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원작의 아만툴, rd1=아만툴)] [include(틀:하스스톤/직업 전설/티탄)] [include(틀:사제(하스스톤))] [목차] == 개요 == ||<-6>
<#FFFFFF>|| ||<:> '''한글명''' ||<:> 아만툴 ||<-4><|8><:>[[파일:아만툴.png|width=200]] || ||<:> '''영문명''' ||<:> Aman'Thul || ||<:> '''카드 세트''' ||<:> 티탄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FFA500 전설}}}|| ||<:> '''직업 제한''' ||<:> {{{#black 사제}}} || ||<:> '''종족''' ||<:> - || ||<:> '''[[https://cards.hearthpwn.com/enUS/gifs/TTN_429.gif?184727|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7 ||<:> '''공격력''' ||<:> 3 ||<:> '''생명력''' ||<:> 10 || ||<:> '''효과''' ||<-5>'''티탄''', 이 카드의 능력을 사용한 후에, 전설 하수인을 '''발견'''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5>가장 먼저 깨어난 건 티탄의 우두머리였습니다. 외로움에 시달리던 그는 여러 세계에 머무르는 다른 티탄들을 찾았고, 그들과 함께 판테온을 결성했습니다.[br]''(The leader of the titans was the first to awaken. In his loneliness, he sought out other titans across many different worlds, and together, they formed the Pantheon.)'' || >소환: 시간의 길은 아제로스의 잠재력을 드러낸다. ''(The timeways reveal Azeroth's potential.)'' >공격: 미래는 밝다! ''(The future is bright!)'' >행성 빚기 발동: 조화롭게 빛나리라. ''(Beings, together in harmony.)'' >역사가 내리는 일격 발동: 악이 사라진 세계로다. ''(A world cleansed of evil.)'' >영웅의 환영 발동: 질서를 해결하는 영웅들이여! ''(Heroes, that champion order!)'' ||<-3>
<#eaeaea>|| || '''한글명''' || 행성 빚기 ||<|9> [[파일:행성 빚기.png|width=200]] || || '''영문명''' || Shape the Stars || || '''카드 세트''' || 티탄 || || '''카드 종류''' || 주문(토큰) || || '''등급''' || {{{#ffa500 전설}}} || || '''직업 제한''' || {{{#black 사제}}} || || '''속성''' || - || || '''[[https://cards.hearthpwn.com/enUS/gifs/TTN_429t.gif?184727|황금 카드]]''' || 황금 아만툴의 티탄 || || '''비용''' || - || || '''효과''' ||||'''티탄'''이 아닌 하수인을 선택합니다. 그 하수인을 복사하여 +2/+2를 부여해 소환합니다. || ||<-3>
<#eaeaea>|| || '''한글명''' || 역사가 내리는 일격 ||<|9> [[파일:역사가 내리는 일격.png|width=200]] || || '''영문명''' || Strike from History || || '''카드 세트''' || 티탄 || || '''카드 종류''' || 주문(토큰) || || '''등급''' || {{{#ffa500 전설}}} || || '''직업 제한''' || {{{#black 사제}}} || || '''속성''' || - || || '''[[https://cards.hearthpwn.com/enUS/gifs/TTN_429t2.gif?184727|황금 카드]]''' || 황금 아만툴의 티탄 || || '''비용''' || - || || '''효과''' ||||적 하수인 둘을 선택합니다. 그 하수인들을 게임에서 제거합니다. || ||<-3>
<#eaeaea>|| || '''한글명''' || 영웅의 환영 ||<|9> [[파일:영웅의 환영.png|width=200]] || || '''영문명''' || Vision of Heroes || || '''카드 세트''' || 티탄 || || '''카드 종류''' || 주문(토큰) || || '''등급''' || {{{#ffa500 전설}}} || || '''직업 제한''' || {{{#black 사제}}} || || '''속성''' || - || || '''[[https://cards.hearthpwn.com/enUS/gifs/TTN_429t3.gif?184727|황금 카드]]''' || 황금 아만툴의 티탄 || || '''비용''' || - || || '''효과''' ||||비용이 6인 무작위 하수인을 소환합니다. 그 하수인에게 '''도발'''과 '''생명력 흡수'''를 부여합니다. || == 상세 == [[하스스톤]] 확장팩 [[티탄(하스스톤)|티탄]]의 사제 전설 카드. 가장 먼저 깨어난 [[티탄(워크래프트 시리즈)|티탄]]으로, 판테온을 이끄는 대부인 '''아만툴'''이다. 아만툴 본인의 효과에 번역 오류가 있다. 원문은 그냥 발견이 아니라 아무(any) 전설 하수인이나 발견하는 것으로, 모든 직업 + 중립 풀에서 발견한다. == 평가 == === 출시 전 === 다른 선택지를 다 무시하고 역사가 내리는 일격의 하수인 2장 제거 능력만 보더라도 충분히 쓸 것이라고 평가하는 시선이 많다. 3/10 스탯의 하수인이 나오자마자 원하는 적 하수인 둘 제거 (종신형 2회) + 전설 하수인 1발견만으로 일단 7코스트 값은 하다 못해 당연히 남아 넘치며 본인의 스탯 역시 공격력은 좀 낮지만 체력이 10이라 처리가 까다롭고, 그대로 남겨두면 다음 턴에 무작위 6코스트 도발벽을 세우거나 혹은 [[검은바다 거수(하스스톤)|검은바다 거수]]를 비롯한 복사 효율이 좋은 하수인을 써가면서 필드와 패를 계속 보충할 위험이 있다. 능력들도 모두 내 필드를 강화하고 지키거나, 상대 필드를 제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다음 턴까지 살 확률이 가장 높은 티탄으로 점쳐진다. 종합하자면, [[크래바토아]]처럼 생각 없이 내도 1~2인분 이상이 가능한 고가치 카드로써, 굿스터프로 쓰일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 === 출시 후 === 전설노래자랑 당시 컨트롤 사제가 밸류 창출용으로 쓰던 [[여왕 아즈샤라]]의 자리를 대신해 주력 카드로 쓰이고 있다. 컨트롤 덱이면 당연히 채용하고, 컨트롤과 아예 연이 없는 암흑 사제들조차 취향에 따라 하수인 제거 + 전설 발견으로 변수를 위해 채용하는 레시피가 있을 정도로 다재다능하다. 기본적으로 체력이 10으로 높은데 나오자마자 강한 하수인을 둘 제거하므로 때려잡기 쉽지 않으며, 빈 필드에 나가도 생흡도발벽을 세워서 뭐라도 할 수 있다. 거수 같은 강력한 하수인을 남겨놓았을 경우에는 복사로 이득보기도 쉬운 편. 심지어 발견 풀조차 넓어 상대 입장에서 전혀 예상치못한 상황을 만들 수도 있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아만툴이 발견 효과로 돌진 하수인을 뽑았는데 처치당하지 않았을 경우로, 그 경우 다음 턴 내놓은 돌진 하수인을 복사하여 갑자기 킬각을 내기도 한다. 다만 컨사제의 특성상 메타를 주도하기 보다는 메타를 따라가는 쪽이고, 날빌이나 OTK, 확정 윈컨들이 날아다니는 티탄 메타에서는 압도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야생에서는 부활 사제가 [[바다사냥꾼 넵튤론]] 대신 사용하는 구축이 정립되었다. 정확히는 순수 부활 사제보다는 부활 사제에 컨트롤 사제를 반씩 섞는 구축인데, 그훈의 피마저 빼버리고 하수인이라곤 아만툴 단 1장만 집어넣은 뒤 부활과 복사 카드들로 아만툴 효과를 계속 사용하는 덱이다. 넵튤론처럼 확실한 킬각을 주진 않지만 하수인 제거 & 무작위 소환을 통해 필드 덱들을 잡아먹고 효과 발견 시 쏟아지는 전설 발견으로 컨트롤 덱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밸류를 생성해내는 극한의 버티기로 또 다시 악명을 떨치고 있으며, 결국 암흑의 정수가 너프를 받았다. 영웅의 환영의 무작위 6코에서 [[뼈군주 프로스트위스퍼]]가 나오는 대형 트롤을 저지를 때가 있다. [[https://www.reddit.com/r/hearthstone/comments/161pxvo/was_comfortably_winning_when_amanthul_said/|#]] 나올 확률 자체는 1~2%로 극악이긴 하지만, 창조 프로토콜이나 신의 화음: 조율 등으로 여러 번 쓰는 경우가 많다보니 생각보다는 자주 나오는 장면이다. 법사 상대로 시프가 나온다면 시프가 반향으로 복제당해 깜짝 킬각을 내주는 역캐리를 할 가능성도 있다. 이런 이유로 영웅의 환영은 정말 어지간하면 마지막 선택지로 미뤄지는 편. == 기타 == 두 번째 티탄 능력의 이름인 "역사가 내리는 일격"은 오역이다. 원문인 "Strike from History"에서 Strike from은 "~에서 삭제하다, 제명하다"라는 숙어다. 즉 "역사에서 지운다", 조금 의역을 섞으면 "[[기록말살형]]"이라는 뜻이다. 적 하수인을 제거하는 효과 역시 대상으로 지정된 하수인을 냈다는 사실 자체를 없애 부활 등도 막아버린다는 의미. 다만 오역이라는 점만 빼고 보면 꽤 멋들어진 어감 덕에 초월번역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이다. 하스스톤 티탄 인기 투표에서 [[파괴자 살게라스]]를 이은 2위를 차지했다. 이게 대단한 이유는 [[생명의 어머니 이오나|이오나]]같이 표를 몰아주자고 합심한 티탄이 몇 있었는데 전부 순수 자력으로 밀어내고 올라간 순위기 때문이다. 원작에서 본인이 직접 뜯어내서 죽인 [[이샤라즈]]는 여기서도 제대로 카운터 할 수 있다. [[해방된 분노 이샤라즈]]가 불러오는 하수인까지 통째로 역사가 내리는 일격으로 없앨 수 있기 때문. [[분류:하스스톤/카드/무종족 하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