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메카닉)] [[파일:arcgurren_berial666_jj331.gif]] [목차] == 개요 == アークグレンラガン(Arc Gurren Lagann) [[천원돌파 그렌라간]]에 등장하는 초노급 거대 스페이스 전함. 텟페린 공략전 당시에도 지하에 잠들어있던 로제놈의 히든 카드로, 7년 뒤 생체 컴퓨터 로제놈 헤드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존재가 확인되었다. '아크 그렌'이라는 이름은 발견 후 [[로시우 아다이|로시우]]가 방송을 통해 발표한 이름이다. [[로제놈]]이 생각한 진짜 이름은 불명.[* 여담으로 다이간잔을 다이그렌으로 개명한 것은 요코의 주장을 대그렌단이 수용한 것이며, 카테드랄 테라를 초은하 다이그렌으로 개명한 것은 시몬이다.] 극중에서 급히 출항하느라 약 18만명의 인구만 수용했지만 언급에서 추정컨대 대략 35~40만명의 인원이 수용 가능한 듯하다. 더구나 그 인구가 약 1년을 함내에서 살만한 환경도 갖춰져 있다. == 작중 행적 == 로제놈이 나선 전사로 활동하던 시절에 [[다이간잔]]과 마찬가지로 양산기였다. 로제놈이 전쟁에서 패해 지구로 돌아온 뒤엔 남은 한 대를 텟페린 밑의 지하에다 숨겨뒀다. 로제놈 사후 텟페린이 있던 터에 카미나 시티가 건설됐지만 아크 그렌은 인간들에게 발견되지 않고 잠들어 있었다. 그러다 [[로시우 아다이|로시우]]가 로제놈을 생체 컴퓨터로 부활시킨 뒤 정보를 찾아보다가 아크 그렌을 발견했다. 로시우는 아크 그렌을 방송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해서 시민들의 불만을 잠재운다. 달이 낙하할 때 카미나 시티 시민들은 아크 그렌을 타서 지구 궤도 밖으로 피난을 가고, 나머지 도시의 시민들은 지하 대피소에 들어가는 게 로시우의 계획이었다. 그런데 [[리론 리트나|리론]]이 달이 충돌할 시의 결과를 시뮬레이션해보자 지하 대피소로 피난간 사람들도 다 죽을 정도의 피해가 나온다는 계산이 나왔고, 이에 아크 그렌은 잠시 우주에 머무르는 게 아니라 1년 동안 우주에서 지내게 됐다. 달이 충돌하면 지표면이 통째로 날아가기에 인간들 뿐만 아니라 여러 동식물도 멸종하는 걸 막기 위해 추가적으로 아크 그렌에 수용됐다. 원래는 양산된 전함이었지만 지구 탈출을 위해 인류와 동식물을 태우게 되면서 발표된 이름 그대로 방주가 된 셈. 카미나 시티 시민들이 탑승하는 도중에 무간 군단이 나타나자 아크 그렌은 시민들을 다 태우지 못하고 성층권 밖으로 나갔다. 하지만 안티 스파이럴이 인간들을 1년 동안 우주에서 살도록 내버려두지 않았고 아크 그렌 앞엣 거대 [[무간]]들과 무간 군단이 기다리고 있었다. 무간들의 공격을 받고 [[그라팔]] 부대로는 중과부적인 암울한 상황에서 다행히 뒤쫓아온 [[그렌라간]]과 [[대그렌단 간멘]]들이 무간들을 제거하며 아크 그렌을 지켰다. 거대 무간이 아크 그렌과 그렌라간을 직접 공격하자 의지를 불태운 시몬이 그렌라간을 아크 그렌과 합체하여 '''[[아크 그렌라간]]'''이 탄생했고, 거대 무간들을 차원 저편으로 날려버린다. 달 낙하 사태가 마무리된 뒤 노획한 [[초은하 다이그렌]]이 안티 스파이럴의 우주로 쳐들어갔을 때 아크 그렌은 계속 아크 그렌라간 상태로 [[초은하 다이그렌]]에 실렸다. 초은하 다이그렌이 초은하 그렌라간으로 변형했을 때 아크 그렌라간은 초 나선엔진 역할을 맡았다. 최종결전 후엔 대그렌단 옆에 초은하 다이그렌과 함깨 반파된 상태로 잠시나마 등장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아크 그렌라간, version=73, paragraph=1)] [[분류:천원돌파 그렌라간/등장 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