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c03f06f3cde5355f974e04dfed833dabbfbf01515207ce2db7eb41f7ae0e66ff.jpg]] [목차] == 개요 == 드라마 [[아이가 다섯]]의 등장인물. 배우는 [[소유진]]. == 상세 == * '''안미정'''([[소유진]]): '''35세. 크리스탈 패션 마케팅팀 대리''' 이혼녀 설정이지만 [[막장 드라마]] 여주인공들과는 다르게 당하고만 살지는 않고 오히려 센스있게 잘 반격하는 스타일.[* 35세에 11살 큰아들이 있으니 24세에는 결혼했을 텐데~~ 애도 셋을 낳고 길렀는데~~ 대기업에 스카우트 될 정도로 능력녀.] 똘끼도 엄청난데 차안에서 혼자 [[소녀시대]]의 [[아갓보|I got a boy]]를 부르는 장면은 가히 압권 ~~그리고 그 장면은 블랙박스 영상을 보던 사람들에게 다 전파되었다. ~~ 인철의 불륜 사실을 안 순애가 성당과 마트에 점숙, 소영에게 망신을 주고 이에 빡친 점숙이 자기들한테 무릎꿇고 사과 안하면 위자료를 안준다고 깽판을 치자~~ 현실에서 이렇게 깽판치면 그대로 법정크리~~ 무릎을 꿇는 척 하면서[* 실제로 7회에서 딱 이 장면에서 자르고 공원에 혼자 있는 장면으로 넘어가버려 진짜 무릎꿇은 줄 안 시청자들에게 반전을 주었다.] 담보로 차를 훔쳐갔는데 하필 그 차로 접촉사고가 나는 바람에 그대로 유치장에 들어가게 된다. 상태의 조언으로 인철에게 아이들을 만나게 해주는 조건으로 간신히 석방된다. 그 후 인철과 소영 앞에서 상태가 자신들이 사귄다고 하자 좋아하지만 정작 그 이후 상태가 쌀쌀맞게 굴자 당황한다. 하지만 그 이후 잠시 거리를 두다가 상태가 자신의 본심을 이기지 못하고 미정에게 고백을 하였고, 미정 역시 사실 상태를 속으로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받아들이게 되면서 정말로 연인 사이가 되었다. 상태의 장모인 옥순과 만나 옥순에게 폭언을 듣지만 옥순에게 제대로 반격을 하며 옥순을 완전히 버로우 시킨다. 옥순에게 자신의 딸이 도둑 누명을 썼다는 걸 알게 되고 슬퍼하던 와중에 우연히 미숙과 만나게 되지만 자신이 애 셋 딸린 이혼녀+재혼할 생각이 없음을 알게 된 미숙의 반대에 부딪치고 현실에 좌절하며 운다. 결국 상태에게 헤어지자고 하는데... 하지만 상태는 물러나지 않고 결혼하자며 목걸이를 선물한다. 돌려주려고 하지만 상태는 물러날 생각이 없다고 확인사살. 그리고 상태의 어머니와 장모는 결사반대를 한다. 결국 자신은 회사를 옮기려고 한다. 불행 중 다행으로 상민이 우승하고 골프 시즌이 끝나는데 상태가 그만 다치자 재빠르게 상태가 있는 병원으로 가서 그와 만나게 된다.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결혼하기 위해 미숙을 설득하는 데 성공한다. 사실 미숙도 그녀의 사정을 이해할 수 있었던 것. 상태와 결혼에 골인한 이후에는 미숙의 사랑을 듬뿍 받는다.[* 옆에서 신욱 왈, "그렇게 반대했던 사람 맞아?"] 그런데 상태처럼 아이들과 트러블이 생겨서 상당히 힘들어한다. 거기다가 우영이 자신이 상처받고 우는 것을 보기 싫어서 일부러 누명을 쓴 사실과 우영과 수가 예전 생활을 그리워하게 된 사실을 알고 "아이들은 예전이 더 좋았나 봐요..." 라고 상태에게 말한다. 극후반부에 속이 쓰리는 듯 사망 플래그가 설 뻔했지만 다행히 [[선종]]이라 큰 탈은 없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아이가 다섯, version=459)] [[분류:아이가 다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