梁達承
1928년 3월 25일 ~ 2009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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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양달승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본관은 제주이며 호는 우학이다. 전라남도 [[순천시|순천군]]에서 태어났다. [[순천고등학교]], 세브란스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제법 연구 1년을 수료하였다.

== 활동 내역 ==
대학 재학 시절에는 [[국제연합]] 세계학생연맹 제4차 총회 한국대표와 제1차 일본어부 300명 송환단장을 지내기도 했다.

대학 졸업 이후 외교관의 길을 걸으면서 주영 한국대사관 3등 서기관, 외무부 기획관, 구주지역 재외공관 사무감사관을 지냈고 [[박정희]] 대통령 당시에 [[청와대]]에 들어가서 정무비서관을 맡기도 했다. 연이어 도쿄어서 열린 한일회담에서 한국 측 대표를 맡기도 했다.

이후 1967년에 치러진 [[제7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 [[민주공화당]] 소속으로 보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나 부정선거를 저지른 것이 밝혀지면서 의원직을 잃었다.

이후 제20차 유엔총회 한국대표단 고문을 지냈으며 대한민국헌정회에서 국제협력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정당(1981년)|신정당]] 후보로 고흥군-보성군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민주정의당]] [[이대순]] 후보와 [[민주한국당]] [[류준상(1942)|류준상]]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09년 2월 26일에 별세했다.

[[분류:제7대 국회의원]][[분류:민주공화당(1963년) 국회의원]][[분류:대한민국의 남성 정치인]][[분류:박정희 정부/인사]][[분류:제주 양씨]][[분류:순천시 출신 인물]][[분류:연세대학교 출신]][[분류:1928년 출생]][[분류:2009년 사망]][[분류:순천고등학교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