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키 미츠키 쥬라이''' [[천지무용]]에 등장하는 [[쥬라이]]황가의 아마키가의 인물. 쥬라이 사상 최고의 미녀라고 불린다. 선대 쥬라이 황제의 손녀이며, [[마사키 아즈사]]의 첫사랑 상대. 황궁 그 자체이기도 한 '''텐쥬(天樹)'''와 제1세대의 나무와 링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는 이능력자 였다., 맘만 먹으면 황궁내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알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 때문에 적대하는 해적 길드의 스파이(미츠키의 아버지)에 의해서 그 능력이 악용된다. 그 탓에 사태를 발견된 뒤로는 [[아마키(천지무용)|아마키]]家의 당주이면서도 유폐와 마찬가지인 처지에 놓였다. 능력 탓에 몸이 약하고 제1세대의 나무 다섯그루의 힘을 전부 빌려서 생체조정을 하며 목숨을 이어가고 있었지만, [[마사키 아즈사]]에게 제1세대의 나무를 부여하기 위해 자신의 임종을 원래 수명보다 빨리 앞당겼다 그 나무중 하나(키리토)에게 아즈사를 인도하고 그 후 [[키리토]]와 의식을 동화하여 아즈사를 지켜보고 있다. 만약 그녀가 죽지 않았다면, [[마사키 사사미]]가 아니라 그녀가 [[츠나미]]와 동화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그녀의 한쪽 눈은 황가의 나무의 수액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황가의 나무인 [[키리토]]의 마스터 키라고 불린다고 할수 있지만, 사실 그녀가 키리토와 계약한것이 아니며 생체조정을 위해 키리토와 그녀가 링크하는 동안 체질이 변화하여 미츠키의 눈물이 눈을 변질시켜 만들어진것이다. 그 단계에서 이미 키리토의 또 하나의 모습이 아마키 미즈키 그 자체라고 할수 있으며 원래 키리토에게 이름이 없었던것도, 미츠키의 의지가 바로 나무(키리토)의 의지였던것도 그런 이유라고 한다. [[카미키 세토]]가 말하기를… '''"……가끔 생각해요. 아즈사짱이 조금만 더 빨리 태어났다면. ………아즈사짱의 곁에는 분명 저와…… 미츠키님이 서있었겠지……라고"''' 이런 대사를 하는걸 보면 역시 '''[[마사키 아즈사]]도 마사키가의 남자(…)''' [[분류:천지무용(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