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아발론/a0025092_4c9835c6447a7.jpg|width=550]]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에 등장하는 [[공중전함]]으로 [[슈나이젤 엘 브리타니아]] 소유의 전함. [[로이드 아스프룬드]]의 플로트 시스템을 적용시켜 공중에서 부양이 가능할 뿐더러 취약한 아래부분을 보호하기 위해 [[랜슬롯]]에 장비되어 있는 쉴드와 유사한, 대형 쉴드가 장착되어 있어서 지대공 방어는 확실하지만.. 공대공은 안 되고 미사일처럼 상부, 측면부를 때리는 건 못 막는 듯하다.[* 다만 [[제로 레퀴엠|제 3차 도쿄 결전]] 시점에서는 전방위로 산개가 가능하게 개량된 것으로 보인다. [[카논 말디니]]도 '''통제 에리어에 실드를 쳐라'''라고 명령했던 바 있고, 후지산 볼케이노 직전 미사일을 위로 맞고도 멀쩡하게 버텼다.] 그리고 앞부분에 주포처럼 생긴 것은 랜슬롯의 플로트 유닛 장착시 발진을 위한 활주로 역할을 한다. 양 옆에도 주포로 추정되는 구조물은 있지만, [[가웨인(코드 기아스)|가웨인]]의 하드론포로 지상 공격을 한 것을 보면 그냥 [[다리따위는 장식입니다|장식인 듯하다]]. 작중 로이드와 슈나이젤의 대화에 따르면 플로트 시스템이 도입된 최초의 전함인 듯하며, 이후 시스템의 상당 부분을 간략화한 경 아발론급 공중전함(칼리언 급[* 쌍모의 오즈에 등장하는 글린다 기사단에서 이를 개조한 그랜베리란 기함을 운용하고 있다.])과 보다 대형화한 중 아발론급 공중전함(로그레스 급)이 개발되어 총독 호위 함대를 꾸릴 정도로 많은 수가 양산되었다.[* 게다가 시기적으로 1년도 채 안 되는 기간 동안에 생산되었다.] 작중 최 후반부에 제99대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 황제로 즉위한 [[를르슈 람페르지]]의 기함이 된다. 원 소유주인 슈나이젤은 [[다모클레스]]로 피신. [[로이드 아스프룬드]]와 [[세실 크루미]]는 를르슈 편이 된 관계로 계속 탑승하고 있다. 브리타니아 측의 기함인 아발론과 [[흑의 기사단]]의 기함인 [[이카루가#s-2|이카루가]]와의 함대전이 기대되었으나, 이카루가가 --후지산 볼케이노-- 를르슈의 계략에 의해 허무하게 파괴됨으로써, 대결은 무산되었다. 미묘하게도 Fate 시리즈의 아발론처럼 아발론이라는 이름에 방어력 무적 기믹(까지는 아니지만, 방어력이 높은 듯 묘사되는 듯.)을 가지고 있다. 본래의 의미의 [[아발론]]보다는 [[아발론(Fate 시리즈)|Fate 시리즈의 아발론]]에 영향을 더 많이 받은 듯.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아발론, version=182)] [[분류:코드기아스/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