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에 등장하는 [[요릿집|요정]]. 한자로는 葵屋이라 쓰며, 애장판에서는 원어명인 '''아오이야'''로 번역되었다. == 상세 == 작중 [[교토]]에서 꽤 유명한 요정으로 알려져 있지만 본래는 [[어정번중(바람의 검심)|어정번중]]의 교토 거점이었다. [[쿠로후네 사건|흑선내항]] 이후 교토가 동란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 예측한 어정번중의 선대 두목은 교토의 정보 수집을 위한 거점으로 아오이정을 세웠고, 그 중요성 때문에 자신과 호각으로 겨룰 수 있었던 실력자인 [[카시와자키 넨지|오키나]]를 이곳에 파견하였다. 하지만 본점인 [[에도 막부]] 쪽이 [[메이지 유신|먼저 망해버리는 바람에]] 아오이정은 본래의 역할 대신 유신 이후에 쫓겨난 어정번중 구성원들의 일시적인 피난처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그때 만든 정보망은 여전히 건재한지라, 유신 이후에도 [[오키나(바람의 검심)|오키나]]는 아오이정을 거점으로 [[시시오 마코토]]의 준동을 비롯한 교토 안팎에서 일어난 대부분의 일들을 파악하고 있었다. 그 덕분에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교토편|교토편]]에서는 주인공 일행들의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히무라 켄신|켄신]]과 [[사가라 사노스케|사노스케]]가 [[시시오 마코토|시시오]]의 본거지로 들어가 싸우는 동안, 이쪽은 [[십본도]]의 별동대와 맞서 싸우느라 폐허가 되었지만[* 결정적으로는 [[후지(바람의 검심)|후지]]의 공격이 큰 역할을 하였다.] 싸움 이후 다시 복구되었으며, 후속편인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인벌편|인벌편]] 및 후속작인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홋카이도편|북해도편]]에서도 켄신은 교토에 필요한 용무가 있을 때면 이곳을 중심으로 연락을 주고받기도 한다. == 아오이정 구성원 == *[[카시와자키 넨지]] *[[마키마치 미사오]] *[[시노모리 아오시]] 어정번중의 마지막 두목으로 사실상 교토편 이후부터는 이곳에서 지내고 있다. *[[어정번중(바람의 검심)#s-4|쿠료죠, 시로죠, 오콘, 오마스]] 유신 이후 사실상 사회에 동화되어 아오이정의 종업원 역할을 하고 있지만, 필요할 때에는 닌자로서 활약하기도 한다. == 기타 == *정보를 주고 받을 때에는 [[전서구]][* 교토 일대에 이로하팀 1~3을 합쳐서 141마리의 [[비둘기]]들을 운용한다고 한다.]나 [[봉화]] 등의 방식을 이용하는 듯하다. [[분류: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