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용반목]] ||<-2><#F60> '''{{{#FFF {{{+1 알왈케리아}}}[br]Alwalkeria}}}'''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lwalkeria.png|width=100%]]}}} || ||<#F93> '''학명''' || ''' ''Alwalkeria maleriensis'' '''[br]Chatterjee, 1987 || ||<-2><#F96>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Animalia^^|| ||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척삭동물문]]^^Chordata^^|| || {{{#000 '''계통군'''}}} ||[[석형류]]^^Sauropsida^^|| ||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용반목]]^^Saurischia^^|| ||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알왈케리아속^^''Alwalkeria''^^'''|| ||<-2><#F96>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 ||<-2><#FFF> * †알왈케리아 말레리엔시스(A. maleriensis)^^{{{-1 [[모식종]]}}}^^|| [목차] [clearfix] == 개요 == [[트라이아스기]] 후기 카닉절에 [[인도 아대륙]]에 살았던 용반목 공룡. 속명의 뜻은 '앨릭 워커의 것'. 앨릭 워커(1925~1999)는 영국의 고생물학자다. == 연구사 == 본래 학명은 왈케리아(''Walkeria'')였는데, 이 학명이 이미 [[태형동물]]의 한 속에 붙여진 이름이라서 이후 속명이 알왈케리아(''Alwalkeria'')로 변경되었다. 2005년에 알왈케리아의 표본이 키메라 화석이라고 주장되었는데, 그 근거로 두개골 앞부분이 원시 피토사우리아와 더 닮았다는 점, 그리고 척추뼈가 다른 원시 파충류들의 것과 닮았다는 점을 들었다. 하지만 2011년에 알왈케리아의 대퇴골과 발목뼈는 분명히 공룡의 것이며, 후자는 명백한 용반목의 특징을 나타내기 때문에 알왈케리아는 유효한 학명이 맞다고 주장되었다. == 생태 == 알왈케리아는 몸길이가 1.5m 정도에 체중은 고작 2~5kg인 소형 공룡이다. 상악골에 치아의 위치에 따라 각기 형태가 다른 이형치아를 지니고 있었다는 특징이 있는데, 알왈케리아의 앞니는 [[에오랍토르]]나 원시 용각류와 비슷하게 가늘고 곧은 모양이었던 반면, 측면의 이빨들은 톱니는 없었으나 전형적인 포식자처럼 뒤쪽으로 굽어 있었다. 이러한 치열은 알왈케리아가 곤충, 작은 척추동물, 식물성 먹이 등 먹을 수 있는 건 뭐든지 섭취했던 잡식성 공룡이었다는 것을 시사한다. 공존했던 동물로는 단궁류 [[엑사이레토돈]], 링코사우루스류 [[히페로다페돈]]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