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include(틀:유희왕 OCG 레벨별 드로우 서포트 카드)]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3409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어드밴스 드로우, 일어판명칭=アドバンスドロー, 영어판 명칭=Advance Draw,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레벨 8 이상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2장 드로우한다.)] 기껏 힘 빼가면서 소환할 필요 없이 패에서 휙 버리면 2장 드로우가 되는 [[트레이드 인]]과는 달리 이쪽은 최상급 몬스터를 필드 위에 소환하고 발동해야 하므로 실질적으로는 트레이드 인보다 범용성에서 밀리고, 속공 마법이 아니라서 정말 아쉬운 카드. 그래도 레벨 8 몬스터를 필드로 불러내는 게 쉬운 테마, 대표적으로 [[성각]]과 '''[[기믹 퍼핏]]''', [[스페이스 드래곤]] 등이 있고 [[엑시즈 소환]]을 지원하기 위한 레벨 조정이 가능한 카드가 쏟아져 나오면서 드디어 트레이드 인의 상호 호환이 되었다. [[아르카나 포스 XXI-더 월드]]의 동전 던지기에서 뒷면이 나올 때 사용하기에도 좋다. [[암흑계]] 덱에서는 매 턴 사실상 거의 공짜로 부활하는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의 존재 덕분에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하다. 트레이드 인으로는 그라파의 효과가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어찌 보면 암흑계 한정으로는 트레이드 인보다 더 낫다. 레벨 8보다 높은 레벨을 가진 몬스터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시계신]]이나 [[파괴룡 간드라]]가 덱으로 되돌아가거나 묘지로 보내지기 전에 냉큼 먹는 것도 가능하다. 가장 궁합이 좋은 것은 바로 [[시계신 자피온]]으로, 자피온이 OCG화되면서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지면 덱에서 1장 드로우하는 효과가 붙어서 자피온을 릴리스하고 발동하면 한꺼번에 덱에서 3장 드로우할 수 있다. 후공 돌파 카드로 사용되는 [[파괴수(유희왕)|파괴수]], [[라의 익신룡#s-2.1|라의 익신룡-구체형]], [[용암 마신 라바 골렘]]이 레벨 8 이상이라 자신의 카드를 잡아먹고 소환된 카드들이 남아있다면 역으로 패 수급이 되는 카운터를 칠 수 있다. 그 외에 소환이 간편한 [[유벨]]이나 [[트라고에디아]] 등도 사용할 수 있으나, [[유벨]]은 파괴되어야 진화하는 1단계는 물론이고 2단계조차도 타이밍을 놓쳐서 진화할 수 없기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카드고 트라고에디아에게 이걸 쓸 바에는 액시즈 소재로 사용하는 쪽이 훨씬 좋다. [[타락천사 제라토]] 등의 디메리트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면 쓸 수 있을지도. [[성각]] 등이 나오기 전, 말 그대로 트레이드 인의 완벽한 하위 호환이었던 시절에는 하다못해 레벨 7 이상이었으면 차별화가 되었을 거란 아쉬움이 있었던 카드지만 그 위치는 [[칠성의 보도]]가 가져갔다. [[칠성의 보도]]는 묘지로 보내는 게 아닌 제외하는 카드란 아쉬움이 있지만 그 덕분에 오히려 [[정룡]] 덱의 최강 지원 카드가 되었다. 일러스트에 있는 것은 [[대천사 제라토]]. 원작 사용자는 [[후도 유세이]]로, 레벨 8 싱크로 몬스터인 [[로드 워리어]]를 릴리스하고 발동했다. 이름은 몬스터를 릴리즈하여 상급몬스터를 소환하는 어드밴스 소환에서 따온 것 같다. 몬스터를 릴리즈하고 드로우를 해서 어드밴스 드로우인 듯. [[분류:유희왕/OCG/일반 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