若羅拔能 (? ~ 305) [목차] == 개요 ==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서진]] 때 [[강족]]의 수령. == 행적 == 강족의 수령으로 서진은 270년에 [[독발수기능]]이 봉기한 이래로 [[양주(중국)|양주]]에서 강족과 한창 싸우고 있었지만 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었다. 강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흔]]이 파견되었는데, [[마륭]]은 양흔이 강족과의 화평을 잃었기 때문에 반드시 패할 것이라 예측했다. 278년 여름 6월에 약라발능은 양흔과 무위에서 전투를 벌였고 양흔은 패하고 전사하면서 마륭의 예측대로 되었다. [[사마준]], [[마륭]] 등의 활약으로 독발수기능이 죽는 등 강족의 세력이 다시 쇠퇴하고 양주가 평정되었지만 [[팔왕의 난]], [[영가의 난]] 등으로 인해 서진이 혼란스럽게 되었는데, 약라발능은 305년에 양주에 침입했지만 [[장궤]]가 파견한 [[송배]]에게 격파되어 참수당하고 10여만 명이 포로로 사로잡혔다. == 미디어 믹스 == [[삼국전투기]]에서는 [[모탈 컴뱃]]의 [[나이트울프]]로 등장한다. --무기가 아쉽게도 [[토마호크]]가 아니다-- 등장 장면은 매우 적어서, [[양흔]]과 화친하는 컷과 양흔에게 공격당하고 반격하고, 소개컷들, 딱 '''5컷''' 독발수기능의 난 편에서 처음 등장. 양흔과 화친을 맺었지만 사마준이 중앙으로 돌아가고 [[서량]] 진군의 리더가 된 양흔이 일방적으로 화친을 파기하고 공격해오자 역공을 가해 양흔을 죽여버렸다. 이후 등장은 없지만 독발수기능의 난 (7)펀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면서 독발수기능의 난 이후 제 2의 독발수기능이 되고자 하지만 실패했다는 점이 언급되기도 했다. [[분류:강족]][[분류:살해된 인물]][[분류:305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