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만화 [[흑집사]]의 에피소드 [[팬텀하이브 저택 살인사건]]의 등장인물. OVA판 성우는 [[아사누마 신타로]]. == 특징 == [[안과]]의사 겸 소설가. 소설가로서는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그의 소설을 시엘이 마음에 들어했기 때문에 만찬회에 초대받았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사건의 중심에서 어느정도 거리를 둔 상태라 그냥 해피엔딩인가 싶더니, 저택을 떠날때 사건의 진상을 눈치채고 팬텀하이브 저택으로 돌아와서 시엘에게 자초지종을 들었다. 하지만 [[세바스찬 미카엘리스|엄청 무서운 집사양반]]이 정체를 밝히고 협박하는 바람에, 평생 달라붙은 [[트라우마]]가 생겨서 고생하는 중. 자신이 [[셜록 홈즈|어떻게든 버리려고 한 캐릭터]]가 트라우마와 함께 끈질기게 달라붙어서 고생하고 있으며, 나중엔 아예 원고를 난로에 넣어 태워버리기도 한다. 세바스찬이 아서에게 정체를 밝힌 건 [[계획대로|정신적 자극(공포)를 줌으로써 계속 글을 쓰게 만들기 위해서]]였다. [[츤데레|시엘은 아서의 소설을 심심풀이 땅콩으로 볼 뿐이라고 했지만, 그래도 신간을 챙겨보았다.]] [[추리소설]] [[오덕]]이라면 이름, 시대배경만 봐도 [[코난 도일|누구인지는 알 법한 인물]]. 다만, 오류가 있는데 아서라는 이름은 기사 작위 후 받은 이름으로 당시의 도일에 대입한다면 생뚱맞는 이름이다. 흑집사 자체가 고증에 신경쓰지 않는 만화고, 작중 비중도 적은지라 그냥 추리소설 팬들을 위한 이스터에그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번외편에서는 여러 동화가 섞인 주인공 일행의 꿈을 꾸다 일어나서 셜록이라는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아서, version=161)] [[분류:흑집사/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