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아쿠오스 폰 더 하이브리드/11.jpg]] [목차] == 개요 == [[샤프전자]]가 2011년 6월에 출시한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기명은 007SH. == 사양 == ||[[SoC|프로세서]]||[[퀄컴 스냅드래곤]] S2 MSM8255 [[SoC]]. [[Qualcomm Scorpion]] 1 GHz [[CPU]], 퀄컴 Adreno 205 [[GPU]] || ||[[메모리]]||512 MB LPDDR1 SDRAM, 1 GB 내장 메모리, micro SDHC (최대 32 GB 지원) || ||[[디스플레이|디스]][br][[디스플레이|플레이]]||3.4인치 [[해상도/목록|FWVGA]](480 x 854) RGB 서브픽셀 방식의 [[샤프(기업)|샤프]] ASV VA TFT-LCD[br]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br]0.7인치 [[OLED]] 알림창 패널 || ||[[네트워크]]||[[WCDMA|HSDPA & HSUPA & UMTS]], [[GSM|GSM & EDGE]]|| ||근접통신||[[와이파이|Wi-Fi]] 802.11b/g/n, [[블루투스]] 3.0, [[FeliCa]] || ||[[카메라]]||후면 '''1,610만''' 화소 [[AF]] 및 '''제논''' [[플래시(카메라)|플래시]] || ||[[배터리]]||Li-lon 890 mAh || ||[[운영체제]]||[[안드로이드(운영체제)/버전|안드로이드]] 2.3 (Gingerbread) → 4.0 (icecream sandwich)|| ||규격||51.8 x 113 x 19.3 mm, 140 g || ||단자정보||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 ||기타||[[원세그]] TV 지원, IP57 등급 방수 방진 지원 || == 상세 == [[샤프전자]]가 출시한 '''폴더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스위블 폴더 방식을 적용하였다. 키패드는 [[일본]]의 [[피쳐폰]]과 동일한 키패드를 적용하여 기존 일본에서 피쳐폰을 쓰던 유저들은 이 자판에 쉽게 적응이 가능했다고 한다. 제품 기획 당시 여성 층을 집중 공략하려고 했으며 기본 탑재 어플리케이션도 이에 맞춰서 준비되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요리관련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하는 등 여러 방안이 있었다고 한다. 사양 자체는 그다지 높지 않다. 한국에 출시된 기기 중에서 비교하면 [[베가 X]]와 비슷하다. 또한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로 출시되었다. 소프트뱅크 정책 상 컨트리락과 캐리어락 해제가 불가능 함에도 폴더형 스마트폰이라는 이유 하나로 [[http://drphone.tistory.com/39|한국에서 개통한 용자가 있다.]] 락 해제를 위해서 해외 락 해제 업자를 수소문 끝에 연락해 풀었다고 한다. 후속작으로 [[샤프 아쿠오스 폰/소프트뱅크#s-2.4|아쿠오스 폰 더 하이브리드 101SH]]가 출시되었다. 그런데 이쪽은 '''슬라이드형 스마트폰'''이다. === 폴더형 스마트폰 === 앞서 언급한대로 이 모델은 폴더형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다만 이것이 딱히 놀랍거나 대단한 아이디어인 것은 아니다. 수많은 제조사들이 [[스마트 폴더|폴더형 스마트폰]]이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리지 못해서 만들지 않은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운영체제 자체가 멀티터치 지원 터치 스크린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이 것을 충족하면서 만들기에는 폴더형 스마트폰은 적합하지 않다. 또한 폴더형 기기 자체가 제조 단가가 바 타입 기기보다 높기 때문에 실질적인 제조 단가에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제조사 및 통신사 이익 등을 더하면 가격은 높아지게 된다. 때문에 만약 고가의 출고가로 출시되면 소비자들이 더욱 멀어질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일본의 휴대폰 시장 자체가 매우 [[갈라파고스화]]되어 있다. 거기에 변화를 빠르게 인지하지 못해 일본 내 제조사들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대응을 적절하게 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신세다. 제품을 만드는 제조사가 이런 상황이니 그 제품을 구매하는 일본 소비자 역시 대세를 따르지 못하게 되고 결국 피쳐폰에 남아있는 사람이 절대 다수인 상황에서 궁여지책으로 만든 것이 바로 '''폴더형 스마트폰'''이다. 즉, 스마트폰과 터치패드에 적응하지 못한 일본의 기형적 시장 특성 때문에 나온 것으로 절대 폴더형 스마트폰이 자랑이 될 수 없는 이유이다. [* 일본은 2012년 11월 기준 스마트폰 보급율이 40%에 불과할 정도로 낙후된 휴대폰 인프라로 신음하고 있다.[[http://appllio.com/research/20130213-3091-smart-device-hoyu|#]] 2011년부터 급속도로 높아지고는 있으나 아직도 부족하다. 이는 일본에서는 이미 피쳐폰으로 인터넷 이용이 2000년대 중반부터 일상화된 일이었기 때문으로 굳이 복잡하고 어려운 스마트폰을 선택할 이유가 없다.] 다만, 이는 주된 이야기로 이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 즉, 바 타입 스마트폰보다 폴더형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다는 소리다. 특히 중국에서는 폴더형 스마트폰 자체가 고급화 이미지를 가지게 되어 [[삼성전자]]에서 [[차이나텔레콤]]과 협력해 [[삼성 심계천하 시리즈]]라는 독자 브랜드를 런칭해서 2013년 까지 초고가 폴더형 스마트폰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2013년에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갤럭시 골든]]을 한국 시장에 출시하기도 했다. [[LG전자]]도 2014년 9월에 폴더 스마트폰 [[LG 와인 스마트]]를 출시했고 [[블랙베리(기업)|블랙베리]]에서도 블랙베리 스타일 9670을 출시하는 등 마이너한 시장임에도 조금씩 출시되고 있는 추세다. 여담으로, '''폴더형이라는 이유 하나로 언급된 타사의 제품들이 모두 관련있는 것이 아니다.''' == Softbank 007SHJ [[헬로 키티]] 에디션 == [[파일:attachment/아쿠오스 폰 더 하이브리드/yduxu.jpg|width=340]] [[샤프전자]]와 산리오의 합작으로 이 모델을 기반으로한 파생 모델인 [[헬로 키티]] 에디션 제품이 2011년 7월에 출시되었다. 사양은 동일하다. [[분류:스마트폰(안드로이드)/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