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a_013.png]] || || '''이름''' || 양희준 || || '''직업''' || 국민학생 -> 연필깎기 회사 대표이사 || || '''좋아하는 것''' || 자기 물건과 돈자랑, 경주, 민호 || || '''싫어하는 것''' || [[공옥순]], [[임시담임 선생님]] || ||<|2> '''{{{#ffffff 성우}}}''' || '''[[이연희(성우)|이연희]]''' (1~3기) || || [[최문자]]/[[유해무]](성인)(4기) || [목차] == 개요 == [[검정 고무신(애니메이션)|검정 고무신]]의 등장인물. == 작중 행적 == [[이기영(검정 고무신)|기영이]]의 [[라이벌#s-1]]인 급우. [[자동차]]에 비서까지 있는 상당한 부잣집 도련님이다. [[도라에몽]]의 [[비실이]] 같은 캐릭터. 툭하면 [[허세]]를 부리고, 떵떵거리고, [[고민호|민호]]를 반찬 없다고 약올린다거나 순님이를 미친년이라고 놀리는 등 좀 짓궂고 [[개차반#s-1]]스럽게 묘사되는 인물. 통통한 체형에 의외로 [[싸움]]도 잘 해서 기영이와 친구들도 함부로 못 덤비는 게 흠.[* 하지만 나중에 가서는 [[공옥순]]에게 굴복하는 [[기회주의자]]의 모습을 보이지를 않나, 성철이한테 맞아서 [[코피]]나서 질질짜기도 하지를 않나(...)... 하여튼 [[캐붕]]스럽고 개찌질한 모습도 의외로 많이 보인다.] 사실 싸움 경험이 많다기보다는 그냥 엄청 약한 애만 골라 패는 전형적인 [[강약약강]] 스타일일 수도 있다. 물론 마지막에는 결국 당하기 일쑤지만... [[박경주|경주]]를 좋아하는 듯 하지만, 정작 경주는 희준이를 거들떠보지도 않으며 쌩까기만 한다. 그리고 기영이와 [[생일]]이 같다. 3기에선 '''기영이의 생일''' 편 등 등장하기는 하나 비중은 많이 없다. 대신 [[검정 고무신 4|4기]]에선 고민호와 함께 등장을 많이 했다. [[쫄보]]라는 설정이 추가되었으며, [[거품]]을 물고 쓰러지거나 [[오줌]]을 지리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이에 민호는 "너 오줌쌌냐?", "오줌 쌌대요." 식으로 놀린다. 고민호의 만행으로 인해 배두식과 함께 [[재평가]]를 받긴 하지만, 자신도 엄연한 잘못은 있는 편이다. 도라에몽의 [[만퉁퉁|퉁퉁이]]와 [[비실이]]의 설정을 섞어놓은 캐릭터이다. 따뜻한 겨울 편에서 조개탄 특공대에 참가하여 기영이한테 미끼로 이용당하기도 했으며, 4기에선 기영이가 길에서 주운 일기장에 '비오는 날 희준이는 등교길에 차가 펑크 날 것이다'라고 적어 실제로 수모를 겪기도 한다. [[검정 고무신 3|3기]]의 신데렐라 운동화 편에서는 운동회 굴렁쇠 굴리기 선수 선발 대회에서 기영이와 동시에 1등을 하자 다음날에 있을 결승전에서 이기기 위해 민호와 같이 끈으로 기영이 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치사한 짓거리를 하고, 결승전에서 [[돈지랄|금으로 도금한 굴렁쇠]]를 가져왔으나, 결국 기영이의 개조된 굴렁쇠에 역관광 당한다.[* 정확히는 거진 이기기 직전에서 실수로 굴렁쇠를 놓쳐버린다.] 4기의 미국에서 온 선물 편에서는 기영이가 연필깎이를 학교에 가져와 자랑했을 때 부러워서 자기도 사 달라고 떼쓰다가[* 방과 후 희준이가 자기 엄마에게 연필깎이를 사달라고 했다. 이에 희준이 엄마가 희준이에게 연필깎이가 어디 있냐며 믿지 않았고, 희준이는 기영이가 가지고 왔다면서 [[미국]]에서 선물로 보내줬다고 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에는 없어서 사주고 싶어도 사줄수 없다고 하자 희준이는 자기 엄마에게 연필깎이를 미국 가서 사오라고 하라면서 울부짖었고 거기다가 자기 아빠보고 미국 가서 사오라고 하라고 울부짖었다.][* 자세히 보면 말도 안 되는 생떼를 쓰는 아들의 모습에 어머니가 (희준이에게) 화난 모습이 나온다. 양희준을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그 아줌마조차도 양희준이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 것 때문에 화났을 정도.] 팬티 바람으로 쫓겨나기도 했고, 기영이의 연필깎이에 대한 열폭이 극에 달한 나머지 시기심에 연필깎이를 훔치는 비겁한 짓거리를 저질렀고, 끝내 범인은 잡히지 않아 기영이는 왜 연필깎이를 학교에 가져갔냐고 타박받는다. 그리고 희준이네 집에서는 희준이가 학교에서 훔친 연필깎이로 연필을 깎을 때 매우 신기해하면서 좋아하다가, 엄마에게 저녁 먹어야지 하는 소리를 듣고 양심에 찔려하는 모습이 나왔다. [[파일:연필깎이 사장이 된 양희준.png|width=500]] 그리고 대뜸 미래에 품질좋은 자동연필깎이를 생산하면서 연필깎이 회사의 사장이 되었다는 결말이 나온다. 그 시절 연필깎이에 대한 추억 때문이라던데, 4기의 비판받는 에피소드 중 하나. [[파일:미래의 양희준.png|width=500]] 그나마 기영 일행과 재회를 하는데, 여기서 기영이는 [[대인배|용서를 했고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기영이와 화해하고 가져갔던 연필깎기도 돌려주고 용서받으며 친해지는 장면이 나오는 것을 보면 미래에 연필깎이 회사 사장이 된다는 장면은 전혀 말이 안 되므로 아예 나오지 말았어야 했다.] 4기 희준이 전학 오던 날 에피소드에서 몇몇 여자아이들이 잘생겼다는 이야기를 하는 걸 보아 작중에서 못생긴 편은 아닌 듯 하다.[* 부잣집 자제라 그런지 다른 애들보다 피부가 경주와 더불어 하얀데, 지금도 그렇지만 이 시절엔 특히 피부가 흴수록 미남/미녀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 시절이었다.] 시즌 4 22화에서 아주 제대로 애청자들에게 까이고 있다. 그야말로 4기 피해자 중 한명.[* 원작에서 연필깎이가 도둑맞긴 했지만 범인을 못 찾고 끝난 반면, 애니에서 희준이가 훔친 것이고 이때를 계기로 연필깎이 사장이 된다는 어처구니 없는 에피소드로 큰 비판을 받았지만, 끝 부분에서 어릴 적 기영이에게 사실대로 털어놓고 돌려주었다고 언급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검정 고무신/주변인물, version=915)] [[분류:검정 고무신/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