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유럽의 도시/인구]]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암스테르담)] [[파일:20190407_190930.jpg|width=250]] [목차] == 역사 == === [[암스테르담]]의 성립 === [[암스테르담]]은 [[네덜란드]] 지역의 중요한 도시였지만 주변 국가의 규모가 큰 도시에 비하면 인구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네덜란드]] 지역이 [[네덜란드 공화국]]으로 독립하면서 [[암스테르담]]도 중요한 도시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1609년 [[네덜란드]]가 [[네덜란드 공화국]]으로 분리되었을 때 [[암스테르담]]의 인구는 70,000명으로 크게 증가해서 저지대 전체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사실상 수도로 기능하는 도시가 되었다. === 현대 [[암스테르담]]의 형성 === 이후에도 [[암스테르담]]은 확장을 거듭해서 주변 국가와 비교해 봐도 압도적일 수준의 인구를 가진 도시로 발전했다. [[네덜란드]]가 본격적으로 해양으로 진출하기 시작하면서 [[암스테르담]]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다. 1700년에는 [[암스테르담]]의 인구가 200,000명까지 빠르게 증가했다. 이렇게 [[암스테르담]]은 독보적인 도시였지만 이후에는 인구가 그렇게 크게 늘지 않았다. 한동안 인구가 정체 상태에 있다가 주변 국가의 도시 성장에 따라 [[네덜란드]]의 다른 도시처럼 [[암스테르담]]도 인구가 다시 늘기 시작했다. 그러나 수도기는 하지만 [[암스테르담]]의 인구는 주변 국가의 대표적인 도시에 비해서 크게 떨어져 있는 상태다. == 인구 변화 == [[암스테르담]]은 과거부터 인구가 어느 정도 있는 도시였지만 주변 국가의 수도와 비교하면 인구가 더 적었고 나중에도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 인구가 조금씩 늘어나다가 다시 줄어드는 것을 반복하면서 [[암스테르담]]은 여러 거대한 도시에 비해서 계속 뒤쳐져 갔다. 원래부터 인구가 많지 않았지만 [[암스테르담]]은 지금도 도시 자체의 영향력으로만 따지면 계속 떨어지고 있는 추세다. 1950년부터 현재까지의 전체 인구는 다음과 같다. || 시기 || 전체 인구 || || 1950년 || 851,000명|| || 1955년 || 871,000명|| || 1960년 || 895,000명|| || 1965년 || 942,000명|| || 1970년 || 927,000명|| || 1975년 || 978,000명|| || 1980년 || 941,000명|| || 1985년 || 907,000명|| || 1990년 || 936,000명|| || 1995년 || 988,000명|| || 2000년 || 1,005,000명|| || 2005년 || 1,025,000명|| || 2010년 || 1,065,000명|| || 2015년 || 1,106,000명|| || 2018년 || 1,132,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