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Warhammer: Age of Sigmar]][[분류:Warhammer: Age of Sigmar/등장인물]] [include(틀:다른 뜻1, other1=Warhammer(구판)에서의 아카온, rd1=아카온)] [include(틀:에오지 주요인물)] [include(틀:언디바이디드 계열 인물)] ||<-2> '''{{{+1 '''아카온'''}}}[br]Archaon'''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707557635.jpg|width=100%]]}}}|| ||<-2> {{{#!folding [ 전신 일러스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707559391.jpg|width=100%]]}}}}}} || || '''{{{#fff 칭호}}}''' ||'''에버초즌[br]Everchosen'''[br]'''세 눈의 왕[br]Three-Eyed King'''[br]'''종말의 전령[br]Herald of the Apocalypse'''[br]'''종말의 대원수[br]Exalted Grand Marshal of the Apocalypse'''[br]'''목마른 포식자[br]Thirsting Predator'''[br]'''세계의 파괴자[br]Destoryer of Worlds'''[br]'''세계를 찢는 자[br]World Razor'''[br]'''엔드 타임의 군주[br]The Lord of the End Times'''[br]'''세 번 저주받은 자[br]Thrice-Damned'''|| || '''{{{#fff 종족}}}''' ||[[반신]] ([[에버초즌]]) || || '''{{{#fff 성별}}}''' ||[[남성]] || || {{{#fff '''진영'''}}} ||[[슬레이브 투 다크니스]] || [목차] [clearfix] == 개요 == 본 문서는 [[Warhammer: Age of Sigmar]]에서의 아카온을 서술한다. 작중에서는 4대신들의 축복을 받은 [[에버초즌]]이자[* 다만 아직도 [[뿔난 쥐]]는 완전한 카오스 신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카오스의 반신으로서 작중 카오스 신들을 제외하면 명실상부한 카오스의 1인자이다. == 설정 == -슬레이브 투 다크니스 작성하면서 보강 밎 수정 예정- '''[[바랑인 친위대|바랑가드]]'''라는 최정예 카오스 중기병대를 친위대로 두고 있다. 이들은 카오스로는 이례적으로 아카온에 대한 절대적 충성과 함께 싸우는 서클 동지들에 대한 '''전우애'''로 똘똘 뭉쳐있다.[* 관련 소설에선 자기 관할의 관문에서 자신의 전사들에게 둘러싸여 있던 카오스 로드가 바랑가드 '''후보생'''이 자신을 후원하는 선배들의 이름을 대며 협박하자 쩔쩔 멜 정도이다.] 다른 서클과는 경쟁 관계이나 이마저도 '우리 모두 아카온의 최정예'라는 상호 존중을 전제한 라이벌로서 경쟁하는 것이다.[* 바랑가드가 되려는 후보생들은 모두 과업을 부여받아 이를 가장 먼저 해결하고 돌아온 후보생만이 바랑가드가 될 수 있다. 참고로 탈락자들은 그 즉시 [[카오스 스폰]]이 된다.] 바꿔 말하면 이들은 카오스 신들의 은총과 축복을 받겠다고 배반하거나 돌발행동을 하는 경우가 없다. 어찌 보면 카오스 최악의 약점인 공포에 의존하고 틈만 나면 배신하려는 콩가루 위계질서를 완전히 해결한 완전체 군단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누가 워해머 아니라고 할까봐 바랑가드 내부에도 자신만의 목적을 위해 싸우는 자들, 각 신에게 충성하는 자들, 벨라코르가 진정한 에버초즌이라고 충성하는 파벌도 존재한다. 물론 이들은 대부분 바랑가드 내부의 비밀조직에 가깝고 주류파벌은 아카온 충성파이다. == 작중 행적 == === [[모탈 렐름]] 침공 이전 === [[올드 월드]]의 파괴 이후 모탈 렐름에 도착하기 이전의 간극에 다른 여러 세계를 파괴했다고 언급된다. [[카오스 신]]들은 서로 자신만의 챔피언이 되라며 아카온에게 권유했지만, '''아카온은 모두 거절하고 카오스 전체의 챔피언으로 남는 길을 선택했다.''' 이에 카오스 신들은 분노하여 아카온에게 여러 가지 불가능한 과업들을 내렸지만, 놀랍게도 아카온은 모조리 수행해냈다. 최종 과업으로 각 신들이 자신의 그레이터 데몬들을 한 마리씩 보내 아카온을 죽이려 했지만, '''부활한 [[도르가]]가 되려 그레이터 데몬들을 전부 먹어치우고는, 머리가 3개 달린 거대한 카오스 키메라[* 위의 그림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각 머리마다, 각 신들의 데몬의 특징이 드러나있다. [[슬라네쉬]]의 데몬이 없는 이유는 슬라네쉬는 아엘프 신들에게 붙잡혀서 아카온에게 시험을 내릴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이다.]로 변화했다!''' 결국 카오스 신들은 아카온이 진정한 카오스 전체의 챔피언임을 인정하고, 더 많은 축복을 내려줬다고 한다. === 카오스의 시대 === 그 후 [[모탈 렐름]]의 위치를 알게되어 카오스 군세를 이끌고 모탈 렐름으로 건너와 침공을 개시했다. 카오스의 수장으로서의 힘은 여전히 막강한데 죽음의 렐름을 침공해 [[에오지 나가쉬|나가쉬]]와 싸워 이기고 그의 땅을 초토화시켰으며 빛의 렐름을 공격해 인간들과 아엘프들의 군대를 학살하고 다녔다. 다만 숙적 [[에오지 지그마|지그마]]와는 치열하게 싸웠으나 승부가 나지않았다. 하지만 지그마가 아카온과의 싸움에서 그의 계략에 빠져 [[갈 마라즈]]를 잃어버리면서 불타는 하늘의 전투(Battle of the Burning Skies)에서 대패하게 되고, 이는 모탈 렐름이 수백년 동안 카오스의 폭정 아래 놓이는 카오스의 시대의 서막을 열게 된다. 아카온은 이후 각 렐름으로 통하는 렐름게이트가 존재하는 올포인트라는 서브 렐름[* 이름 그대로 '''유일하게''' 여덞 개의 렐름으로 모두 갈 수 있는 렐름게이트가 존재하는 서브렐름이다.]를 점령, 에잇포인트라 이름을 바꾸고 바랑스피어라는 요새를 건설했다. 그곳에서 카오스 군세를 지휘하며 모탈 렐름을 침공해 모탈 렐름의 대부분을 점령하는데 성공했다. === 지그마의 시대 === ==== 렐름게이트 전쟁 ==== ==== 영혼 전쟁 ==== == 성격 == [[올드 월드]] 시절과 마찬가지로, 아카온의 진정한 목적은 모든 종류의 신들을 박멸하는 것이라고 한다. 때문에 최종적으론 [[카오스 신]]들도 그의 표적 중 하나다.[* 데몬 프린스로의 승천을 거부하는것도 이것 때문인데 악마가 되면 의지 자체를 상실하고 카오스 신들의 완벽한 도구가 되기 때문이다.] 카오스 신들 중에선 [[코른(Warhammer)|코른]]이 아카온의 목적을 알아냈지만 일부러 방치하고 있다고 한다. 만약 아카온이 모탈 렐름을 멸망시킬 정도로 성장한다면 자신들도 어찌 못할 수준이 될 것임을 알고 있지만, '''그 정도의 투사라면 자신이 직접 목을 벨 가치가 있는 자가 될 거라 기대'''[* 카오스 신 본체가 개입할 만한 존재라면 보통 일이 아니다. 같은 신격이거나, [[데몬 프린스]]처럼 초인들 중에서도 아득하게 궤를 넘어서는 존재여야 한다. 그런데 그 강력하다는 수하의 [[블러드써스터]]들 중 [[스카브란드|최강자]]도 마구 줘패서 던져버릴 정도로 강한, 전쟁과 폭력의 신인 코른이 직접 목벨 만한 투사로 기대하고 있다니 아카온의 강함을 짐작할 수 있다.][* 사실 아카온도 지그마가 말한 예언이 있기에 결말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른은 자신의 황동 옥좌에 아카온의 해골이 놓일 자리를 미리 마련해 두었다고 한다. 참고로 [[체인질링(Warhammer)|체인질링]]과 쉬리안을 통해 밝혀지길 [[젠취]]도 아카온이 카오스 신을 증오한다는 것을 전부 알고 있지만 변화의 신인 그에게 있어 '''그러한 삶으로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생기는 것 역시 존중하기 때문에 그에게 협력했다. 올드 월드가 멸망한 후에는 '''흥미가 식어서''' 아카온을 그냥 놔두는 상태지만[* 사실 흥미가 식기보다는 자신들끼리 서로 유일신이 되려고 싸우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시시때때로 마음대로 아카온을 시험하고 축복을 내리는 걸 보면 그의 마음이 어쨌건 관심을 가지고 있다. ==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 [[파일:848586113739566_1006354272795189_875024025_n.jpg|width=85%]] >군주들과 왕들의 공포에 질린 속삭임에서 일컬어지는 이, 아카온은 모탈 렐름에 드리우는 카오스의 그림자입니다. 어둠의 신들의 투사들 중 가장 위대한 이이자, 종말의 최고 대원수(Exalted Grand Marshal of the Apocalypse)인 그는 에버초즌, 모든 이들의 파멸입니다. 그의 철권 아래 카오스의 군세를 규합하고, 전설적인 악마 검 슬레이어 오브 킹즈를 휘두르며, 공포스러운 삼두 괴수 도르가에 올라타, 그는 카오스의 손아귀를 약화시키려는 질서의 세력들과 마주합니다. 세 눈의 왕(Three-Eyed King), 세계를 찢는 자(World Razor), 갈증에 찬 포식자(Thirsting Predator)인 아카온은 지그마의 영웅들이 사명에 실패하고, 카오스의 통일된 군세가 끔찍하고 울부짖는 영광 속에 모탈 렐름을 파괴하는 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게임즈 워크숍의 페이지 설명. == 기타 == 아카온은 군세를 불려서 모든 신들을 처단하는 걸 목표로 하는지라 끊임없이 신병을 받아들이고 있는데, 카오스를 신봉하는 각 렐름의 부족들이 아카온의 군세에 들어가기 위해 바랑스피어까지 가면서 서로 경쟁하고 싸우는 것을 다룬 [[Warhammer Age of Sigmar: WarCry]]라는 스커미시 게임이 있다. == 관련 문서 == * [[슬레이브 투 다크니스]] * [[바랑가드]] * [[Warhammer Age of Sigmar: WarCry]] [[분류:Warhammer: Age of Sigmar]][[분류:Warhammer: Age of Sigmar/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