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얀데레)] [include(틀:얀데레)] [목차] == 설명 == [[얀데레]]의 특징적 증상을 가지고 있지만 사회적, 직업적 기능 부전이 심하지 않은 캐릭터를 의미한다. 대상을 좋아하는 게 지나쳐 병적인 집착을 보이지만 일상생활도 가능하며 유혈사태 수준까지는 가지 않는다. 즉, '''좋아하는 사람 때문에 좋아하는 대상이나 타인에게 가학적 불법 행위([[상해]], [[폭행]], [[감금]], [[고문]], [[납치]], [[강간]], [[살인]], 등등.)를 하지 않은 경우'''만 소프트 얀데레로 분류한다. 그리고 과도한 집착과 [[질투|질투심]] 및 [[스토커|스토킹]][* 물론 창작물적 허용으로 가볍게 묘사될 때의 이야기고, 스토킹도 심해지면 하드하다고 본다.]도 소프트 얀데레라고 할 수 있다. 병적으로 좋아해도, [[유혈사태]]나 발광 수준까지는 가지 않아 상대적으로 주변에 주는 물리적 피해가 없거나 심하지 않은 캐릭터들을 소프트라고 할 수 있다. 즉, [[죽은 눈]], [[썩소]] 등 무서운 표정을 짓는 것만이 얀데레는 아니라는 것이다. 대중에서는 얀데레는 보통 [[얀데레/하드|하드 얀데레]]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고 소프트는 수위가 약해 얀데레로 인식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높은 확률로 [[하라구로]] + 젠틀 + [[존댓말 캐릭터]] 속성도 있다. 조금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메가데레]] 이상 [[얀데레/하드]] 이하라고 볼 수 있겠다. 그나마 물리적인 피해 가능성 여부로 엄연히 구분되는 하드타입과는 구분이 잘 되는 편이지만, 문제는 어디까지가 메가데레 어디까지가 소프트라는 기준이 칼같이 나눌 수 없으므로 2차창작이나 공식설정이라도 매체에 따라서 메가데레와 소프트 얀데레 사이를 넘나드는 경우도 많다.[* 특히 메가데레 캐릭터에 개그성 연출이 들어갈 때 소프트 얀데레가 되기도 한다.] == [[얀데레/종류/소프트/캐릭터|해당 캐릭터]]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얀데레/종류/소프트/캐릭터)] [[분류:캐릭터 목록]][[분류:얀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