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쇄빙선]]을 의미하는 "Ice Breaker"에 대해선 [[쇄빙선]] 문서를 참조 바람. [[분류:사탕]][[분류:허쉬(기업)]] [include(틀:허쉬의 제품)] [[파일:Ice breakers.png]] [목차] == 개요 == [[파일:아이스브레이커스 종류.jpg]] 1996년부터 미국의 허쉬 사[* 원래는 2010년대 후반에 들어 유명해진 민트 캔디인 이클립스를 유통하는 리글리(Wrigley's)사에서 제조했다. 그래서 출시 초기엔 이클립스 처럼 틴 케이스에 담겨져 판매되었는데 허쉬에서 제조•상표권을 리글리 사에서 사 와서 맛도 다양해지고, 사탕이 담기는 케이스도 틴케이스에서 플라스틱 케이스가 되었다.]에서 제조•판매 하는 민트 캔디. 가격은 출시 초창기엔 3500원으로 꽤나 비싼 편이었지만, 현재 코스트코나 식자재 마트 같은 일부 상점에서는 미국 본토에서 파는 가격인 2[[미국 달러|달러]]와 비슷한 2000원 가량에 살 수 있다. 인터넷에서도 잘만 찾아보면 이 가격에 살 수 있다. 소형 케이스[* 과거 판매하던 조약돌 캔디와 비슷하다.]에 든 버전은 1250원. 무설탕 캔디 운운하며 [[소르비톨]]을 때려넣어서 과량 섭취시 체질 상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당연히 한통을 다 먹어도 설사를 안 하는 사람은 안 한다.] 참고로 [[스윙칩]]이나 [[양파링]] 같이 [[구내염]]이 난 곳에 닿으면 엄청나게 아프다.[* 하얀색 쿨 부분은 닿아도 아프지 않다. 그 대신 신 맛이 나는 부분이 닿는다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맛에 대해선 전반적으로 호평이지만 한번에 2~3알씩 털어 먹거나 지속적으로 섭취 하면 느껴지는 괴상한 감미료 향이 은근 역겨운 편이라서 호불호가 꽤나 갈린다. 유독 [[점성]]이 강해 이에 유난히 잘 붙는다. 통에 사탕을 꺼내는 구멍이 두개 있는데 영미판은 작은 구멍은 'not to share', 큰 것은 'to share'라고 적혀있다. 국내에 수입되는 버전은 'not to share'가 'one'으로 'to share'가 'many'로 수정되어 판매된다. 여담으로 사탕이 쉽게 빠지지 않는 작은 구멍은 쉽게 열리지만, 자칫하면 사탕이 우르르 쏟아질 가능성이 있는 큰 구멍은 잘 열리지 않게 만들어 놓았다. --사실 작은 구멍으로도 5-6개씩 떨어질 때가 있다 카더라-- 은근 [[입냄새|구취]]에 효과가 있어서 아이스 브레이커스를 먹고 키스를 하거나 연인과 만나는 등의 광고를 내보낸적도 있다. 한국에서도 출시 초기에 줄기차게 했었다. == 종류 == 국내에는 원래 3종류만 출시되었지만 듀오 버전이 수입되며 6종류가 되었다. 아래의 3가지 맛들은 출시 초기부터 존재하던 맛이고 나머지는 새로 출시된 맛이다. 미국에는 홍차맛이나 콜라맛, 솜사탕 맛 등[* 크리스마스 한정으로 캔디케인 맛이 나오거나 할로윈 한정으로 당근 맛이 나오는 등 --호박 맛이 아니었어?--, 스펙트럼도 큰 편.] 다양한 제품이 존재한다. '''sour heart strawberry'''(하트 모양 딸기맛) 타원형인 다른 캔디들과는 달리 하트 모양이고 딸기맛이다. 맛은 무난하게 먹을수 있는 새콤하고 달달한 딸기 맛이다. '''watermelon & lemonade'''(수박 & 레모네이드) 수박맛 타원형 캔디와 레모네이드 맛 타원형 캔디가 각각 들어있다. 이전에는 합성 수박 향료가 50%씩이나 들어가 수박 맛이 매우 강해 호불호가 갈렸지만 현재는 레모네이드 향 감미료를 수박맛 캔디에 조금 배합해 맛이 수그러든 편이다. '''berry splash & strawberry'''(산딸기 & 딸기) 산딸기 맛 캔디가 파란색이라 은근 식욕을 감퇴시키는데 먹어보면 은근 맛있다. 산딸기 맛과 딸기맛의 차이는 그닥 없는것 같지만 먹어보면 끝맛과 첫맛에서 살짝의 차이가 느껴진다. '''mint & orangeade'''(민트 & 오렌지 에이드) 민트맛 캔디와 민트향이 살짝 나는 당근색 오렌지 에이드 캔디[* 진짜 119 구조요원의 제복과 비슷한 색상이다.]가 함께 들어있으며, 많이 먹으면 뒷맛이 토마토와 비슷하다. 정식 출시 이전부터 백화점이나 소매점에서 수입되어 판매되던 것이었는데, 정식 출시가 된 이후 3가지 맛들에게 밀려 사장되어 현재는 아예 단종되었다. '''Cool Blasts'''(쿨 블라스트) 원래의 동그란 모양이 아닌 네모난 모양이고 [[마이쮸]]와 비슷한 츄잉캔디의 종류이다. 역대 종류 중에서 최고로 시원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고 특히 먹은 후 냉수를 마시면 목이 얼다못해 깨질 정도로 강력하다. 우리나라에는 스피어민트와 페퍼민트가 수입되었었고 현재는 단종된 상태이다. '''peppermint & mints with flavor crystals'''(페퍼민트 맛 & 청량 크리스탈 캔디) 민트 캔디만 들어 있는 제품이며, 맛은 호올스 XS 못지 않게 강렬하다. 특히 청량 크리스탈이 들어있는 캔디는 매우 시원해 목구멍이 뻥 뚫릴 정도. 씹으면 그 청량감이 배가 되며, [[냉수]]를 마셔도 그 효과를 볼수 있다. '''DUO'''(듀오) 라즈베리 맛, 그레이프후르츠(자몽) 맛, 수박 맛, 포도 맛, 딸기 맛, 체리 맛이 있다. 납작한 알약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맛이 반반으로 나뉘어진 형태다. 반이 민트, 또 다른 반쪽이 과일맛이다. 과일맛이 나는 쪽으로 빨아먹으면 그럭저럭 먹을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