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アルテン・サヤステ.jpg|width=350]] アルテン・サヤステ  [[크발칸]] 법국의 근간을 이룬 두 가문 중 하나인 사야스테 가(サヤステ家)에서 태어난 기사로 사야스테 공국의 대공이었다. 연대순으로는 검성 [[헬리데 사야스테]]에서 2대나 3대쯤 후의 자손이 아닐까 추정된다. [[뮤즈 반 레이박]] 이전에 크발칸의 추기경이자 파티마 [[시즈(파이브 스타 스토리)|시즈]]의 파트너였던 기사로, 천재 [[마이트]] [[크롬 발란셰]]와 개인적인 친분을 나눈 적도 있었으며 MH [[파열의 인형]]에 [[파티마(파이브 스타 스토리)|파티마]] 제어 시스템 설계를 발란셰에게 의뢰하여 기본 성능을 대폭 증강시키는데 공헌했다. 성단력 2930년에 개조를 마친 뱅돌을 몰고 [[우모스]] 공화국과 크발칸 법국 사이에 일어난 국경 분쟁에 참가한 알텐 사야스테는 얼마 전에 초대 [[흑기사]]가 된 [[트리 파이들]]과 대치하여 수십 시간의 혈투를 벌인 끝에 승리를 거두었고, 트리 파이들은 전사하고 말았다. 그날 펼쳐진 흑기사와 추기경의 전투는 지금까지도 온 성단의 기사들 사이에서 입에서 입으로 전설적인 MH 전투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이 전투에서 알텐 사야스테가 몰았던 뱅돌은 그대로 시즈와 함께 차기 법왕 후보인 뮤즈 반 레이박에게 계승되어, 훗날 [[카스테포]]에서 다시 한번 온 성단에 위용을 떨쳤다. FSS 공식 설정집인 디자인스2에 적힌 캡션에 따르면 알텐 사야스테도 검성이라고 언급되지만, 이건 분명히 원작자 [[나가노 마모루]]의 착각이자 중대한 오류이다. [include(틀:스포일러)] [[마도대전]]까지도 생존해 있었으며, 이제 노인이라 현역으로 싸우지는 않지만 미마스의 청으로 위기에 빠진 [[마마도어 유조타]]를 구하기 위해 뮤즈의 파열의 인형과 함께 [[룬 기사단]]을 출동시킨다. 룬 기사단이 [[루센프리드]]와 등장하자 [[데코스 와이즈멜]]과 [[바하트마]] 흑기사단은 퇴각. 전투 후에는 종손자인 [[비트 마엣센|이 사람]]과 해후를 나눈다. [[분류:파이브 스타 스토리/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