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관련 문서, top1=동안구/정치)] [include(틀:제21대 국회의원/경기도)] [include(틀:안양시의 정치)] ---- ||<-4> '''[[대한민국|[[파일:대한민국 국기.svg|height=15]]]] {{{#fff [[대한민국|{{{#fff 대한민국}}}]]의 [[대한민국 국회|{{{#fff 국회}}}]][[선거구|{{{#fff 선거구}}}]]}}}'''[br]{{{#!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wiki style="margin: -5px 0" [[대한민국 국회|[[파일:국회휘장.svg|height=70]]]]}}}|| {{{#!wiki style="margin: -5px 0" '''{{{+2 {{{#fff 안양시 동안구 을}}}}}}'''[br]{{{-1 {{{#fff [[호계동(안양)|{{{#fff 호계동}}}]], [[평촌동(안양)|{{{#fff 평촌동}}}]][br]安養市 東安區 乙[br]Anyang Dongan B}}}}}}}}} ||}}} || ||<-4>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국회선거구 안양시 동안구 을.svg|width=100%]]}}} || ||<-2> '''선거인 수''' ||<-2> 122,068명 (2020) || ||<-2> '''상위 행정구역''' ||<-2> [[경기도]] [[안양시]] || ||<-2> '''관할 구역''' ||<-2>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동안구|{{{#373a3c,#ddd 동안구}}}]] 일부''' 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호계1동, 호계2동, 호계3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 ||<-2> '''국회의원''' || [include(틀:더불어민주당)] || [[이재정(1974)|이재정]] || [목차] [clearfix] == 개요 == [[안양시]]에서 4호선이 관통하는 [[동안구]] 남부 지역[* 법정동 평촌동, 호계동으로 [[평촌신도시]]의 비율이 높다.]으로 구성된 선거구다. 제13/14대 총선에서는 안양시 을[* 안앙7·8동 및 현재의 동안구 전 지역이 을, 나머지 만안구 지역이 갑]에 속했으나, 안양시의 일반구 도입 후 15대 총선에서 처음 동안구 갑/을로 분리된 선거구가 도입되었다. 16대 총선 때 지역구 의원 정수 축소 및 인구 수 미달로 갑 / 을이 사라지고 동안구 단일 선거구로 합구되었으나, 17대 총선 때 다시 원래대로 분구되어 지금에 이른다. 현재(21대)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재정(1974)|이재정]] 의원이다. 오랜 세월 동안 제20대 전반기 [[대한민국 국회부의장|국회부의장]]과 자유한국당 및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를 역임했던 [[심재철]] 前 의원이 당선되었던 보수 텃밭이었으나[* 이러한 현상도 사실상 '''18대 총선까지'''만이었다. 19대 총선 당시에는 심재철의 '''개인기로 인하여''' 승리한 것에 가까웠고, 5선에 성공했던 20대 총선 때는 야권 분열로 인해서 '''40%를 겨우 넘긴''' 어부지리로 승리하였기에 민심이 싸늘한 결과가 드러났다. 해당 지역은 전국 선거에서 민주당이 우세했다.], 다선 누적에 따른 피로감과 유권자 연령층 변화 등으로 4년 전과 달리 20대 총선에서는 득표율이 심하게 떨어졌지만 가까스로 당선되면서 바뀔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여 그 후 21대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20년 만에 넉넉한 표차로 낙승하여 탈환했다. 평촌신도시 일부를 관할하는 지역구인데 [[평촌역]], [[인덕원역]] 인근의 평안동, 평촌동에서는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반면, 중대형 평수 [[아파트]] 단지가 많아 상대적으로 [[중산층]] 비율이 높은 범계동, 갈산동에서는 보수정당 지지세가 강한 편이다. 한편, 안양시의 지속적인 인구 유출로 인구 15만이 위태로워 하한선에 근접하고 있지만, 호계동의 재개발 단지인 [[평촌 어바인 퍼스트]](3,850세대)와 구 NC백화점 자리에 지어지는 힐스테이트 범계역(622세대, 오피스텔)이 입주를 마쳤다. 해당 아파트 입주민의 새로운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도 관심사. 위 단지 입주 후에도 인구 상황이 악화되어 하한선 밑으로 내려갈 경우, 16대 총선처럼 동안구 단일선거구로 합구되거나 인근 선거구에서 몇몇 동을 편입해 올 가능성이 크다. 일단 같은 안양시인 [[안양시 동안구 갑|동안구 갑]]이나 [[안양시 만안구(선거구)|만안구]](인접한 달안동 / 안양7동 등)를 활용하거나, 안양권의 다른 지자체 관할 구역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그 중 [[군포시(선거구)|군포시]]에서 금정동 같은 곳을 특례 조항을 만들어가면서 편입하거나 [[의왕시·과천시]] 선거구를 해체 후 과천시와 동안구를 합구해 안양 동안·과천 갑/을로 재편할 가능성도 있다.[* 이렇게 되면 동안구 중 과천과 붙게 될 지역은 접전지인데다 과천의 보수세가 강해 거대양당 입장에선 의왕시가 중요해진다.] 의왕-과천 선거구의 경우 두 지자체 사이가 아직까지는 오랫동안 실질 월경지 상태나 다름 없을 정도로 시 경계선만 마주하는 수준이나 다름 없고[* 자동차 전용도로인 봉담-과천간 고속화도로로만 상호 통행이 가능하다.], 현재 [[의왕시]]의 인구가 단독선거구 하한선을 충분히 웃도는 데다가 백운지구 개발 등으로 인해 인구 증가가 약간은 이뤄지는 편이다. [[군포시]]의 경우 21대 총선에서 다시 합구되었으나 그 이후 간혹 인구 증가세를 보이기도 해서 자체적으로 재분구 여지가 남아 있고, 도시 연담화가 강하기로 유명한 안양권에서도 안양-의왕 경계가 유달리 그 현상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군포시보다는 의왕시와 특례선거구를 구성하는 게 간편하다고 볼 수 있다. 이렇듯 의왕과 선거구 합구를 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만안구의 인구 역시 감소세임에도 그 수치가 24만[* 선거구를 이루는 최소 인구는 12~14만 정도이다.]으로 넉넉하다 볼 수 있는 상황이라 전주시처럼 안양시 갑을병 체계로 갈 가능성이 더 크다. ==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 ||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 제15대 || [[이석현]] || [include(틀:새정치국민회의)]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 제16대[* 안양시 동안구로 선거구 합구] ||<|5> [[심재철]] ||<|3> [include(틀:한나라당)]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 제17대[* 안양시 동안구 을로 선거구 분구]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 제18대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 제19대 ||<|2> [include(틀:새누리당(2012년))]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 제20대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 제21대 || [[이재정(1974)|이재정]] || [include(틀:더불어민주당)] || 2020년 5월 30일 ~ || ===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 ||<-4> {{{#ffffff {{{+1 '''안양시 동안구 을'''}}}}}}[br]{{{#ffffff 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호계1동, [br]호계2동, 호계3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 ||<|2>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2> {{{#ffffff {{{+5 '''1'''}}}}}} || [[정진섭(정치인)|{{{#373a3c,#dddddd 정진섭}}}]](鄭鎭燮) || 21,369 || 2위 || || [include(틀: 신한국당)] || 33.11% || 낙선 || ||<|2> {{{#ffffff {{{+5 '''2'''}}}}}} || '''[[이석현|{{{#373a3c,#dddddd 이석현}}}]](李錫玄)''' || '''27,330''' || '''1위''' || || [include(틀: 새정치국민회의)] || '''42.34%''' || '''당선''' || ||<|2> {{{#ffffff {{{+5 '''3'''}}}}}} || {{{#373a3c,#dddddd 송운학(宋雲鶴)}}} || 6,259 || 4위 || || [include(틀:통합민주당(1995년))] || 9.69% || 낙선 || ||<|2> {{{#ffffff {{{+5 '''4'''}}}}}} || {{{#373a3c,#dddddd 이석원(李錫源)}}} || 9,577 || 3위 || || [include(틀:자유민주연합)] || 14.84% || 낙선 || ||<|3> '''계''' || '''선거인 수''' || 100,882 ||<|3> '''투표율'''[br]64.75% || || 투표수 || 65,321 || || 무효표수 || 786 || 제15대 총선에선 [[새정치국민회의]]와 [[통합민주당(1995년)|통합민주당]] 사이에서 표가 갈려 어부지리로 [[신한국당]] 후보가 당선되는 일이 전국적으로 빈번한 편이였다. 그러나, 국민회의 이석현 후보가 약 9%차로 넉넉하게 신한국당 정진섭 후보를 제치고 당선에 성공했다. 다만 신한국당도 자민련이 15%를 가져가긴 했다. 동별로 보자면 평촌동, 평안동, 호계1~3동과 신촌동은 이 의원은 우세하였고, 귀인동과 범계동[* 단 '''24표''' 차로 우세를 점했다.]과 갈산동에선 정 후보가 우세했다. 정진섭 후보의 출생지가 광주인 것도 관련이 있었을 거라 추측된다. 물론 이석현 의원 역시 전북 익산 출신에 안양과 딱히 접점이 없었지만, 이미 13대 총선과 14대 총선에서 출마했고, 14대 땐 당시 현역 [[민주자유당]] [[신하철]] 의원을 누르고 국회의원 첫 뱃지를 달기도 했다. ===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 ||<-4> {{{#ffffff {{{+1 '''안양시 동안구'''}}}}}}[br]{{{#ffffff 동안구 일원[*동안 비산1동, 비산2동, 비산3동, 부흥동, 달안동, 관양1동, 관양2동, 부림동, 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호계1동, 호계2동, 호계3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 ||<|2>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2> {{{#ffffff {{{+5 '''1'''}}}}}} || '''[[심재철|{{{#373a3c,#dddddd 심재철}}}]](沈在哲)''' || '''62,108''' || '''1위''' || || '''[include(틀:한나라당(1997~2004))]''' || '''49.12%''' || '''당선''' || ||<|2> {{{#ffffff {{{+5 '''2'''}}}}}} || [[이석현|{{{#373a3c,#dddddd 이석현}}}]](李錫玄) || 61,239 || 2위 || || [include(틀: 새천년민주당)] || 48.43% || 낙선 || ||<|2> {{{#ffffff {{{+5 '''4'''}}}}}} || [[신하철|{{{#373a3c,#dddddd 신하철}}}]](申河澈) || 3,087 || 3위 || || [include(틀: 민주국민당(2000년))] || 2.44% || 낙선 || ||<|3> '''계''' || '''선거인 수''' || 221,136 ||<|3> '''투표율'''[br]57.73% || || '''투표 수''' || 127,666 || || '''무효표 수''' || 1,232 || 합구된 선거구에서 구 동안구 을 현역 [[새천년민주당]] 이석현 의원과 구 동안구 갑에서 4년 전에 낙선했던 [[한나라당]] [[심재철]] 후보가 맞붙었으며, 예전에도 지속적으로 출마해왔던 [[민주국민당(2000년)|민주국민당]] [[신하철]] 후보도 나왔다.[* 이 때 당시에는 심재철의 지역구 기반은 동안 갑이었고, 이석현의 지역구는 동안 을이었다. 재분구 이후 17대~20대까지 줄곧 이석현이 갑구, 심재철은 을구에서 연속 당선되었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15대 때는 합구 전의 두 선거구 모두 국민회의가 가져가기는 했으나, 확실하게 이겼던 곳이 아니였던 만큼 박빙의 승부였다. 이석현 후보는 호계1~3동 및 [[인덕원역]] 인근(관양2동, 평촌동)에서 강세를 보였으나 나머지 원도심권에서는 심 후보 우세였고, 결정적으로 개발 영향으로 인해 [[평촌신도시]] 대부분이(달안, 부림동 제외) 심재철의 손을 들어주며 승부가 났다. 합구 전 선거구 기준으로는 갑구(715표 차), 을구(1,466표 차) 모두 근소한 심재철 우세했고, 부재자 투표는 1,312표 차 이석현 우세이기는 했다. ===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 ||<-4> [[안양시 동안구 을|{{{#ffffff {{{+1 '''안양시 동안구 을'''}}}}}}]][br]{{{#ffffff 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호계1동, [br]호계2동, 호계3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 ||<|2>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2> {{{#ffffff {{{+5 '''1'''}}}}}} || '''[[심재철|{{{#373a3c,#dddddd 심재철}}}]](沈在哲)''' || '''41,838''' || '''1위''' || || '''[include(틀: 한나라당)]''' || '''50.99%''' || '''당선''' || ||<|2> {{{#ffffff {{{+5 '''2'''}}}}}} || {{{#373a3c,#dddddd 채호일(蔡鎬一)}}} || 4,161 || 3위 || || [include(틀:새천년민주당)] || 5.07% || 낙선 || ||<|2> {{{#000000 {{{+5 '''3'''}}}}}} || [[이정국(1963)|{{{#373a3c,#dddddd 이정국}}}]](李正國) || 34,944 || 2위 || || [include(틀: 열린우리당)] || 42.59% || 낙선 || ||<|2> {{{#ffffff {{{+5 '''4'''}}}}}} || {{{#373a3c,#dddddd 권혁중(權赫重)}}} || 1,104 || 4위 || || [include(틀:자유민주연합)] || 1.35% || 낙선 || ||<|3> '''계''' || '''선거인 수''' || 120,720 ||<|3> '''투표율'''[br]68.42% || || '''투표 수''' || 82,600 || || '''무효표 수''' || 553 || 인구 상한수를 넘었기에 분구가 되었다. 통합 동안구 선거구의 현역 [[심재철]] 의원은 동안구 을로 출마했는데, 탄핵 사태를 비키고 과반 이상의 득표를 하며 생존했다. 평촌신도시의 영향과 지역구 관리 호평 덕에 생존한 듯 하다. 한편 [[새천년민주당]] 채호일 후보는 5%를 득표하며 나름대로 팀킬을 했다. 심재철 후보는 호계1동을 제외한 모든 행정동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평안동, 귀인동, 범계동과 보수세가 강한 갈산동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무난하게 승리를 거두었고, 호계2~3과 신촌동 역시 접전 끝에 승리하였다. 반면, 평촌동에서는 '''불과 23표 차'''로 이 후보를 간신히 이겼다. 반면, 낙선한 이정국 후보는 호계1동에서만 489표 차로 '''유일하게 승리를 거두어''' 현역인 심재철을 꺾었고, 지난 총선에서 [[이석현]] 전 의원이 이긴 평촌동, 호계2~3동에서도 패했지만 심 후보와의 근소한 격차였다.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 ||<-4> {{{#ffffff {{{+1 '''안양시 동안구 을'''}}}}}}[br]{{{#ffffff 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호계1동, [br]호계2동, 호계3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 ||<|2>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2> {{{#ffffff {{{+5 '''1'''}}}}}} || [[이정국(1963)|{{{#373a3c,#dddddd 이정국}}}]](李正國) || 22,695 || 2위 || || [include(틀:통합민주당(2008년))] || 35.22% || 낙선 || ||<|2> {{{#ffffff {{{+5 '''2'''}}}}}} || '''[[심재철|{{{#373a3c,#dddddd 심재철}}}]](沈在哲)''' || '''39,453''' || '''1위''' || || '''[include(틀:한나라당)]''' || '''61.23%''' || '''당선''' || ||<|2> {{{#ffffff {{{+5 '''6'''}}}}}} || {{{#373a3c,#dddddd 이석현(李錫鉉)}}} || 2,283 || 3위 || || [include(틀:평화통일가정당)] || 3.54% || 낙선 || ||<|3> '''계''' || '''선거인 수''' || 131,380 ||<|3> '''투표율'''[br]49.50% || || '''투표 수''' || 65,034 || || '''무효표 수''' || 603 || 현역 의원인 [[심재철]] 후보가 [[한나라당]] 총선 압승에 힙입어 여유롭게 통합민주당 이정국 후보를 누르고 3선에 성공했다. 수도권에선 비교적 보기 힘든 60%대 득표율 역시 기록했다. 괜찮은 지역구 관리와 그에 따른 괜찮은 지역구 평가, 그리고 경쟁력이 떨어지는 상대 후보 역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심 의원은 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호계1~3동, 범계동, 신촌동과 갈산동에서 모두 1,000표를 넘는 득표로 이 후보를 압도했다. 추가로 부재자투표에서조차 이 후보는 패배하였다. 참고로 이 해 총선에서 이 곳으로 출마했다가 3위로 [[낙선]]한 이석현은 동안구 갑의 [[이석현]]과는 [[동명이인]]이다.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 ||<-4> [[안양시 동안구 을|{{{#ffffff {{{+1 '''안양시 동안구 을'''}}}}}}]][br]{{{#ffffff 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호계1동, [br]호계2동, 호계3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 ||<|2>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2> {{{#ffffff {{{+5 '''1'''}}}}}} || '''[[심재철|{{{#373a3c,#dddddd 심재철}}}]](沈在哲)''' || '''42,405''' || '''1위''' || || [include(틀:새누리당(2012년))] || '''51.68%''' || '''당선''' || ||<|2> {{{#3AB34A {{{+5 '''2'''}}}}}} || [[이정국(1963)|{{{#373a3c,#dddddd 이정국}}}]](李正國) || 36,953 || 2위 || || [include(틀:민주통합당)] || 45.03% || 낙선 || ||<|2> {{{#ffffff {{{+5 '''6'''}}}}}} || [[박광진|{{{#373a3c,#dddddd 박광진}}}]](朴廣振) || 2,691 || 3위 || || [include(틀:무소속)] || 3.27% || 낙선 || ||<|3> '''계''' || '''선거인 수''' || 134,527 ||<|3> '''투표율'''[br]61.27% || || '''투표 수''' || 82,425 || || '''무효표 수''' || 376 || 투표율이 11%나 높아진 상황에서도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이정국(1963)|이정국]] 후보를 탈탈 털고 있다. 정말 후보를 바꿀만도 한데 결국 안 바꾸고 공천을 그대로 했다. 이번에도 6%란 큰 차로 이겼다.[* 그것도 진보는 후보가 [[이정국(1963)|이정국]]밖에 없었는데, 보수는 [[심재철]]과 [[박광진]]으로 분산되었는데도 말이다.] 동별로는 역시 심 의원이 9개의 동 중 7개에서 계속 우세했다 하지만 전체적인 득표수 차가 줄어들었고, 평촌동과 평안동에선 이 후보가 더 많은 표를 받았다. 그 격차가 호계1~2동과 신촌동에서 특히 더 감소했다.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4> [[안양시 동안구 을|{{{#ffffff {{{+1 '''안양시 동안구 을'''}}}}}}]][br]{{{#ffffff 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호계1동, [br]호계2동, 호계3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 ||<|2>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2> {{{#ffffff {{{+5 '''1'''}}}}}} || '''[[심재철|{{{#373a3c,#dddddd 심재철}}}]](沈在哲)''' || '''36,148''' || '''1위''' || || [include(틀:새누리당(2012년))] || '''41.46%''' || '''당선''' || ||<|2> {{{#ffffff {{{+5 '''2'''}}}}}} || [[이정국(1963)|{{{#373a3c,#dddddd 이정국}}}]](李正國) || 34,448 || 2위 || || [include(틀:더불어민주당)] || 39.51% || 낙선 || ||<|2> {{{#000 {{{+5 '''4'''}}}}}} || [[정진후|{{{#373a3c,#dddddd 정진후}}}]](鄭鎭珝) || 16,581 || 3위 || || [include(틀:정의당(2013~2021))] || 19.01% || 낙선 || ||<|3> '''계''' || '''선거인 수''' || 134,712 ||<|3> '''투표율'''[br]65.62% || || '''투표 수''' || 88,393 || || '''무효표 수''' || 1,216 || [[심재철]] 의원이 [[이정국(1963)|이정국]] 후보에게 이겼는데 이건 [[이정국(1963)|이정국]] 본인의 상습 낙선[* [[이정국(1963)|이정국]]은 당선 빼고 다 해 봤다라는 평을 들었을 정도이다. 실제로 이정국은 선거 이력이 4번인데, 4번 모두 2위로 낙선했다.]에서 얻은 긍정적이진 못한 이미지는 물론, [[정진후]] 후보와 표가 갈리지며 일어났다. 결국 4번이나 진 이정국 후보는 지역위원장에서 물러났고, [[이재정(1974)|이재정]] 비례대표 의원이 대신 지역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국민의당은 박광진 후보를 공천했으나 이정국 후보와 단일화를 하였다. 그 후, 이 후보와 정 후보는 단일화를 추진했으나 단일화 방식이 달라 결국 결렬되었다. 두 후보 모두 심 의원은 밟고 간다는 전제 하에서 서로 공세를 해 두 후보 모두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준 것이 심 의원의 당선에 영향을 미쳤다. 한편 정진후 후보는 낙선 후 교육감 선거 출마로 선회해, 정의당에서는 [[추혜선]] 비례대표 의원에게 이 지역구를 맡겼다. 이 후보는 평안동과 신촌동을 지난 총선과 비교해 가져왔고, 전체적인 지역에서 심 의원과 이 후보 사이의 득표차가 더 줄었다. 다만 6표차로 평촌동이 다시 심 의원의 우세 지역이 되었다.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4> [[안양시 동안구 을|{{{#ffffff {{{+1 '''안양시 동안구 을'''}}}}}}]][br]{{{#ffffff 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호계1동, [br]호계2동, 호계3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 ||<|2>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2> {{{#ffffff {{{+5 '''1'''}}}}}} || '''[[이재정(1974)|{{{#373a3c,#dddddd 이재정}}}]](李在汀)''' || '''49,736''' || '''1위''' || || [include(틀:더불어민주당)] || '''54.15%''' || '''당선''' || ||<|2> {{{#ffffff {{{+5 '''2'''}}}}}} || [[심재철|{{{#373a3c,#dddddd 심재철}}}]](沈在哲) || 38,327 || 2위 || || [include(틀:미래통합당)] || 41.73% || 낙선 || ||<|2> {{{#ffffff {{{+5 '''3'''}}}}}} || {{{#373a3c,#dddddd 문태환(文泰煥)}}} || 547 || 4위 || || [include(틀:민생당)] || 0.59% || 낙선 || ||<|2> {{{#000000 {{{+5 '''6'''}}}}}} || [[추혜선|{{{#373a3c,#dddddd 추혜선}}}]](秋惠仙) || 2,980 || 3위 || || [include(틀:정의당(2013~2021))] || 3.24% || 낙선 || ||<|2> {{{#ffffff {{{+5 '''7'''}}}}}} || {{{#373a3c,#dddddd 이현희(李賢熙)}}} || 252 || 5위 || || [include(틀:국가혁명배당금당)] || 0.27% || 낙선 || ||<|2> {{{#ffffff {{{+5 --'''8'''--}}}}}} || --이주애(李主愛)-- || - ||<|2> 사퇴[* 미래통합당 심재철 후보 지지] || || --[include(틀:기독자유통일당)]-- || - || ||<|3> '''계''' || '''선거인 수''' || 122,068 ||<|3> '''투표율'''[br]75.82% || || '''투표 수''' || 92,555 || || '''무효표 수''' || 713 || ||<-5> {{{#ffffff '''21대 총선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을 개표 결과'''}}} || || '''정당''' || [include(틀:더불어민주당)] || [include(틀:미래통합당)] ||<|2> 격차[br](1위/2위) ||<|2> 투표율[br](선거인/표수) || || '''후보''' || [[이재정(1974)|{{{#ffffff '''이재정'''}}}]] || [[심재철|{{{#ffffff 심재철}}}]] || || '''득표수[br](득표율)''' || {{{#ffffff '''49,736[br](54.15%)'''}}} || '''38,327[br](41.73%)''' || '''+ 11,409[br](△12.42)''' || '''122,068 [br] (75.82%)''' || || '''평촌동''' || {{{#004ea2 54.52%}}} || 41.34% || △13.18 || 75.87 || || '''평안동''' || {{{#004ea2 '''58.61%'''}}} || 37.55% || △'''21.06''' || 75.39 || || '''귀인동''' || {{{#004ea2 52.26%}}} || 43.97% || △8.29 || '''77.88''' || || '''호계1동''' || {{{#004ea2 55.62%}}} || 39.60% || △16.02 || 72.59 || || '''호계2동''' || {{{#004ea2 51.94%}}} || 43.53% || △8.41 || 69.63 || || '''호계3동''' || {{{#004ea2 52.93%}}} || 42.57% || △10.36 || 70.72 || || '''범계동''' || {{{#004ea2 51.36%}}} || 45.43% || △5.93 || 77.19 || || '''신촌동''' || {{{#004ea2 54.76%}}} || 41.32% || △13.44 || 77.14 || || '''갈산동''' || {{{#004ea2 48.89%}}} || '''46.87%''' || △2.02 || 75.14 || || '''후보''' || [[이재정(1974)|{{{#004ea2 '''이재정'''}}}]] || [[심재철|{{{#ef426f 심재철}}}]] ||<-2>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38.06% || {{{#ef426f '''54.84%'''}}} ||<-2> {{{#808080 ▼'''16.78'''}}} || || '''관외사전투표''' || {{{#004ea2 59.94%}}} || 35.62% ||<-2> △24.32 || || '''재외투표''' || {{{#004ea2 '''63.13%'''}}} || 32.40% ||<-2> △'''30.73''' || [[더불어민주당]] [[이재정(1974)|이재정]] 의원, [[미래통합당]] [[심재철]] 의원, [[정의당]] [[추혜선]] 의원 총 3명의 '''현역 의원'''이 출마하는 지역구이다.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9053009267628627|#]] 심재철 의원은 현역, 나머지 두 후보는 비례대표다. 2019년 12월 9일에 심재철 의원이 원내대표가 되었다. 이 지역구에서 5선을 한 터줏대감이자 원내대표로서의 중량감은 심재철 의원에게 긍정적인 요소이다. 반면 소위 '20년 동안 너무 오래 해먹었다'는 지역민 정서[* 실제로 이웃 지역구인 안양 동안 갑의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6선)과 안양 만안의 [[이종걸]] 전 원내대표(5선)가 당 내부 경선에서 [[민병덕]], [[강득구]]에게 패배한 원인 중 하나가 이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및 이런저런 비판점[* [[심재철 국가 재정정보 무단 유출 논란]] 등.]은 심재철 의원에게 부정적 요소이다. 심재철 의원에 대한 이런 긍정적 요소와 부정적 요소 중 어느 것이 더 클 것이냐의 문제가 선거 향방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구 [[바른미래당]] 소속 임재훈 의원도 이 지역에 출마할 것으로 보였으나, 예상을 뒤엎고 [[미래통합당]]에 입당하면서 [[안양시 동안구 갑]]으로 지역구를 옮기며 이재정-심재철-추혜선의 3자 구도가 되었다. 여론조사에서는 다자대결에서 이재정 의원이 심재철 의원에게 근소한 우세를 점하고 있다. 최근에 나온 조사에선 다자대결 구도가 아닌 사실상 양자 대결로 굳어지며 이재정 후보가 심재철 후보를 20%p 차로 앞선다 그러나 심재철이 이 지역 다선에 총선 기준 제1야당 원내대표란 무게도 있고 무당층이 상존하는만큼 선거 결과는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20대 총선을 봐도 알겠지만 가장 큰 변수는 결국 이재정-추혜선의 단일화 여부로, 성사된다면 심재철으로선 치명타라고 볼 수 있지만, 불발될 경우에는 20대 총선과 마찬가지로 접전이 예상된다. 민주당은 이재정 의원에 더해, 기존에 이 지역구에 출마해오던 이정국도 후보로 등록하여 경선이 치러졌는데, 경선 결과 이재정이 승리하여 공천 확정되었다.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 이재정 후보가 통합당 심재철 후보에게 5%p 정도의 격차로 앞서는 경합으로 나왔지만, 실제 개표 결과는 '''무려 12%p 차이'''로 더 크게 벌어지며 이재정 후보는 전 행정동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무난히 재선에 성공했다.''' 사실 한 지역구에서 5선이나 하면 탄탄한 지역기반만큼 피로감도 쌓일 수밖에 없는데, 마침 옆의 [[안양시 만안구(선거구)|만안구]]와 [[안양시 동안구 갑|동안구 갑]]의 [[이종걸]], [[이석현]]이 모두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함에 따라 심지어 이 지역구에서도 덩달아 세대교체론이 대두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엄밀히 말해 심 후보의 득표율은 4년 전 거의 그대로(정확히는 0.27%p 상승일뿐)였다. 즉, 심재철이에 대한 비토가 '''매우 심하게 드러났다는 것이다.''' 게다가 탄핵 역풍을 불었던 17대 총선에서 과반을 얻어 넉넉한 표차로 당선된 걸 감안하면 더욱 격세지감이라 볼 수 있다. 이번 결과는 심재철의 '''5선 프리미엄이 전혀 먹히지 않은 건 물론''' 40% 이상 턱걸이로 처참한 득표율에 그쳤다. 이로써 민주당은 '''결국 20년 만에''' 넉넉한 표차로 이 지역구를 탈환하는데 성공하여 한편, 민주당에서도 '매번 지기만 하는' 이미지가 있었던 이정국 대신 새로운 인물을 공천한 것도 주효했다. 한편, 정의당 추혜선 후보는 현직 국회의원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인 3.2%라는 낮은 득표율을 보였는데,[* 같은 당 비례대표인 목포의 [[윤소하]] 후보는 11.9%, 청주의 [[김종대(1966)|김종대]] 후보는 6.9%, 인천의 [[이정미(정치인)|이정미]] 후보는 18.4%를 기록했다.] [[20대 총선]]에서 심재철이 당선된 경험으로 인한 반정의당 친민주당적 사표론 정서에, 추혜선 본인의 낮은 의정활동 존재감과, '[[안양교도소]] 부지에 [[Apple|애플]] R&D 센터 유치'라는 [[https://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1369|공약]][* 안양교도소 이전은 후보 3명이 모두 공약하고, 수십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지역 현안이지만, 그 이전조차 수십년을 끌고 있는 판에 애플은 언감생심인 것이다.]까지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이 지역은 대선급 투표율 '''75.82%'''를 기록하여 전국 253개 선거구 가운데 '''투표율 1위를 기록했다.''' 다만, 선거인수가 적은 지역이라 절대적인 투표자 수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재미난 점이라면 두 거대 양당의 후보자들은 둘 다 소속정당의 불모지 출신이라는 점이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이재정은 [[대구광역시]] 출신이고, 미래통합당 후보인 심재철은 [[광주광역시]] 출신이다.[* 참고로 [[제16대 국회의원 선거|20년 전]]에 이와 비슷한 구도로 대결했었던 [[광진구 을|선거구]]가 있었다.] 그리고 두 후보 모두 가톨릭 신자며, 둘 다 호계3동의 호계2차 현대홈타운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기 때문에 둘 다 호계동 성당에 다니고 있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4> [[안양시 동안구 을|{{{#ffffff {{{+1 '''안양시 동안구 을'''}}}}}}]][br]{{{#ffffff 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호계1동, [br]호계2동, 호계3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 ||<|2>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2> {{{#FFFFFF {{{+5 '''1'''}}}}}} || || 0 || || || [include(틀:더불어민주당)] || 00.00% || || ||<|2> {{{#FFFFFF {{{+5 '''2'''}}}}}} || || 0 || || || [include(틀:국민의힘)] || 00.00% || || ||<|2> {{{#000000 {{{+5 '''3'''}}}}}} || || 0 || || || [include(틀:정의당)] || 00.00% || || ||<|3> '''계''' || '''선거인 수''' || ||<|3> '''투표율'''[br]00.00% || || '''투표 수''' || || || '''무효표 수''' ||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이재정 의원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며 당 내부 경쟁자는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의힘에서는 2022년 지방선거 때 안양시장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김필여]] 전 안양시의원이 낙선 후 본 지역구에 당협위원장직을 맡아 출마 준비를 하고 있고, 기존에 이 지역구를 계속해서 지켜왔던 심재철 전 의원도 출마 준비를 하고 있어 경선을 통해 후보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지현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도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분류:선거구/대한민국]][[분류:경기도의 정치]][[분류:동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