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바하무트 라군]][[분류:게임 캐릭터]] [[파일:attachment/Bahamut_Lagoon_-_Alexander_Sprite.png]] [[알렉산더|アレキサンダー]]. 4개의 머리를 가진 신룡왕. [[바하무트 라군]]의 최종 보스이다. 유일하게 지상 세계가 아닌 알테일에 남아있던 젊은 신룡으로 본편에서 신룡들이 분노하거나 폭주를 하게 만든 원흉이다. 신룡왕이지만 자기 혼자 모든걸 독차지하고 전쟁으로 다른 신룡들을 몰아냈으며 용인들을 지배하면서 에너지원으로 취급하는 악행을 저질렀다.[* 본편에서는 용인들을 다수 흡수해 거대한 드래곤으로 변신한다.] 그야말로 최악의 [[폭군]]. [youtube(PZNgmgLj4IA?start=6044)] 처음에는 완전한 힘을 못 쓰기 때문에 대충 이기면 죽지만, 2회전이 진짜. 총 4개의 머리로 나오는데, 좌측의 본체는 나머지 3개의 머리를 부수지 않으면 절대로 안 죽는다. 우측 상단의 머리가 회복 능력이 있으니 이놈부터 족치는 걸 추천. 그 후에는 왼쪽의 붉은 용을 부수고 아래쪽의 용을 죽인 후에 본체를 족치면 끝. HP가 쓸데없이 많아서 장기전이 된다. 결국 [[바하무트]]를 비롯한 신룡들의 인도로[* 신룡들의 목적은 문을 열어 알테일로 돌아가 신룡왕을 몰아내고 고향에 돌아가 다시 부활해서 사는 것이었다. 그 문을 여는데 필요한 열쇠는 드래구너로 각성한 요요였다.] 제국마저 평정하고 알테일로 쳐들어온 [[뷰]] 일행에게 참패하고, [[요요(바하무트 라군)|요요]]에게 봉인당하는 결말을 맞이한다. 게임을 완전히 클리어하고 2회차 플레이를 시작할 경우 처음부터 이 알렉산더를 소환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는데, 바하무트보다도 넓은 필드 범위와 강력한 데미지 때문에 게임을 발로 해도 전장을 휩쓸어 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우니우니 상태에서는 「알렉챤더(アレキチャンダ)」가 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알렉산더, version=309, paragrap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