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모노니쿠스족]]
||<-2><tablealign=right><tablewidth=350><tablebordercolor=#F60><#F60><tablebgcolor=#fff,#1f2023> '''{{{#FFF {{{+1 알베르토니쿠스}}}[br]Albertonykus}}}''' ||
||<#F93> '''학명''' || ''' ''Albertonykus borealis'' '''[br]Longrich & Currie, 2009 ||
||<-2><#F96> '''분류''' ||
||<colbgcolor=#FC6>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Animalia^^||
||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척삭동물문]]^^Chordata^^||
|| {{{#000 '''계통군'''}}} ||[[석형류]]^^Sauropsida^^||
||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용반목]]^^Saurischia^^||
|| [[생물 분류 단계#목|{{{#000 '''아목'''}}}]] ||수각아목^^Theropoda^^||
|| [[생물 분류 단계#과|{{{#000 '''상과'''}}}]] ||†알바레즈사우루스상과^^Alvarezsauroidea^^||
|| [[생물 분류 단계#과|{{{#000 '''과'''}}}]] ||†알바레즈사우루스과^^Alvarezsauridae^^||
|| [[생물 분류 단계#과|{{{#000 '''아과'''}}}]] ||†파르비쿠르소르아과^^Parvicursorinae^^||
|| [[생물 분류 단계#족|{{{#000 '''족'''}}}]] ||†모노니쿠스족^^Mononykini^^||
||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알베르토니쿠스속^^''Albertonykus''^^'''||
||<-2><#F96>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
||<-2><#FFF>
 * †알베르토니쿠스 보레알리스(A. borealis)^^{{{-1 [[모식종]]}}}^^||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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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에 살았던 수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앨버타]]의 발톱'.
== 상세 ==
몸길이는 1.1m에 체중 5kg 정도로 추정되는 이 작은 공룡은 2002년 [[캐나다]]에서 화석이 처음 발견되었을 당시, 같은 장소에서 거대 티라노사우루스과 수각류인 [[알베르토사우루스]]들이 떼거지로 죽은 흔적이 발견되는 바람에 알베르토니쿠스는 상대적으로 관심을 못 받고 잊혀지고 말았다. 닉 롱리치는 그곳이 늪 같은 위험한 지형에 빠져서 죽은 초식공룡들의 시체가 육식공룡들까지 역으로 함정에 빠뜨렸던 일종의 '포식자 덫'이었을 거라고 추측했다.[* Nick Longrich, University of Calgary,"Albertonykus borealis".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09-03-22. Retrieved 2008-10-29.] 얼마 뒤에야 롱리치는 알베르토사우루스의 화석 가운데 알려지지 않은 소형 수각류들의 화석이 섞여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그 공룡을 알베르토니쿠스로 명명했다.

알베르토니쿠스의 날카로운 앞발톱은 썩은 통나무를 찢거나 곤충들을 잡아먹는 데 쓰였을 것이다. 앞다리는 너무 짧아서 굴을 파는 용도로는 쓰이지 못했던 게 분명하다. 백악기에는 [[개미]]가 존재하긴 했지만, 생태계에서 압도적인 수를 자랑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주식은 근연종들처럼 [[흰개미]]였을 것이다.

[[에드몬토니아]], [[안키케라톱스]], [[아르히노케라톱스]], [[에오트리케라톱스]], [[알베르토사우루스]], [[히파크로사우루스]], [[에드몬토사우루스]] 등 자신보다 한참 거대한 공룡들과 공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