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1 아마모리 타키비}}}[br]雨森たきび'''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마모리타키비.png|width=100%]]}}} || || '''출생''' ||[[일본]] [[아이치현]] [[토요하시시]]||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일본)]|| || '''대표작''' ||[[패배 히로인이 너무 많아!]]|| || '''직업''' ||[[라이트노벨]] 작가|| || '''링크'''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amamori_takibi, 크기=20)] [[https://mypage.syosetu.com/1453839/|소설가가 되자]]|| [목차] [clearfix] == 개요 == 일본의 [[라이트노벨]] 작가. == 생애 == [[아이치현]] [[토요하시시]]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살았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대학교에서는 문예부에 소속해 있었다. 대학 졸업 후 일 때문에 집필 활동을 멈췄지만 젊은 시절의 꿈을 좇기 위해 다시 펜을 잡았다. 대학생 시절 두 차례 지원했지만 1차에서 낙방하며 재능이 없다고 포기하려던 찰나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나 [[약캐 토모자키 군]], [[치토세 군은 라무네 병 속에]] 등 인기 청춘 러브 코미디 물을 많이 배출하고 있는 [[가가가 문고]]의 쇼가쿠칸 라이트 노벨 대상에 응모하기로 했다. 본래 14회에 응모하려 했으나 1년 동안 실력을 기르기로 하고 타사의 신인상에 지원을 넣기도 했지만 낙방했다. 그후 15회에 응모해 수상하기에 이른다. [[러브 코미디]]를 좋아하며, 특히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과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 [[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를 좋아하고 앞의 두 개는 자신의 창작활동에 특히 영향을 준 작품으로 꼽고 있다.[*출처 [[https://ln-news.com/articles/111825|#]]] == 작품 == * 나는 혹시, 최종화에서 패배 히로인 옆에 꼽사리 끼는 모브 캐릭인 걸까(俺はひょっとして、最終話で負けヒロインの横にいるポッと出のモブキャラなのだろうか) - 제15회 쇼가쿠칸 라이트노벨 대상 '가가가상' 수상 단편작 * [[패배 히로인이 너무 많아!]](2021) - 정식 데뷔작 == 수상 == * 제15회 쇼가쿠칸 라이트노벨 대상 '가가가상'[* 대상-가가가상-우수상-가작 순으로, 수상인의 데뷔가 보장되는 상이다. 대상 수상자는 없는 해였다.] >원고로서의 완성도와 이야기의 완성도 두 가지 측면에서 뛰어났습니다. 먼저 원고로서의 완성도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인상을 심사할 때, 원고를 읽는 방식이 일반 독자와는 조금 다릅니다. 그 이유는 '출판될 때는 수정될 것'이라는 전제가 있기 때문이죠. 이야기의 흐름이나 캐릭터들은 변하지 않더라도 단점으로 보이는 부분은 '수정'되고, 장점으로 보이는 부분은 '강화'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완성된 원고를 즐겁게 상상하면서 '가능성'을 포함해서 읽는다고 표현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작품의 원고는 최종 후보작들 중에서는 특히나 세련되고, 그 무기가 잘 다듬어져 있었습니다. 이야기의 완성도라고 하면 너무 스포일러를 쓰면 안 될 것 같아서 표현이 좀 망설여지지만 ...... 이 작품에서는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삼각관계라고 할 수 있는 구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건 제 주관적인 생각인데, '관계가 삼각 구도이긴 하지만 반드시 삼각관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네요! 간혹 구도를 의도적으로 무너뜨리는 부분도 있고, 어딘가에서 '캐릭터로서 불쾌한 존재가 튀어나와서 읽다가 스트레스를 받는 건 아닐까? '라는 우려도 느꼈지만, 다 읽고 나서 '설마 이렇게 매끄럽게 흘러갈 줄이야! '라고 놀란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예견 가능한 듯하면서도 적당히 완급을 조절하는 이야기 전개, 그리고 무엇보다 '어떤 캐릭터도 뚜렷한 불우함이 없는 균형감각'에 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차점이라고 하면 상당히 고민이 되었습니다. 아첨이 아닙니다. 모든 작품마다 장단점이 각각 독특해서 '어느 쪽을 더 중시할 것인가? '라는 점에서 취향의 차이가 너무 컸습니다. 검을 나란히 놓고 어느 것이 가장 잘 자르는지 비교한다면 간단하겠죠. 하지만 검과 창과 활을 나란히 놓고 비교한다면 고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 여담 == [[분류:라이트 노벨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