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RVR21.jpg]] [[전뇌전기 버추얼 온 시리즈]]의 소설, [[One Man Rescue의 등장기체]]. [[아팜드 더 어택커]] 등의 고성능의 기체로 싸워나가던 [[RNA(전뇌전기 버추얼 온 시리즈)|RNA]]였지만 [[DNA(전뇌전기 버추얼 온 시리즈)|DNA]]의 쪽수가 워낙 많았던 탓에 고전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그래서 애초 테스트용으로 사용하다 폐기할 계획이었던 구형 아팜드를 풀 튜닝해서 전장에 투입하기에 이른다. 그것이 바로 RVR-21 APHARMD the REVENGER, 아팜드 더 리벤저이다. 기체 자체의 성능은 2세대형보다 떨어졌지만 [[톤파]]의 위력은 여전히 쓸만했기에 [[아팜드 더 배틀러]]가 나오기 전까지는 그럭저럭 써먹을 수 있었다. [[근접전]]의 성능만큼은 그럭저럭 [[아팜드 더 어택커]]와도 어느 정도 싸울만할 정도로 뛰어났기에, 이 기체를 애용한 파일럿들도 있었다고 한다. 이 후 이 기체의 컨셉은 [[아팜드 더 배틀러]], [[아팜드 재규어 시리즈]]가 이어받는다. [[분류:버추어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