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아서 왕 전설을 소재로 한 마피아류 게임, rd1=레지스탕스 아발론)] [include(틀:멘사 셀렉트, 연도=1990)] ||<-3><#2E2E2E> '''{{{#white Abalone}}}''' || ||<|100> [[파일:external/cf.geekdo-images.com/pic685843.jpg|width=100%]] || '''디자이너''' || Michel Lalet / Laurent Levi || || '''발매 기업''' || Abalone Games || || '''발매 연도''' || 1987 || || '''인원''' || 2명 || || '''플레이 시간''' || 30분 || || '''연령''' || 7세 이상[br](보드게임긱: 8세 이상) || || '''장르''' || 추상 || || '''테마''' || [[추상전략게임|추상전략]] || || '''시스템''' || 격자칸 이동 || || '''홈페이지''' || [[http://www.abalone-game.com/|공식사이트]] /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526/abalone|긱 페이지]] || [목차] == 개요 == 서로의 구슬을 밀고 당기면서 6개가 링 밖으로 먼저 떨어지는 플레이어가 지는 구슬 [[보드 게임]]. [[멘사 셀렉트]] 게임 중 하나이다. == 방법 == === 배치 === 육각형의 큰 틀 안에 구슬이 빠져나갈 수 없는 구멍을 각 변에서부터 (5+6+7+8) X 2 + 9 개로 만들고 뾰족한 부분이 아닌 평평한 부분을 플레이어의 양 앞으로 두고 최외각 변부터 5개, 6개, 3개(그림처럼 양옆에 2개를 비운다.) 를 구슬로 채우면 된다. 일반적으로 2인용 게임으로 진행하며 육각형의 특성을 이용해 구슬 수를 줄이고 다른 색깔의 구슬을 넣는 식으로 3~4인까지 진행 가능하다. 성장기 어린이에게 논리력과 판단력을 올려주는데 좋다. || [[파일:eoVT3jM.jpg|width=300]][*출처 [[http://blog.naver.com/acolyte/40145643096]]] || || 이 모양이 기본판. || === 플레이 규칙 === [[https://cdn.1j1ju.com/medias/c2/b0/3a-abalone-rulebook.pdf|규칙(영어)]] [[파일:lw4UZP9.jpg]][*출처 http://blog.naver.com/acolyte/40145643096] 첫 번째 그림과 같이 기본 세팅을 해주자. 두 번째 그림이 의미하는 바는 당연히 각 구슬은 6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세 번째 그림을 보면 구슬을 벽 밖으로 밀어내면 그 구슬은 '''죽은 구슬'''이 된다. 개요에 말했던 데스카운트 6개중 1개가 소멸했다는 뜻이다. 지금까지는 '밀 수 있는 경우'에 대해서 서술했다. 그럼 이제부턴 '''밀 수 없는 경우'''를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적으로 알아볼 아발론의 절대적인 규칙에는 '''한번 움직이면 자신의 턴은 소멸한다.''' 즉 구슬 하나 또는 이어진 구슬 두 개나 세 개를 한번 이동하면 그대로 턴은 소멸, 구슬에는 개수에 따라 힘의 체계가 있는데 1개 vs 1개 는 힘의 크기가 같아 밀지 못한다. 당연히 2:2, 3:3도 불가능하다. 3개를 넘으면 밀 수 도 없으니 4:4 5:5 이런건 무의미하다. 이 말은 미는 쪽의 개수가 밀리는쪽의 개수보다 한개 더 많으면 밀 수 있다는 뜻이다. [[파일:PVu3Sdk.jpg]] 우선 연결된 구슬이라는 것은 이 그림을 의미한다. 흑3 : 백2의 경우이므로 흑이 백2를 한칸씩 뒤로 물릴 수 있다. [[파일:aVPQgPq.jpg]] 두 개의 그림이 연동된 이 사진이 밀 수 없는 경우를 뜻한다. 세 개의 구슬이 세 개의 구슬을 밀지 못한다는 것은 서로의 힘이 같기 때문에 움직일 수 없다는 이유. 두 번째 그림을 보면 미는 흑의 구슬은 세 개, 밀리는 백의 구슬은 두 개, 그걸 막고 있는 흑의 구슬 한 개이다. 이런 식으로 샌드위치가 된 경우 돌 갯수와 상관 없이 상대 돌이 밀려갈 자리가 없기 때문에 밀 수 없다. 이미 설명했듯이 주의할 점은 움직일 수 있는 구슬의 기회는 한 번 뿐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흑2 : 백1의 상황인데 흑이 두 번 밀면 백 하나가 죽는 양상이다 라고 가정해보자. 흑2로 한번 밀고 (남은 사용가능한 흑돌은 1개가 된다고 생각해서) 또 움직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미 흑2로 한번 밀었기 때문에 더이상 흑은 움직일 수 없고 그대로 턴이 넘어 간다. 또한 플레이어의 돌이 두 개나 세 개 일렬로 이어진 경우 길이 방향이 아닌 옆 방향으로도 다 함께 이동할 수 있으나, 옆 방향 이동시 상대방 돌을 밀 수는 없다. == 변형 == Abalone Quattro 라고 최대 4인용 변형이 있다. == 여담 == 자기 친구 중에서 스스로 똘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다면 이 게임으로 붙어보자. 이긴다면 서서히 빡치게 하기 시작할 테고 진다면 이 게임만을 반복하게 된다. --어쨌든 계속하게 된다.-- 개요에 소개한 바와 같이 가격이 좀 후덜덜하다. 구슬과 판이 전부인데 흠좀무. 그래서 [[보드 카페]]에서 하러 가게 되면 구슬 굴러가는 그 부드러운 느낌에 게임 안하고 계속해서 구슬만 굴려대면서 아까운 보드게임방 시간을 날려먹기도 한다. 그런데 정말로 아발론 해본 사람이면 공감하는 것이 구슬이 뭘로 만들었는지 참 곱고 계속 만져보고 싶고 굴려보고 싶고 비싼 값이 구슬 만드는데 3만원 이상 쓴다고 암묵적으로 동의한다.(...) 구슬 잃어버렸을때 통판에 연락하면 구슬 하나씩 따로 구할 수 있으니 너무 낙담 하거나 이상한 플라스틱 구슬로 때우지 않아도 된다. [[멘사 셀렉트]] 게임 중 제일 재밌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쿼리도]]와 [[콰르토]] 때문인데 특히 쿼리도는 너무 어이없게 끝나는 경우가 있다고 썩 좋아하진 않지만 경험자끼리 하면 생각보다 박진감이 느껴진다. [[분류:추상전략게임]][[분류:멘사 셀렉트]][[분류:보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