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김윤아]][[분류:2004년 노래]] [youtube(seLrKdA_TqY)] [목차] == 개요 == [[김윤아]]의 2집 [[유리가면(琉璃假面)]]의 대표곡 [[박지윤(가수)|박지윤]]도 리메이크를 했다. [[히든싱어]] 김윤아 편의 가장 마지막을 장식한 노래이다. == 가사 == ||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 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 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꽃이 지네 부는 바람에 꽃 지네 이제 님 오시려나 나는 그저 애만 태우네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서, title=녹턴, version=121, paragraph=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