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올림픽의 페널티 카드인 블랙카드, rd1=블랙 카드(스포츠))] [include(틀:프리미엄 신용카드)] [목차]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careers.americanexpress.com/1999.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amsung amexcen.pn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cbd57bab43dae5a8701ff8d5069cad4.jpg|width=100%]]}}} || |||||| {{{-1 {{{#000 '''왼쪽부터 미국(구 디자인)'''[* 현행 디자인은 [[https://www.americanexpress.com/us/cardmember-agreements/centurion.html|다음과 같다.]]]''', 한국'''[* 바로 이전 디자인은 우측의 [[삼성카드]] 로고가 없었다.[br][[파일:Geumsujeo.png|width=380]]]''', 일본'''[* American Express Contactless 탑재형]'''에서 발행하는 카드'''}}}}}}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추리온'''(정식 명칭: The Centurion Card® from American Exrpess)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사의 차지카드 또는 [[신용카드]]이며, 일명 '''블랙 카드'''라고 불린다.[* 참고로 [[마스터카드]]의 상품 중에도 [[http://www.luxurycard.com/blackcard|블랙카드]]가 있다. 이쪽은 별명이 아닌 정식 명칭.] 일반 신용카드와는 달리 고강도의 [[티타늄]] 소재를 사용한 [[메탈카드]]로 만들어지는데, 초기 모델은 앞뒷면 모두 금속재였지만 이후에 나온 모델들은 [[EMV Contactless]] 안테나 탑재 같은 편의성을 위해 뒷면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 참고로 이 카드의 애칭인 '블랙카드'는 일본에서 처음 등장한 별칭으로 이 카드가 일본에 처음 등장한 90년대에 이름이 길기도 해서 카드가 검은색인 것을 보고 '블랙카드'라 부르며 [[부자]]들의 카드라며 입소문을 탔다. 이후 일본의 각 카드사가 아멕스 센추리온을 모방한 프리미엄 카드들을 속속 만들면서 서로 A사 블랙카드, B사 블랙카드 등의 애칭으로 부르고 이 용어가 일본 사회에 정착하여 현재 일본에서 '블랙카드'는 아멕스 센추리온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연회비가 비싼 [[하이엔드]]급의 프리미엄 카드들을 통칭하는 명칭이기도 하다.[* 대체로 [[비자(기업)|비자]] 시그니처, [[마스터카드]] 다이아몬드, [[JCB]] 프레스테지, 아멕스 플래티넘 내지 센추리온 이상을 지칭한다.] 이후 일본에서 각국으로 이 용어와 카드가 퍼지면서 전파되었다. 이 카드는 '''보유 중인 현금자산이 200억원'''[* 국가마다 기준이 다르다] '''이상이어야''' 발급이 가능하며,[* 그것도 그냥 발급신청을 해서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회사가 초청을 해줘야만 발급 신청이 가능해진다.] 보유자에게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고급 서비스로 통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큰 혜택이 주어진다. 평범하지 않으면서도 매우 깐깐한 자격 조건과 그에 걸맞는 다양한 혜택 때문에, 매체에서 이 카드는 보통 '최상급 재력의 증명이자 범접할 수 없는 자본주의적 최상류층의 상징'으로 통한다. == 설명 == [youtube(PSkthlKpvFc)] 1999년에 처음 발행되었으며 한때 일반 신용카드하고 더불어 산화피막으로 마감한 [[티타늄]] 카드를 발급하기도 했다. 또한 세계 최초의 [[메탈카드]]이기도 하다.[* 현재 일본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티타늄 카드를 받을 수 없다. 초기의 티타늄 카드는 두께가 두꺼워서 일부 카드 결제기에 삽입이 안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비접촉 결제]]를 지원하기 위해 앞면엔 메탈, 뒷면은 플라스틱 형태로 되어있다.] 실물을 본 적 있는 사람도 드물다는 전설의 카드.[* 물론 특급호텔이나 압구정 명품가나 공항 면세점에서 근무를 하는 캐셔들은 제법 자주 본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두개의 카드가 존재한다. The Centurion Card 및 The Business Centurion Card. 일반 The Centurion Card는 개인앞에 발급되는, 흔히 말하는 신용/차지카드이다. 대략 1년에 백만불 정도 사용해야 현재는 초대장이 나간다고 하며, 최대 2장의 추가회원카드를 발급할 수 있다. The Business Centurion Card는 한국에서는 1:1로 정획히 비교되는 카드는 없으나, 개인사업자카드와 비슷하다. Small Business Card 라고 하는데, 미국에는 Small Business 기준이 1천명 이하 직원을 가진 경우에도 보통 이 비즈니스 카드를 받으므로, 1:1 비교가 불가능하다. 대략 1년에 3백만불에서 4백만불 정도 사용해야 초대장이 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한국의 법인카드와 1:1로 비교되는 Corporate 카드로는 발급되지 않는다. 이 카드가 특별한 이유는 소유자에게 매우 큰 특권이 주어진다는 점이다. 대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쇼핑 특권 * 세계 주요 대도시에서 쇼핑을 할 경우 '''쇼핑 도우미 지원''' * 세계 유명 제휴 매장에서 '''개인 쇼핑 서비스''' 제공[* 정확히는 [[구찌]]나 [[에스카다(브랜드)|에스카다]] 등 세계적인 명품 업체의 매장에 미리 전화 연락을 하면 정해진 시간대에 해당 매장을 전세내서 쇼핑할 수 있는 특권. 시간은 아무 때나 지정할 수 있다. 물론 아무 매장이나 다 되는건 아니고 아멕스측하고 제휴가 되어 있는 매장만 가능하다.] * 세계 유명 제휴 매장의 영업이 마감되었을 경우 상점 주인에게 카드를 보여주면 '''상점 문을 열어서 개인 쇼핑 가능'''[* 마찬가지로 아멕스 제휴매장 한정.] * 여행/숙박 특권 * 전 세계 항공사 [[퍼스트 클래스]] 자동 승급 - [[9.11테러]] 이후 퍼스트 클래스 항공기 탑승시 리무진 서비스를 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 '''세계 최상위급 여행사 및 관광 안내원 지원''' * 공항에서 수하물 수취 시 호텔까지 수하물 운송 서비스 * 세계 유명 고급 제휴 호텔 투숙 시 입실 시간을 앞당길 수도, 퇴실 시간은 늦추는 것도 가능하다. 객실 업그레이드, 무료 아침식사, $100 쿠폰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The Platinum Card 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센추리온만의 특권은 아니다.] * American Express Centurion Lounge 입장시 앞에 대기줄이 있더라도 무시하고 우선 입장. * 기타 * 주요 콘서트, 스포츠 이벤트 시 '''VIP석 자동 예약 대기'''[* 제한된 수의 대기석에 한정하여 다른 사람이 예약을 해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추리온 회원 예약을 우선 적용한다.] * 연중무휴 개인 비서 서비스[* 개인 비서가 합법적이고 안전 범위 내에서 수행 가능한 모든 일을 수행한다고 한다. 유럽 등 일부 국가 한정.[[https://www.finler.nl/creditcards/amex-centurion-card/|#]]] * 이외에도 많은 특권이 있다. 이 카드를 특별하게 만드는 또 다른 이유는 발급 조건인데, 그 상세는 이렇다. * 금융 신용 기록에 오점이 없어야 함. * 카드 발급 후 연간 카드 사용 금액이 '''최소 25만 달러(한화 약 3억 원)'''여야 함. (연간 사용실적이 이에 미달하는 경우 다음 갱신 시 센추리온 회원 자격이 박탈된다.) * 가입비용 : 10,000달러, 100만 엔(세금 포함 110만 엔), 6,500유로, 5,500 파운드, 한화 890여만 원 * 연회비 : 5,000[[미국 달러|달러]], 1,800[[파운드 스털링|파운드]], 28만 5천 [[일본 엔|엔]], 2,220[[유로]](290여만 원), 또는 50만 엔(세금 포함 54만 엔), 300여만 원[* 아멕스 계열 중 센추리온만 유일하게 연회비 외에 따로 입회비가 필요한데, 첫 해 지불하는 금액은 연회비와 입회비를 합쳐 무려 1만 달러에 달한다.(2014년 미국 기준) 한화로 1,190여만원에 달한다. 일본은 입회 시 가입비 포함 162만 엔.] [[https://web.aexp-static.com/us/content/pdf/cardmember-agreements/centurion/CenturionAECB.pdf|참고]] * '''연간 소득이 최상위급''', 또는 누구나 인정하는 '''엄청난 재산'''을 소유한 상태여야 한다. 현재 공개된 조건은 금융자산 약 '''200억원''', 또는 1,700만 달러 이상 소유 또는 이자 배당 등 금융소득이 연간 15억, 또는 125만 달러 이상. 구매력이 있어야 발급 가능하므로 즉시 처분이 불가능한 재산인 [[부동산]]은 포함되지 않으며, 순수 현금 자산만을 기준으로 발급한다. 부동산은 심사기준에 포함되지 않아 이를 처분하고 은행에 현금으로 2년간 200억 원 이상을 예치한 상태를 유지하면 발급할 수 있었다. 다만 현재는 부동산 포함 100억 원, 850만 달러 이상의 자산으로 기준이 변경되었다. * 발급받는 사람의 사회적 지위, 약력 및 경력 등도 감안하여 발급하기 때문에 재산만 많다고 해서 발급이 가능한 것도 아니다. 구체적인 조건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사 측에서도 기밀사항으로 유지하고 있다. 지급 조건을 보면 확실히 "돈이 썩어 넘치는데 이걸 어떻게 멋지게 써야 하나" 싶은 사람들에게 주는 사치 카드이다. 그야말로 [[플렉스#s-1.1|플렉스]]의 완성판. 위 조건에 부합하기만 해도 갑부에 해당하고, 어디를 가도 VVIP 대접을 받겠지만, 자격 조건만 갖춘다고 발급되는 것이 아니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사에서 __자격을 심사한 후__ 그 결과에 따라 초대장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은 초대장을 보내는 것이 일반적인 절차지만, 유명한 [[재벌]] 같은 경우에는 절차가 생략되기도 한다.] 따라서 일반인들은 정말 보기가 힘들다. 그래서 누군가가 주워서 쓰려고 해도 '''워낙 희귀한 카드라서 쓰면 바로 티가 나기 때문에 쓸 수도 없다'''. 오히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사 측에서 먼저 카드 정지를 하는 등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첫 발급 시에는 다양한 혜택으로 엄청난 관심을 끌었지만, 점차 좋은 혜택이 적어지면서 부호들 사이에서는 이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사의 센추리온은 한물간 카드로 취급하고 있다. 100만 분의 1이라는 특권으로 확률적으로는 극소수지만 전 세계 인구를 대상으로 따지면 소유자가 생각보다 많아진다.[* 전 세계 인구를 60억이라 계산했을 때 약 6천명 정도가 소유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예를 들면 고시만 해도 0.1% 이내 인재들이 모이지만 매년 합격자는 몇백 명에 달한다.[* 한국에서도 [[http://www.ohfun.net/?ac=article_view&entry_id=8146|조건을 만족하는 사람이 상당수이다.]]] 과거에는 한국에서 발행되지 않았고 눈에 띄는 소지자들도 없어서 루머가 부풀려진 경향이 있는데, 그냥 과시용 카드일 뿐 혜택을 자세하게 보면 쓸 만한 것은 거의 없다. 무료 아침 식사는 원래 2인분 정도는 호텔에서 제공해 주며, Late Checkout을 비롯한 객실 관련 혜택은 센추리온에 주어지는 연회비보다 훨씬 저렴한 값에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다. 스포츠 VIP석이나 샵 전세를 내는 건 돈 좀 있는 사람이면 할 수 있다. 샵 전세 내는 건 쉽지 않지만, 사실 명품샵은 원래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 전세를 낼 필요가 별로 없다. 그 외의 혜택들도 다른 카드 회사의 높은 등급 카드들이 지원하는 혜택들이랑 겹치는게 많다. 차지카드로 발행하는 국가가 아닌 경우, 한도도 생각 이상으로 적다.[* 일본의 한 소유자의 유튜브 리뷰에서는 보너스 할부 결제 한도액이 겨우 30만엔...이라는 인증이 있었다.] 일본에서는 바로 밑 등급인 플래티넘 카드와 별 차이가 없다는 사용자들이 소감이 많다. 따라서, 한도가 없다는 것은 반쪽만 맞는 말이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발급하는 차지카드, 예를 들어 미국 아멕스 발행 그린, 골드, 플래티넘은 차지카드로, 모두 센추리온처럼 모두 한도가 없다. 이 차지카드들은 엄밀히 말하면 신용카드들과는 다른 존재이다. 물론, 센추리온이 아닌 카드 같은 경우 사용자가 못갚을 것 같은 너무 큰 금액의 결제는 아멕스사에서 먼저 거절처리한다. 결국 혜택을 보면 그냥 자기 돈으로 사는 게 훨씬 싸게 먹힌다(...) 이 때문에 대중 매체에서는 일종의 부자 / 재벌 전용 아이템 취급하는 경향이 늘어났다. 이 카드와 동급인 카드는 '''카드에 금테가 둘러져 있으며 가운데에 [[다이아몬드]]가 있는''' [[두바이]]의 금융 그룹 Dubai First의 'Royale MasterCard', '''카드 자체가 순도 99%의 순금'''인 [[마스터카드]]의 'Gold Card' 등이 있기는 있다. 그러나 워낙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사의 블랙 카드의 상당한 인지도로 인해 다들 이 블랙 카드를 최고로 여긴다. 그래도 비싼 신용카드 랭킹에서는 항상 최상위에 속하여 1위 - 3위를 거의 벗어나지 않는다. 현존 신용카드 중에서는 가장 발급 조건이 까다로운 카드.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g-aMnHK0JvU, height=280)]}}}|| || {{{-1 {{{#000 ''' ▲ 카드 패키지는 위와 같은 형태로 온다. [[현대카드]] 레드와 비슷하다.'''}}}}}} || == 실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추리온 카드 소유자 == 가지고 있는 것부터 화제가 될 정도인 카드이기 때문에, 유명인사보다는 무명의 부호들이 더 많이 가지고 있다. * 한국 * [[김택진]] : 2017년에 [[엔씨소프트]] 전사 직원들에게 [[닌텐도 스위치]]를 지급하였다고 하는데[* 당시 닌텐도 스위치는 한국 출시 직전이라 해외 구매한 것이다.] 그때 결제한 카드가 바로 이 카드라고 한다. [[법인카드]](Business)로 가지고 있는 듯하다. * 이외 익명의 회원 약 150여명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마찬가지로 한국 보유자는 무명 부호들이 주를 잇는다. 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 [[https://ilbe.com/view/11477988163|아멕스 센추리온 인증한 사람이 있다.]] 유명인사들은 [[현대카드/카드상품#s-2.1.1|현대블랙카드]]를 더 많이 소유하고 있다. * [[전청조 혼인빙자 사기 사건]]에서 [[전청조]] 씨가 갖고 있었던 아멕스 블랙 카드의 진위여부가 주목받고있다. [[https://zdnet.co.kr/view/?no=20231103115849|#]] 일부 해외 사설 업체에서 이를 불법으로 튜닝해주기도 한다고 하며, 처벌 여지가 있다고 하니 주의. * 잘못 알려진 사실이지만 [[BIGBANG]] 멤버인 [[G-DRAGON]]의 블랙 카드는 [[현대카드/카드상품#s-2.1.1|현대 블랙 카드]]이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블랙 카드가 아니다. 또한 한때 널리 알려졌던 [[메이플스토리]] 디렉터인 [[강원기]]가 블랙카드를 들고있는 사진 역시 합성이며, 강원기의 카드에 대해서는 알려진 게 아무것도 없다. * 미국 * [[덴젤 워싱턴]] * [[도널드 트럼프]] * [[레드푸]] * [[린제이 로한]] * [[릴 킴]] * [[마크 큐반]] * [[브리트니 스피어스]] * [[빌 게이츠]] * [[사이먼 코웰]] * [[쉐인 맥마흔]] - [[https://youtu.be/NEXSP8ogG3U?t=361|여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맥마흔 가문에서 가장 입지가 떨어지는 쉐인이 사용하는 걸 보면 다른 가족들도 갖고 있을 것으로 추정. * [[스티브 워즈니악]] * [[아리아나 그란데]] - 노래 [[7 rings]] 중에 "'''Black card''' is my business card The way it be settin' the tone for me"라는 내용의 가사가 있다. * [[에바 롱고리아]] * [[오프라 윈프리]] * [[일론 머스크]] * [[제러드 파달렉키]] * [[제리 사인펠드]] * [[제시카 심슨]] * [[제프 베조스]] * [[조너선 아이브]] * [[존 메이어]] * [[카니예 웨스트]] * [[킴 카다시안]] * [[퍼프 대디]] * [[할리 베리]] * [[JAY-Z]] & [[비욘세]] 부부 * [[will.i.am]] * 영국 * [[나오미 캠벨]] * [[노엘 갤러거]][* 오아시스가 과거 난동을 부려 탑승 금지당한 [[케세이퍼시픽]] 항공사를 디스하면서 인증했다.[br][[파일:노엘카드.jpg|width=420]]] * [[켈빈 해리스]] * [[해리 스타일스]] * 일본 * [[고 히로미]] * [[나카타 히데토시]] * [[니시카와 타카노리]] * [[마츠오카 슈조]] * [[마후마후]] * 사토 류지(佐藤流司) : [[뮤지컬]] 및 영화배우. * [[스가 켄타]] : 영화, 뮤지컬, 연극배우. 당시에 일본 최연소 블랙 카드 소지자로 알려졌었으나, 스가 켄타보다 나이가 적은 익명의 회원이 여러 명 있는 걸로 밝혀져 밀려났다. * 오토모 코헤이(大友康平) : 일본 락 밴드 Hound Dog의 현 리더.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shikawahitoshi&logNo=221321932278&targetKeyword=&targetRecommendationCode=1|이시카와 히토시(石川 仁志)]][* 한국 이름은 '김호겸'이며, 2013년 8월 13일 일본으로 [[귀화]]했다.] : [[한국계 일본인]] 출신 블로거, 중소기업 CEO 이다. 블랙카드 소유자답게 블로그 글엔 럭셔리 여행 글이 가득하다. * [[층쿠]] * 타카스 카츠야(高須克弥) : 일본 미용 성형 업계의 일인자이자 [[혐한]], [[극우파]]. [[포켓몬GO]] 아이템을 사기 위해 블랙 카드로 결제를 했다가 이용 정지를 당한 적이 있다. 블랙 카드는 각 사용자마다 전담 관리인이 붙는데, 평소 씀씀이와는 전혀 다르게 5000엔(5만원) 미만의 소액결제가 이뤄지자 관리인이 부정 사용으로 의심하여[* 블랙카드로 소액 결제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분실 혹은 도용으로 의심을 한 것.] 정지 조치를 취한 것이였다. 결국 본인이 관리인에게 연락하여 본인이 결제한 거라며 해명하여 이용 정지를 해제할 수 있었다. 이후 카드사에서는 이런 오해가 또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 [[하마다 마사토시]] *히메카: 일본의 유명 캬바죠.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블랙카드를 인증한 적이 있다. * [[スーツ 交通 / Suit Train]] : 일본 교통 유튜버 중 가장 많은 수익과 재산을 자랑하는 유튜버이다. * [[http://card.kinri.jp/black/toha/talent.html|일본의 센추리온 카드 소지자 목록]][* 몇 년 전 자료이기도 하고 개인의 요청에 따라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공개가 되지 않은 인물이 훨씬 더 많으니 참고 할 것'''. 당연한 게 블랙카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이면 "나 돈 엄청 많다"고 동네방네 광고하는 셈이 되니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유명인 이외에 일반인들도 다수 소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https://ameblo.jp/toru11/entry-10419030284.html|평범한 일반인 블로거]]들도 다수 인증 할 정도로 일본 내 소지자는 헤아릴 수 없다. 때문에 좀 뜬금 없는 인물이 소지 하고 있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이에 대해 일본에서의 블랙 카드로의 진입 장벽이 세계 평균에 비해 완화되어 생기는 현상이라는 주장이 있다. * 스웨덴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지나가던]] 한 사람이 분실 한 지갑을 주웠는데 [[http://mimgnews2.naver.net/image/215/2014/10/17/A201410170367_1_99_20141017122603.jpg?type=w430_q80|이게 나왔다고 한다.]]] * 네덜란드 * [[아민 반 뷰렌]] * 중국 * 류이첸(劉益謙) - [[http://news1.kr/articles/?2484036|택시 기사로 시작해 거부가 된]] '''중국의 [[워렌 버핏]]'''으로 불리는 인물. * 중국의 경우에는 대규모의 내수시장만으로도 어마어마한 대부호의 자리에 오른 사람이 많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블랙 카드를 소유한 사람이 그렇게까지 많지 않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사 측에서 사회적 지위를 인정한 인물에게만 초청장을 보내기 때문. === 가상 캐릭터 === 몇몇 캐릭터는 한국이나 일본 등 해당 국가 법적으로 [[미성년자]]이나 미성년자는 법적으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지 못한다는 법률을 싸그리 무시한 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 또, 배트맨은 영화 <배트맨과 로빈>에서 블랙카드를 패러디한 배트 신용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기한이 포에버.~~ 이름 - 작품 * 제럴드 브로플로브스키[* 그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추리온을 꺼낸 이유는 오로지 단 하나. [[카일 브로플로브스키|자신의 아들]]만을 위해서 [[템빨|에어소프트 최강의 전설급 무기를 싹쓸이하려고 그런 것이었다.]] 상점 주인은 이에 깜짝 놀라며 뭐든 다 내주겠다고 하였고, 그 결과 에어소프트 대전에서 압승을 거두며 해당 에피소드를 최고의 [[해피엔딩]]으로 이끌어 냈다고 한다.] - [[사우스 파크]] * [[고죠 사토루]] - [[주술회전]] * [[최장물]] - [[경이로운 소문(드라마)|경이로운 소문]] * [[니노미야 마사타카]] - [[월드 트리거]] * 미나츠키 시구레[* 자기 오빠의 가게에 있는 케이크를 전부 이카드로 지불해서 산다.] - [[네코파라]] * [[사카키 타로]] - [[테니스의 왕자]] * [[산젠인 나기]][* [[아리스(하야테처럼!)|아리스]]가 가진 카드는 이 카드가 아닌 씨티은행 다이너스 클럽 카드이다. 이후 38권에서는 JP 모건은행 비자카드 인증.] - [[하야테처럼!]] * [[메지로 맥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메지로 맥퀸]], [[파인 모션(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파인 모션]]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하나부사 야나기]] - [[DREAM!ing]] * [[라타토스크 기관]][* 애니 9화 참조. 원작에서는 언급되지 않음. 참고로 애니 9화에서 [[야토가미 토카|토카]]가 꺼낸 카드가 투구를 쓴 로마군 대신 누더기 차림의 곰 인형 얼굴로 변형되어 나온다.] - [[데이트 어 라이브]] * 이시가미 뱌쿠야[* 우주 비행사 특권으로 발급받았다. 이걸로 아들인 센쿠가 과학에 관한 교재와 도구를 사서 공부해 고등학생 레벨을 뛰어넘는 계기가 되었다.] - [[닥터 스톤]] * 카츠미[* 만화 제목에서 알 수 있지만 '''[[다이아수저|유치원생이다.]]'''] - [[사립 성 카틀레야 유치원]] * 클로에 -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등장인물|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S]] * 아카시 타케오미[* 본인이 쓰는 장면은 나오지 않고 [[카와라기 센쥬]]가 쓰는 장면이 나온다. 센쥬에게 여자답게 쇼핑하라면서 빌려줬다고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충동구매|엄청 긁고 다닌다.]]] - [[도쿄 리벤저스]] * [[올리버 카스웰]][* 작중에서 "이젠 내 것이 된 아빠의 블랙 카드를 위해 !"라는 대사를 한다.] - [[파 크라이 3]] * [[윤인귀]] - [[소녀더와일즈]][* 버스를 타본 적이 없어 블랙카드로 버스를 탑승하는 모습이 나온다.] * [[윤세리]] - [[사랑의 불시착]][* 이 카드를 5중대원들에게 보여주면서 세카로 이별 선물을 하는 모습이 나온다.] * [[제임스 본드]] - [[007 시리즈]][* 런던에서 열린 007 시리즈 전시회에서 [[http://www.jamesbondlifestyle.com/product/american-express-centurion-card|제임스 본드가 사용한 각종 차량과 총기류, 여권들과 함께 전시 되었다.]] [[카지노 로얄]]에서는 본드가 예약도 안 하고 호화 리조트에 들어가서 카드를 보여주자 직원이 방을 내주는 장면도 있다.] * 네드 골드 - 17 어게인 900. * 미라[* 명색이 악의 조직의 NO.2인 참모인지라 대놓고 팍팍 긁어대는 모습이 여기저기서 나온다. 호스티스로 일하게 된 바쿠야를 만났을 때는 가게 웨이터를 블랙 카드로 찰싹찰싹 치면서 "현금이 좋은가 ?"하는 대사까지 하는 걸로 보아 현금도 많이 갖고 다니는 모양.] - [[일찍이 마법소녀와 악은 적대하고 있었다.]] * 제스트 -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 [[지나 엘리슨]] - [[사이드킥(웹툰)]] * [[제스트(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제스트]] -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 [[리리 로슈포르]] - [[철권 시리즈]][* [[철만]]에서 나온다.] * [[프랜시스 스콧 키 피츠제럴드(문호 스트레이독스)|프랜시스 스콧 키 피츠제럴드]] - [[문호 스트레이독스]] * [[히이라기 케이이치]] - [[부탁해! 마이멜로디]] * [[홍재열]], [[홍재혜]] - [[외모지상주의(웹툰)|외모지상주의]] * 진기범 - 완벽한 허니문 * 요슈아 마르티네스 - [[다카스기가의 도시락]]에서 카야마 레이코의 남편인 스페인 사람. 세계적인 사진작가라서 그런지 이 카드로 카야마네 옆집 아파트를 즉시 결제하려고 덤빈다. * 박무성 - [[비밀의 숲]][* [[황시목]]이 받지는 않았지만 뇌물 접대의 일환으로 빌려 주려고 한 적이 있었다.] * 후지오카 유카리[* 고등학생이지만 주식을 통해 170억엔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갑부 여고생.] - 빌리오네어 걸 * [[사이온지 코토카]]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윤영조 - [[그 섬]] * [[의룡]] - 아라세 몬지 * [[유제이]] - [[선의의 경쟁]] * [[시노미야 카구야]]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일레이 리그로우]] - [[패션(소설)]] *[[류(캡콤)]] - [[스트리트 파이터 6/월드 투어|6편 월드 투어 모드]]에서 친구 켄이 가져가라며 줬다고 직접 언급한다. 각 지역에서 번 돈은 현지에서 쓰는 편이지만 저 카드에 있는 돈은 켄이 대신 관리하는 편이라고 한다. 물론 류는 카드를 쓸 줄은 알지만 블랙 카드가 부자들의 상징인거는 모른다(...) * [[백강혁]] - [[중증외상센터 : 골든아워]][* 웹툰 2부 2화에서 블랙 카드를 꺼내들며 대사를 친다. 다음 컷에서 팀원들이 여기 명품 숍 아니냐고 놀라고, 돈 많다고 맨날 그래서 허세인 줄 알았는데 진짜였다는 대사로 2차 확인 사살.] == 발급 회사 및 [[BIN(카드)|BIN]] == * 한국 - [[삼성카드]] * 3779-77[* [[삼성카드]] 로고가 전면부에 표시 된 카드 및 구 디자인.] * 3779-89[* 2018년 이후 새로 리뉴얼 된 카드. 아멕스 블루, 그린, 골드, 플래티넘과 동일] * 일본 * 3761-77 * 3761-85 * 미국 * 3715-71 * 영국 * 3742-88 * 네덜란드 * 3753-11 === 한국 === ==== 삼성카드 ==== 출시 전 [[삼성카드]]측에서 센추리온을 연회비 300만원에 발급 준비 중이라고 언급했으나, 신용카드사의 수익성에 대해 의구심을 가진 금융 당국이 프리미엄 카드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사실상 출시가 무산되었었다. 실제로 신용카드사들이 VVIP 회원들에게 연회비보다 훨씬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면서 발생한 손실을 고금리의 장기 카드 대출과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등으로 메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추후 제한적으로만 허용이 되었는지 콜센터에 이 카드에 대해 물어보면 '''특수 카드'''라 아무나 발급이 안되고 일반 고객에게는 공개할 수 없다고 답변 하는 직원이 있었고, 데이터베이스상 조회는 되나 상세조회는 권한이 없어서 확인이 어렵다는 등,[* 이 말로 추정컨데 센추리온 전용 상담원이 존재하는 듯 하다.] 2017년 들어 카드 목격담이 늘어나는 등 여러 조짐이 보였고 카드 회원 및 초대장을 받은 사람에 한해서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카드 정보를 볼 수 있는 모양이다. 결국 2018년 확인 결과 센추리온 카드를 발급 한다고 [[삼성카드]] Q&A에서 밝혔다.[* [[파일:Screenshot_20180813-104953.jpg|width=380]] 다만, 이 안내문구 자체는 센추리온 시리즈 자체를 발급한다는 뜻으로 썼을 수도 있으며 문구 만으로는 정확한 의미를 구별할 수 없다.] 하지만 별도로 홍보를 하지 않는 듯 하며, 당연히 초대식 발급이다. 또한 한국 블랙 카드 소지자들의 후기에 따르면 [[후불교통카드]]가 같이 탑재되어 발급된다고 하며, 삼성카드에서 발급하기는 하지만 카드에 대한 관리 및 어시스턴트는 삼성카드가 아닌 아멕스 본사에서 해 준다고 한다. 센추리온 시리즈 아멕스 카드 소지자들을 찾기 힘든 대한민국에서 워낙 이 블랙 카드만 인지도가 높은 바람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사를 블랙 카드의 다른 말로 오해 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심지어는 미국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누구나 쉽게 발급받을 수 있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그린 카드마저도 이 카드로 오해 받는 경우도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98aa655681360d78f2d3736c20b8b04.jpg|width=100%]]}}}|| 앱 카드로도 사용 할 수 있는 모양이다. ==== 현대카드 ==== 아멕스 센추리온 계열의 카드가 삼성카드에서 [[현대카드]] 독점으로 계약이 바뀌면서 4월 30일부로 센추리온 계열(블루, 그린, 골드, 플래티넘, 센추리온) 카드가 발급 및 재발급이 중단될 예정이라 사용자들은 센추리온도 추후 현대카드에서도 이어서 출시하는지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현대카드에서도 도입을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https://namu.news/article/1919540|#]] 이로서 당분간 한국도 아멕스 센추리온 발급 국가의 명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분류:신용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