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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1 아마라 시가타르 쿠라인}}}'''[br]アマラ・シガタール・クライン | Amara Sigatar Khura'in}}} || ||<-2>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Amararayfa.jpg|width=100%]] || || '''최초 등장''' ||[[역전의 대혁명]] || || '''출생년도''' ||1984년 || || '''사망년도''' ||2005년{{{#!folding [ 스포일러 ] '''생존 중'''}}} || || '''나이''' ||향년 21세 [br]{{{#!folding [ 스포일러 ] 44세}}} || || '''국적''' ||[[쿠라인 왕국]] || || '''직책''' ||[[쿠라인 왕국]]의 전 여왕 || || '''가족''' ||여동생 [[가란 시가타르 쿠라인]][br]제부 [[잉가 카르쿨 쿠라인]] [br]{{{#!folding [ 스포일러 ] 남편 [[두르크 사드마디]][br]아들 [[나유타 사드마디]][br]딸 [[레이파 파드마 쿠라인]]}}} || [목차] [clearfix] == 개요 == [[역전재판 6]]의 등장인물. [[쿠라인 왕국]]의 전 여왕이자 [[가란 시가타르 쿠라인]]의 언니. 23년 전에 암살당했으며, 이 사건을 계기로 쿠라인 왕국에 변호죄가 들어서게 되었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AmaaraOA.png|width=200&align=right]]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Amara.jpg]] ||
[[역전재판 6]] 테마곡 '''해방된 자(解き放たれし者)'''[* 쿠라인 시조 테마곡의 어레인지이다. 대무녀이자 시조의 후손인 그녀에 걸맞는 웅장한 테마곡.]|| ||<#ffffff,#000000> {{{#!HTML}}} || 사실 쿠라인 왕국의 시녀로 위장하면서 멀쩡하게 살아 있었다. 그것도 '''[[레이파 파드마 쿠라인]]의 최측근 시녀 할머니인 '바야'가 바로 아마라였다.''' 그리고 [[두르크 사드마디]]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가지기도 했는데 그 아들이 바로 [[나유타 사드마디]]. 또한 레이파 역시 가란의 딸이 아닌 두르크 사이의 딸이었다. 재판이 진행되며 생존 사실을 인증하게 되면서 증인으로 등장한다. 본 모습으로 변신을 하는데, 머리를 풀고 소매를 늘어뜨린 뒤 회전을 하는데, 휘두른 소매가 전신을 뒤덮더니 원래 모습으로 나타나며 나유타와 레이파의 어머니답게 어투도 과격하며 거기에 전임 여왕답게 상당히 강력한 영매사다. 죽었다고 알려졌다가 등장했음에도 국민들의 지지도가 굉장히 높아서 심문할 때 재판장이 '''설마 모순이 있어도 아마라님의 말은 지적하지 마시오'''라고 할 정도이다. 캐릭터 연출과 이미지는 완전히 [[관세음보살]]인데, 평상시에는 눈을 감은 채로 양 손을 시계바늘처럼 각자 다른 방향으로 끊임없이 돌리고 있으며, 그 주위에 새, [[호랑이]], [[사슴]] 같은 동물들이 모여들어 있고, 화를 낼 때는 벼락이 내리치면서 희번득한 눈만 제외하고 전신이 실루엣 처리되며 동물들은 전부 도망간다. 당황할 때는 손가락을 마주보도록 모은 손을 끝없이 꼼지락 대고, 패닉에 빠지자 첫번째에선 설정화처럼 눈을 떴고 두 번째에선 기도하는 듯 모인 양 손으로 잡은 거울(가슴팍에 있는 것)을 박살냈다.[* 첫번째는 아마라 자신이 두르크의 진심을 뒤늦게 깨달았을 때고 두번째는 잉가 살인 사건에 대한 가란의 알리바이가 뒤흔들릴 때다.] 이 거울로 가슴팍에 있는 화상 자국을 가리고 있었다. 오도로키는 14년 전에는 레이파가 안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왜 계속 가란에게 휘둘렸는지 의문을 표했는데, 그것은 "어머니가 날 때부터 여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은 사람이었기에 두르크 사드마디와 함께 도피하여 진실을 듣기 전까지는, 목숨을 위협받고 있으니 몸을 숨기고 있으라는 여동생의 말을 그대로 믿었고, 또 사랑하는 여동생의 이름에 먹칠을 하지 않게 여동생의 소원을 솔직하게 들어 주면서 따르고 있었다" 고 하며, 그 외에도 나루호도는 역으로 가란이 아마라가 '''친딸인''' 레이파와 오랫동안 같이 지내면서 정이 든 것을 이용해 레이파를 가지고 아마라에게 사후 공작을 명령했었고, 플러스로 아마라 본인도 레이파에게 비극적인 진실을 밝히고 싶어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결론을 낸다. 그야말로 아마라 여왕은 보살의 이미지 그대로의 행보를 보여준 대인배임에 틀림 없다.[* 나유타의 발언에 의하면 자신과 아마라 모두 동생이자 친딸인 레이파를 인질로 잡은 가란에게는 저항할 수 없었을 것이다.] 아무튼 잉가 대신을 살해한 범인으로 추궁당하고 끝내 자백하는데 미심쩍은 부분을 눈치챈 오도로키의 계속되는 추궁에 진실을 말하려는 순간, 가란 여왕의 친위대에게 저격당하면서 리타이어. 하지만 다행히 목숨은 건졌고 엔딩에도 등장한다. 엔딩 이후에는 새 여왕이 된 레이파[* 왕위를 빼앗기는 과정이 불공정했음이 만천하에 드러났고 영매 능력이 건재한데다가 진범 역시 붙잡혔기에 아마라가 다시 여왕 직위에 복위해도 별 말 없었을 것으로 보이지만 본인이 여왕직에 그리 미련이 없어보이는데다가(여왕이나 대무녀같은 머리 아픈 일은 질색이고 이제 여행이나 하면서 마음 편히 지내고 싶다는 말을 했다.) 차기 권력을 쥘 레이파에 짐이 되지 않기 위해 복위를 스스로 거부한 것으로 추정된다.]를 영력으로 [[섭정|지원]]하는 역할을 맡는 듯하다. 공식 섭정은 나유타지만 나유타는 왕적에서 박탈당한 후 야인 생활과 검사 생활만 해왔고 변호죄로 황무지가 되어버린 쿠라인 왕국의 법조계를 다시 세우는데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기에 실질적인 섭정 역할은 그녀가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후일담에서는 새 시녀를 구해달라는 레이파의 요청에 자신이 레이파를 뒷바라지하면서 힘들었던 일들을 털어놓자 레이파가 몸둘바 몰라한다. 이어서 이제부터 은혜를 갚으면 된다며 어깨라도 주물러 달라면서 나름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 여담 == 외모는 동생인 가란과 비슷하게 생겼다. 다만 머리카락 색이 다르고, 아마라의 경우에는 불에 타죽을 뻔한 적이 있기에 가슴팍에 화상자국이 있다. 이름의 유래는 작은 수의 단위인 10의 -23승을 뜻하는 아마라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며 또한 "아마라(अमर)"는 [[산스크리트어]]로 '''불멸'''을 의미한다. 본인은 두르크가 자신을 구출해 도피 하기 전까진 실제로 암살 미수 사건에서 두르크가 자신을 죽이려 한 거라고 믿고 있었다.[* 물론 가란의 검은 속삭임 역시 작용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본인의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 않았던 듯. 한창 도피 생활 중에 생긴 둘째가 서로 간의 변치 않은 사랑의 증거인 듯 하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역전의 대혁명,version=105)] [[분류:역전재판 6/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