈리기 쉬우나 'Unversed'라고 쓴다. 단 '생명에 정통하지 않은 존재(生命に精通しない者)'라는 의미로 붙여졌기 때문에 무관하지는 않다고 여겨진다. 명명자는 [[옌 시드(킹덤하츠)|옌 시드]]. == 소개 == || [[파일:attachment/AW_KH_KW_UV_01.gif]] || || {{{#ffffff 플러드 (flood)}}} || 공포, 절망, 시기 같은 온갖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태어난 마물. 외형을 보면 짙은 청색 바탕에 N자를 비틀어놓은 듯한 붉은 눈이 특징. 기존 시리즈의 몬스터 중 [[하트리스]]와 흡사하게 생긴 편이다. 가장 기본적인 형태인 '플러드'를 비롯해 동물형, 사물형, 인간형 등등 형태가 다채롭다. [[테라(킹덤하츠)|테라]], [[아쿠아(킹덤하츠)|아쿠아]]의 [[키블레이드#마스터|키블레이드 마스터]] 승급 시험이 있기 얼마 전부터 세계 각지에서 출몰하고 있었다. 이 마물의 존재를 감지한 은퇴한 [[키블레이드#마스터|키블레이드 마스터]] [[옌 시드(킹덤하츠)|옌 시드]]는 두 명의 현역 마스터 [[마스터 에라쿼스]]와 [[마스터 제아노트]] 이 사실을 알렸다. 그리고 승급 시험 후, 각지의 언버스들이 [[세븐 프린세스]]를 습격하고 있단 소식을 접한 [[마스터 에라쿼스]]는 제자 중 [[테라(킹덤하츠)|테라]]와 [[아쿠아(킹덤하츠)|아쿠아]]에게 언버스의 퇴치 임무와 함께 자취를 감춘 [[마스터 제아노트]]의 행방을 수색하라는 임무를 내리게 된다. [[테라(킹덤하츠)|테라]], [[아쿠아(킹덤하츠)|아쿠아]], [[벤투스(킹덤 하츠)|벤투스]]는 여러 세계를 돌아다니며 언버스를 몰고 다니는 [[바니타스(킹덤하츠)|수수께끼의 가면의 소년]]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옌 시드(킹덤하츠)|옌 시드]]는 언버스의 출연과 [[마스터 제아노트]]의 실종엔 연관성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확신에 가까운 짐작을 한다. === 정체 === [include(틀:스포일러)] 언버스는 과거 [[마스터 제아노트]]가 [[벤투스(킹덤 하츠)|벤투스]]에게서 마음의 어둠을 뽑아내는 것으로 [[바니타스(킹덤하츠)|바니타스]]가 태어났을 때 함께 태어난 벤투스의 부정적인 감정의 편린이 구현화된 마물이다. [[바니타스(킹덤하츠)|바니타스]]가 [[벤투스(킹덤 하츠)|벤투스]]의 마음의 어둠 그 자체라는걸 생각하면 [[바니타스(킹덤하츠)|바니타스]]의 감정의 일부, 혹은 바니타스 그 자체라고도 할 수 있다. 언버스가 소멸할 때 언버스의 근원이 되고 있는 감정은 [[바니타스(킹덤하츠)|바니타스]]에게로 환원된다. 언버스가 환원될 때마다 [[바니타스(킹덤하츠)|바니타스]]는 점점 강해진다. [[바니타스(킹덤하츠)|바니타스]]는 일부러 언버스를 각지에 뿌려두었는데, 이는 [[출발의 땅(킹덤하츠)|출발의 땅]]에 틀어박혀 있던 [[마스터 에라쿼스]]의 세 제자를 밖으로 끌어내기 위함이었다. 특히 [[벤투스(킹덤 하츠)|벤투스]]의 경우 언버스를 쓰려뜨리면서 성장하고, 이 때 환원되는 언버스에 의해 [[바니타스(킹덤하츠)|바니타스]]도 강해지고 있기 때문에 동시에 [[X블레이드|χ블레이드]]의 두 소재를 강하게 만드는 일석이조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열심히 언버스를 퇴치한 [[테라(킹덤하츠)|테라]], [[아쿠아(킹덤하츠)|아쿠아]], [[벤투스(킹덤 하츠)|벤투스]], 나아가 그것을 명령한 [[마스터 에라쿼스]]까지 [[마스터 제아노트]]와 [[바니타스(킹덤하츠)|바니타스]]에게 놀아난 셈. [[키블레이드 묘지]]에서 [[벤투스(킹덤 하츠)|벤투스]]와 [[바니타스(킹덤하츠)|바니타스]]가 융합하고 [[X블레이드|χ블레이드]]가 나타난 시점에서 세계에 뿌려둔 언버스는 전부 퇴치되어 [[바니타스(킹덤하츠)|바니타스]]에게 환원된 상태다. [[다이브 투 하트|정신 세계]]에서 [[벤투스(킹덤 하츠)|벤투스]]가 하나가 되는 것을 부정하는 것으로 [[바니타스(킹덤하츠)|바니타스]]가 소멸했기 때문에 약 10년 뒤의 시점인 《[[킹덤하츠1|킹덤하츠 I]]》부터는 언버스가 등장하지 않는다. 그렇게 출현이 끝나는 듯 했으나 [[킹덤 하츠 III]]에서 그들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바니타스와 함께 간만에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 하트리스, 노바디들과 함께 주축이 되어 소라 일행을 여러 차례 방해하지만, 이후 바니타스가 소라 일행과의 결전 끝에 패배하고 사라지게 되면서 이들 역시 다시 소멸하게 된다. == 종류 == || [[파일:attachment/AW_KH_KW_UV_02.gif]] || || {{{#ffffff 심포니 마스터 (Symphony Master)}}} || 각각의 언버스는 부정적인 마음을 한 가지씩 상징한다. 때문에 자세히 보면 해당 마음에 맞는 모션을 보이기도 한다. 예를 들면 답답함, 초조함이 구현된 언버스 플러드는 화내는 듯한 모션이 있다. 공식설정집에 일부 언버스의 모티브가 되는 감정이 밝혀졌다. * 플러드 -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잡병. 상징하는 마음은 '초조함(イライラ)'. * 아치레이븐 - 비행형 언버스. 상징하는 마음은 '탐욕(強欲)'. * 미믹 마스터 - 인간형의 학자풍 언버스. 상징하는 마음은 '조롱(嘲笑)'. * 심포니 마스터 - [[캐슬 오브 드림]]에 등장하는 보스형 언버스. 팬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 여담 == 'Birth by Sleep'이라는 타이틀명의 영향인지 공식적으로 스펠링이 나오기 전까지 'Unbirth'로 많이 착각되어 쓰였다. 사실 '태어나지 않았어야 할 존재'라는 의미가 아주 틀린 것도 아니라서 노리고 쓴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다. 실제로 이미 COM에서 Reverse / Rebirth란 언어유희가 나온 바 있다. 디자인 컨셉은 [[하트리스]]와 [[노바디(킹덤하츠)|노바디]]의 중간 같은 느낌에 각각 특정 '감정'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파이널 믹스 버전에선 디자인과 색 등에 약간 변경점을 주고 있다. 가장 기본형태인 플러드의 경우 오리지널 버전에선 짙은 남색, 파이널믹스에선 보라색이다. [[어둠의 탐구자 안셈]]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하트리스]](앰블럼)에 가시박힌 하트의 심볼을 붙인 것처럼 언버스에도 X표식을 응용한 심볼이 붙여지고 있는데, 언급은 없지만 'X'표식에 집착하고 있는 [[마스터 제아노트]]의 작품으로 추측되고 있다. == 관련 항목 == * [[마스터 제아노트]] * [[바니타스(킹덤하츠)|바니타스]] * [[벤투스(킹덤 하츠)|벤투스]] * [[X블레이드|χ블레이드]] [[분류:킹덤 하츠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