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송사)] 楊戩 (? ~ 1121) [목차] [clearfix] == 개요 == [[근세]] [[중국]] [[북송]] 시대의 환관. [[송사]]에 의하면 [[휘종(송)|휘종]] [[숭녕]] 연간에 휘종의 총애를 받았으며 1121년 사망한 이후 [[태사]], 오국공으로 추증되었다.[* [[정강의 변|이후의 역사]] 및 휘종 주변의 간신들의 최후를 생각해본다면 [[적절히]] 일찍 죽어서 다행인 셈.] == [[수호전]] == [[북송]]조 4대 [[간신]]인 [[고구]]/[[채경(북송)|채경]]/양전/[[동관(북송)|동관]] 중 한 명으로 ~~[[고자]]~~ 환관. 하지만 가장 나중에 등장한데다 거의 '''[[공기]]'''이다. 수호후전에서 [[손립]]의 친구 [[난정옥]]이 섬기는 사람이 양전의 [[사촌]]이고, 나름대로 비중이 있어 보이나 그냥 난정옥의 등용 이벤트의 엑스트라이다. '''4간신 중에서 먼저 죽었다.''' 수호후전에서 묘사한 바로는 원래는 다른 간신들과 함께 귀양가는 계획이었으나, 나머지 셋은 뇌물을 써서 유유히 피하고(물론 이들도 [[양산박]] 호걸들에게 모두 [[끔살]]당해 죽지만) [[왕보]], [[양사성]] 등과 귀양을 가다가 맞아죽고 만다(...). 게다가 고구, 채경, 동관은 기록이 있지만, 양전은 그저 공기다. 그나마 첫 등장 때도 객점 옆방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이규]]에게 뭐라고 항의했다가 따귀를 맞는 역할(...). [[코에이]]의 [[수호전 시리즈]]에서는 지력이 70대 빼고 '''잉여'''이지만 [[삼국지 11]] 파워업키드 추가무장으로 등장했다. 역시 '''능력치는 개쓰레기'''인데다가 특기는 위보인데, 폐급의 지력까지 60대이라서 영 도저히 써먹을 수가 없다. 정작 환관이면서 수염이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양전, version=94, paragraph=3)] [[분류:송나라/인물]][[분류:수호전/등장인물]][[분류:1121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