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fff '''{{{+1 애버츠퍼드시}}}[br]City of Abbotsford'''}}} || ||<-3> [[파일:Abbotsfird_logo.png|width=100]] || ||<-2> [[파일:0BA96670-5CDB-482F-AF80-959BD53518E7.png|width=100%]] || [[파일:652C34C6-A222-4820-A534-903A6040D67A.png|width=70%]] || ||<-2> {{{#fff '''시기'''}}} || {{{#fff '''문장'''}}}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캐나다 애보츠포드, 높이=224px, 너비=100%)]}}} || ||<-3> {{{#fff '''위치'''}}} || || {{{#fff '''표어'''}}} ||<-2>Unus Cum Viribus Duorum[br]{{{-2 (둘의 힘을 가진 하나)}}} || || {{{#fff '''국가'''}}} ||<-2>[[파일:캐나다 국기.svg|width=27]] [[캐나다]] || || {{{#fff '''주'''}}} ||<-2>[[파일:브리티시 콜롬비아 주기.svg|width=27]] [[브리티시컬럼비아]] || || {{{#fff '''시장'''}}} || [include(틀:무소속)] ||헨리 브라운 || ||<|2> {{{#fff '''인구'''}}} || '''도시''' ||{{{#black,#e5e5e5 153,524명 (2021)}}} || || '''광역''' ||195,726명 (2021) || || {{{#fff '''면적'''}}} ||<-2>375.55km² || || {{{#fff '''1인당 소득'''}}} ||<-2>$38,162 (2016) || || {{{#fff '''시간대'''}}} ||<-2>[[UTC]]-8 ([[서머타임]] 준수) || || {{{#fff '''웹사이트'''}}} ||<-2>[[http://www.abbotsford.ca/|[[파일:Abbotsfird_logo.png|width=50]]]] || [목차] == 개요 ==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프레이저 밸리에 위치한 도시. 프레이저 밸리 지역의 최대도시로서 BC주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도시이며, 인구는 5번째로 많다.[* 인구 1~4위는 순서대로 [[밴쿠버]], [[서리(캐나다)|서리]], [[버나비 #s-5|버나비]], [[리치먼드(캐나다)|리치먼드]]. 모두 광역 밴쿠버에 있다.] 즉 BC주에서 광역 밴쿠버 지역이 아닌 곳 중에선 가장 규모가 크다. 주내 최대도시인 [[밴쿠버]]시와는 약 70km 떨어져 있고, 광역 밴쿠버 끝자락에 위치한 [[랭리]]와 서쪽으로 경계를 맞대고 있다. 북쪽으로는 미션이라는 소도시와 마주하며, 동쪽으로는 [[칠리웍]], 남쪽으로는 [[미국]] [[워싱턴주]] 수마스가 위치해 있다. 때문에 미국을 오가는 일종의 관문 역할을 하기도 한다. 국내의 해외유학 업계에선 '''아보츠포드''', 애버츠포드, 애보츠포드 등으로도 알려져 있다. == 인구 == 통칭 European Canadian 이 66~7% 정도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 많은 수가 South Asian 인데 이들은 대부분 인도인으로 인구는 도시 전체의 약 22% 를 차지하고 있다. Aboriginal_원주민_은 약 5,200명 정도 거주하고 있고, 한국인은 약 1,500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다. == 교육 == 총 46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있다. 애버츠퍼드는 다른 도시들과는 다르게 초등학교 5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4년이라는 시스템을 실시하고 있다. 밴쿠버의 대부분 학교들이 1학년부터 7학년까지 초등학교에 8학년부터 12학년까지 Secondary School로 운영하는 방식과는 차이가 좀 있다. 그 중 4개의 학교가 사립 학교이다. 또한 University of Fraser Valley 본 캠퍼스가 위치해 있는 도시이기도 하며 국제 학생들 역시 상당히 많은 도시이다. 한국에서 이민·유학을 목적으로 선호되는 곳이라 애버츠퍼드 소재의 대다수 초·중·고교엔 한국인 학생 및 한국인 커뮤니티가 존재한다.[* 특히 토론토, 밴쿠버 등 한국인이 많은 대도시를 피해 자신의 자녀들이 현지인들과 더 자주 접촉하면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길 바라는 부모들에게 애버츠퍼드가 적합지로 선호되어왔고, 지금도 그러하다. 물론 한국인이 1,500명 넘게 거주하고 있는 지금으로서는 밴쿠버 같은 대도시와 별반 차이가 없어졌으므로 이런 메리트가 크다고 볼 순 없을 것이다.] == 경제 == 약 62%의 인구가 애버츠퍼드 내에서 일을 하며 나머지 사람들은 미션이나, 칠리웍, 랭리와 써리 같은 도시로 출퇴근을 한다. 애버츠퍼드의 주된 수입은 농업, 운송업, 제조업 및 소매이다. 대부분 처음온 한국인들은 인도인 주인이 하는 크랜베리 농장체험을 한번쯤 한다. == 교통 == BC Transit[* [[빅토리아(캐나다)|빅토리아]]에 본사가 소재한 캐나다의 공기업으로, 밴쿠버 광역권을 제외한 BC주 전체의 대중교통을 운영한다.]에서 버스를 운영한다. 도시에 소재한 애버츠포드 국제공항에선 [[웨스트젯]]에서 캘거리 행 정기편을 띄우며, 그 외 저가항공사인 플레어 항공, Swoop이 [[토론토]],[[위니펙]],[[에드먼턴]]등의 도시로 항공편을 띄우고 있다. == 사건사고 == 2021년 11월 14~15일 이틀간 기록적인 폭우와 산사태로 인하여 도시가 물에 잠기고 외부와의 교통망이 차단되었다. 예년의 한 달 치 강수량인 250㎜가 이틀간 집중적으로 애버츠퍼드와 그 인근 지역을 강타한 것. BC주는 즉각 주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였고,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피해복구 및 이재민 구출·지원을 위해 [[캐나다군]] 투입을 지시하였다. [[분류:캐나다의 도시]][[분류:브리티시컬럼비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