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도쿄ESP]]의 등장인물. 담당 성우는 [[코모토 케이스케]], 어린시절은 [[타무라 무츠미]]. == 순간이동 능력자 == 남자 히로인으로 [[우루시바 린카]]보다 한 학년 위다. 까마귀의 형상을 한 가면을 쓰고 순간이동을 구사한다. 린카가 처음 초능력을 얻었을 때 기절하자 집에 데려다 준 것을 계기로 엮이게 된다. 1부의 최종보스 집단 교수 일행과 연관이 있으며, 딱히 [[격투기]]를 배운 적은 없지만 남미에서 험한 어린 시절을 보내서 그런지 총기도 곧잘 사용하며 보통 고등학생 수준은 넘는다. 초능력자는 정의의 사도가 돼야 한다는 굳건한 믿음을 지니고 있는데 이는 어린시절의 체험때문인 것 같다. == 하얀소녀와의 페어 == 자신의 믿음을 밀어 붙이며 [[우루시바 린카|하얀소녀]]와 페어를 짜 활동한다. 과거 회상 장면을 보면 고고학자인 부모님이 남미 어느 국가에서 의문의 석판을 발견하였고,[* 인간에게 esp능력을 부여하는 빛의 물고기를 부르는 석판. 파편에서도 능력을 부여할 수 있으며, 완전한 것은 '아크' 라고도 불리는 작중의 가장 큰 떡밥.] 그로 인해 [[높으신 분들]]의 탐욕에 휘말려 살해당한 것으로 보인다. === 과거의 진실 === 1부 최종보스 교수의 양아들이며, 남미에서 험한 어린 시절을 보낼 때 교수가 일본으로 데려왔다. 아즈마의 부모님은 교수의 조사팀에 소속된 고고학자였지만 무슨 일인지 일본 정부와 거래를 한 현지 장교와 일본 정부에 의해 살해당했다. 교수의 아내 및 조사팀 전원과 함께. 결국 학교에 쳐들어온 미나미와 테러리스트들로부터 린카를 구하려다가 정신조작 능력자의 눈을 보는 바람에 조종되어 린카가 얻어터지게 하는데 일조했다. 후에 미나미에게 납치되어 기절당했다가 외딴 섬에서 깨어난다. 깨어난 뒤 텔레포트로 섬을 빠져나가려 하지만 실패, 미나미에게 구해진다. 깨어나 미나미에게 교수와 자신의 부모님에 대해서 듣지만 그 착한 천성대로 테러는 나쁘다고 하며 미나미를 설득시키려하지만 실패한다. 포기할 수 없었던 아즈마는 뗏목을 만들어 쉬어가며 텔레포트를 써 도쿄로 가려하지만 출발하려는 도중 능력을 가지고 고도의 지능을 얻은 펠리컨을 만난다. 펠리컨과 함께 도쿄로 도착해 교수를 방해하고 린카를 빼낸다. 참고로 아즈마 부모의 성은 "히라시로(平城)"였으므로 원래 이름은 히라시로 쿄타로였었다. [[분류:일본 만화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