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알리타: 배틀 엔젤)] [include(틀:알리타: 배틀 엔젤)] [목차] == 개요 == [[알리타: 배틀 엔젤]]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문서. == 상세 == === 1998년 === * '''1998년~1999년''' * [[총몽]]의 영화화 소식의 시작은 1998년으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실사판 감독을 맡는다는 소문으로 시작되었다. 이 소문에 관하여 당시 총몽의 출판사인 [[슈에이샤]]는 헐리우드가 이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진행된 것은없다라고 말하였고 카메론이 감독을 맡는다는 소문은 루머로 취급되었다.[* 출처는 [[http://www.capcold.net/misc/oldoldhome/Gunmu/text/text11.htm|이곳]]] === 2000년 === * '''2000년 6월''' * 그러나 2년후인 2000년도에 카메론 감독이 영화에 흥미를 보인다는 루머는 [[https://www.animenewsnetwork.com/news/2000-06-27/james-caeron-interestd-in-alita|사실]]로 밝혀졌다. 당시 카메론 감독에게 총몽을 소개한 사람은 --역시나 일본 애니 덕후인-- [[기예르모 델 토로]]로 델 토로를 통해 총몽을 소개 받은 카메론은 이 작품과 세계관에 매혹되었다고 전해진다.[* [[제시카 알바]] 주연의 드라마 [[다크 엔젤]]은 총몽의 영향을 받아 만든 것이라는 애기가 있다. 당시 CG기술로는 총몽의 세계를 제대로 구현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그 대신 다크 엔젤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 2001년 === * '''2001년 1월''' * 카메론이 알리타 도메인을 등록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https://www.animenewsnetwork.com/news/2001-01-08/battle-angel-alita-domains|#]] === 2003년 === 카메론 감독이 직접적으로 총몽의 영화화를 언급하기 시작한 것은 2003년부터로 당시에는 2007년 개봉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카메론 감독의 또 다른 야심작 즉 훗날 [[아바타(영화)|아바타]]로 불리우게 된 프로젝트 880으로 인하여 2009년으로 연기 되었다가 또 다시 미뤄지게 된다. 게다가 프로젝트 880인 아바타가 그야말로 역대 최고흥행을 갈아엎을 정도로 대박을 터트림으로 아바타의 속편이 우선시되었고 총몽의 영화화는 더더욱 미뤄지게 된다. 카메론 감독이 "아바타 후속작 네 편을 만들어서 5부작 시리즈로 구성할 것"이라고 했으니 총몽은 그 다음(…). 참고로 아바타 시리즈의 최종작인 5편의 개봉 예정일이 '''2025년 말'''이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1954년생이다. 2019년 기준으로 65세이고, 2025년이면 71세가 된다. 여담으로 또다른 거장인 [[리들리 스콧]]감독은 1937년생으로 2019년 1월 기준 만81세이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2013년 === 2013년 [[그래비티(영화)|그래비티]]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2017년에 영화 제작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희망고문의 끝~~ === 2015년 === 2015년에 [[트위터]]를 통해서 영화 제작을 [[닐 블롬캠프]] 감독에게 맡기고 주인공인 알리타 역에는 [[서머 글라우]][*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에서 [[카메론 필립스]] 역을 맡은 배우이다.]를 기용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단, 이 트위터를 올린 날이 4월 1일, '''[[만우절]]'''이었다.[* 카메론의 이 만우절 장난은 [[엘리시움(영화)|엘리시움]]이나 사라 코너 연대기 같은 망작으로 만들지 않을 것임을 말하는 듯하다.] 일단 캐머런 감독은 판권을 다른 사람에게 넘길 생각이 없다고 한다. 사실 아바타 시리즈는 '''총몽 영화화를 위한 연습에 불과하다'''는 말도 있는데, 아바타 비하인드 스토리나 디렉터스 컷 등에 수록된 카메론 감독의 발언들을 보면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대체 영상 기술의 수준을 어느 정도까지 바라는 건지~~ 때문에 총몽 팬들은 캐머런에 대한 [[애증]]이 상당하다. 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냐는 불만이 강하지만 그의 능력으로 구현할 총몽에 대한 기대도 그만큼 크기 때문. 2015년 10월 14일 보도에 따르면, 캐머런은 제작만 하고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감독을 맡아서 Alita: Battle Angel 이라는 이름으로 [[http://www.comingsoon.net/movies/news/622565-robert-rodriguez-to-direct-alita-battle-angel-movie-for-fox|영화촬영]]에 들어간다고 한다. 아바타 성공 이후 카메론 감독과 만난 로드리게즈가 총몽은 어떻게 됐냐고 묻자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 후속편 때문에 자신은 못 만들것 같다며 로드리게즈에게 직접 쓴 각본과 600페이지의 설정집을 던져주며 할 수 있으면 직접 해보라고 했다고(...) 로드리게즈 감독은 카메론이 써놓은 180페이지 분량의 초고를 그해 여름 내내 수정해서 130페이지로 줄이고, 직접 감독직을 맡게 되었다. 사람들은 캐머런의 희망 고문이 사라진 것에 대해서 행복해하면서도, 로드리게즈가 잘 만들 수 있을지 걱정하고 있다.[* 카메론 감독은 타이타닉에 이어 아바타까지 성공시키며 검증된 흥행 보증수표로 인정받았으나, 로드리게스 감독은 흥행에 있어서도 작품별 기복이 심한데다가 흥행작품도 주로 저예산이 많아 대자본이 들어간 본 영화의 경우 우려가 생길만 하다. 카메론이 제작으로나마 참여한다고는 하나, 카메론 역시 직접 연출하지 않은 제작만 한 영화중에는 흥행에 실패한 영화가 꽤 있다.] === 2016년 === 2016년 5월 26일 [[갈리]] 역으로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의 '''[[로사 살라자르]]'''가 캐스팅됐다고 공식 보도했다. 원작 4권까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캐머런이 쓴 각본이 사용되며, 5권부터 후속편에서 실사화 될 가능성이 높다. 제작비는 1억 7500만 달러 정도로 잡고 있다고 한다.[* 정작 작중 알리타는 완전 CG인데 문제는 알리타 혼자만 CG다. 일종의 복선일 수는 있지만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약간의 이질감이 느껴진다.(다만 이런 이질감은 의도적으로 만든것이다. 하단문단참조.)] 실제로 들어간 총 예산은 1.75억 달러를 초과한 2억 달러였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알리타: 배틀 엔젤, version=557)] [[분류:알리타: 배틀 엔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