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신이 말하는 대로/놀이)] {{{+2 '''[ruby(天, ruby=あま)][ruby(邪, ruby=の)][ruby(鬼, ruby=じゃく)][ruby(迷, ruby=めい)][ruby(宮, ruby=きゅう)]'''}}} [[파일:M2VfBr8.jpg|width=600]] [목차] == 개요 == 지옥의 초상화의 갈림길에서 아카시 일행이 선택한 길의 게임이다.[* 반대쪽 길의 게임은 작중에서 나오지 않았다.] [[아마노쟈쿠]]의 미로, 아마노쟈쿠의 미궁 등으로 해석 가능하다. == 게임 방법 == [[파일:951AUvq.jpg|width=500]] * 아마노쟈쿠의 미로 * 룰: 열쇠를 모아서 돌파하면 종료 입구를 따라 거대한 미로 안에 들어서면 벽마다 엄청나게 많은 문이 있으며, 문 안으로 들어가면 다른 공간이 나와 그곳에서 랜덤으로 한개의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같은 문으로 들어간다고 해서 꼭 같은 곳으로 이동하는 것은 아니며 다른 문으로 들어와서 같은 장소에 모일 수도 있다. 일단은 한 방에 일정 인원이 들어가면 게임이 시작된다. 게임을 클리어한 후에는 나가는 문 앞에서 클리어한 사람 수 만큼 열쇠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한 번 게임이 진행된 방과 그 방에 방치된 사망자의 시체는 어떻게 되는지 불명이다. == 구조 == === 사방천지 뚜껑들의 방 === [[파일:lQNkQyS.jpg|width=500]] * 사방천지 뚜껑들의 방[* 원어 'あっちこっちパッチの部屋'] (여기서부터 1부의 인물들하고 게임하기 시작한다[* 정확히는 [[공중 사방치기]]에서 이미 야마다 겐키가 아카시 패거리의 일원이었으나,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낙사해버렸다...]) * 룰: 해치를 열어서 탈출할 것! 방 안에는 여러 개의 해치가 있는데, 많은 해치는 막혀있고 소수의 해치만 탈출할 수 있게 뚫려있다. 해치는 한 사람이 들어가면 바로 막혀버리기 때문에 1인당 1개의 진짜 출구를 1분 안에 찾으면 되는 간단한 룰. [[파일:ikamisama_no_iutoori_002_-_chapter_108_-_page_008.jpg]] ...'''은 훼이크'''. 사실은 규칙의 반대로 1분 동안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버텨야 통과할 수 있다. 열려있는 해치를 찾아서 들어가면 게임이 끝난 후 전신에 구멍들이 나있는 시체로 등장한다.[* 해치에 사람이 들어가면 얼마안가 내부에 막대기가 가로질러서 튀어나온다. 바깥에서 보면 이게 다른 사람이 같은 해치에 들어가는 걸 막기 위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걸로 몸을 꿰뚫어 죽이는 것.'''] 이는 [[아마노자쿠]]의 특성을 이용한 것으로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여기서 첫 번째 입방체의 생존자 중 1명인 [[아키모토 크리스토퍼 켄토]]가 사망한다. 그리고 1부의 운동회의 등장인물들인 반도 준코와 히라이 쿄코, [[아오야마 센이치]]와 같은 입방체에서 생존했던 코가도 하야토도 사망. 아카시는 자신만을 위해 행동하려고 마음먹었음에도 무른 마음 탓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기껏 찾은 해치를 히라이 쿄코에게 양보한 덕에 살아남았다. === 직소 퍼즐 인형의 방 === [[파일:xkCtHRD.jpg|width=500]] * [[직소 퍼즐]] 인형의 방[* 원어 'ジグソードールの部屋'] * 룰: 퍼즐을 완성해서 영혼을 육체에 되돌려놔라! 네 명이 방 안으로 들어오면 게임 시작. 한 명(편의상 A로 지칭)을 무작위로 골라 몸에서 퍼즐 조각으로 살을 떼어낸 뒤[* 출혈 같은 것은 없고, 인형에 퍼즐 조각이 나있다고 생각하면 쉽다.] 나머지 세 명은 A의 몸에서 나온 퍼즐 한 조각을 각각 얻고 옆 방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그 곳에는 A와 비슷하게 생긴 인형들이 엄청 많이 있다. 사람의 형상임에도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았기 때문에 나체 그림이 즐비하다. 그 인형들 중 퍼즐 조각이 맞는 인형과 A의 모습과 똑같은 인형을 골라 퍼즐 조각을 넣으면 끝. [[파일:xJK1BQo.jpg|width=400]] ... 이라는 룰 역시 '''훼이크'''. 그 룰과는 반대로 퍼즐 구멍이 없는 인형을 찾아야 한다.만약 올바른 퍼즐 구멍에 퍼즐을 넣으면, 인형이 두 갈래로 분리되어 척추에서 수많은 칼이 등장해 넣은 사람을 난도질한다.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조용히 다시 인형화(...) [* 여기서 A가 텐마 유우였고, 언급했듯 나체였기 때문에 남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리고 아카시는 유일하게 남자인 인형의 그곳(...)을 만져 게임을 클리어한다. [[타카나시 킨타]]가 그 인형을 보며 한 말로는 [[대물(신체)|대물]]인듯(...)] 진짜 이 방을 나갈 수 있게 해줄 인형은 사실 실제 사람이고, 아마 방안에서 인형을 찾지 못하고 참가자들이 전부 사망하면 본인도 사망하게 되는 식인 듯. 쿠치키 유타카와 [[타카나시 킨타]]가 사망. 아마노자쿠의 미궁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인형의 성별도 바뀌어 어지간해서는 미궁의 규칙까지도 한번에 이해할 수 있는 보너스 스테이지 같은 방이었으나[* 처음 영혼을 빼낼 때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주므로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크게 상관없다.] 하필 누구도 여자라 생각하고 의심조차 갖지 않은 텐마가 인형이 된 바람에... === 부처 거미의 방 === [[파일:8PNBBUz.jpg|width=500]] * [[부처]] 거미의 방 [* 원어 '釈迦蜘蛛の部屋'] * 룰: 제한 시간 안에 거미의 줄을 올라와라! 방에 들어오면 일정시간이 지난 후에 갑자기 땅이 꺼지기 때문에 방에 있던 밧줄을 재빨리 잡으면서 시작하게 된다. 바닥이 가라 앉은 후에 아래는 온통 가시밭이고 위에서는 부처 머리의 큰 거미가 있다. [[아카시 야스토|아카시]], [[아오야마 센이치|아오야마]]와 [[사나다 유키오|유키오]]를 포함한 20여 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게임이며, 10분 안에 부처 거미 위로 오르라는 룰이 제시된다. [[파일:ERvti49.jpg|width=500]] '''이거 역시 훼이크.''' 부처 거미가 주는 황금 줄은 끊어지는 줄이며 마찬가지로 룰과 반대되게 '오르지 않고' 10분 동안 버티는 게임. 다만 이 게임에서는 방해공작이 있다. 5분이 지나면 부처 거미가 플레이어들을 떨어뜨리기 위해 밧줄 끝에 불을 붙이고 소형 거미들을 낙하시키며 거미줄을 진동시켜 밧줄들을 마구 흔든다. 생존자는 [[아카시 야스토]], [[아오야마 센이치]], [[사나다 유키오]] 단 3명뿐(...) === 위기일발 타누키 === [[파일:eVI4J98.jpg|width=500]] * 위기일발 타누키[* 원어 '狸鍵危機一髪'] * 룰1: 가져온 열쇠를 전부 열쇠구멍에 꽂는다 * 룰2: 누군가가 당첨되면 종료 여기선 [[아마노쟈쿠]]가 직접 집행위원으로 나서는 게임이다. 여기서 사실 이 미로의 정체가 드러난다. 앞서 설명했던 대로 모든 규칙은 사실 정 반대였다. 이는 이 미로 자체에도 적용되는 것. 즉 열쇠를 모아서 돌파하면 종료라고 했지만, '''사실은 열쇠를 모으지 않고 바로 입구로 돌아가면 종료였다.''' 이걸 눈치챘다면 그 어떤 게임보다도 쉬웠겠지만 아무도 그러지 못했다. 하지만 주인공 일행은 열쇠를 모아오며 돌파한데다가 [[아오야마 센이치]]가 다른 참가자들로부터 열쇠를 무력으로 빼앗기까지 해서 열쇠를 잔뜩 가지고 있었고, 그렇게 모아온 열쇠를 소모하기 위해서는 이 위기일발 타누키 게임을 해야 했다. 이 게임은 획득한 열쇠들로 운을 시험하는 게임으로, 타누키에는 인원들이 가지고 있는 열쇠들의 수에서 1개 더 많은 구멍들이 있으며[* 주인공 일행은 30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구멍은 31개가 있었다.] '당첨'이라는 구멍이 딱 1개 있다. 그리고 여태껏 그래왔듯 이 규칙도 반대로, '''당첨이 되면 사는 게 아니라 당첨자가 죽는다.''' --진짜 반대면 열쇠를 하나도 안 꽂으면 자동으로 종료되지 않을까?-- 결국 일행들은 가지고 온 열쇠들을 모두 하나씩 꽂아갔고, 그러다가 [[아오야마 센이치]]가 당첨되어 '''사망'''하면서 끝났다. == 최종 결과 == 생존자[* 작중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이들 외에도 생존자가 더 있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아오야마가 열쇠를 빼앗은 신의 아이들 중에서 룰을 간파했던 아이들도 있었기 때문이다] : [[아카시 야스토]], [[시무라 카게마루]], [[텐마 유우]], [[사나다 유키오]] 사망자[* 정황상 아마노쟈쿠의 미로와 반대쪽 길의 게임에서 [[아키모토 이치카]], [[사나다 유키오]], [[텐마 유우]] 정도를 제외한 '운동회'와 [[공중 사방치기]]에서 살아남은 일본의 신의 아이들 대다수가 몰살당한 듯 하다. 카미즈 주니어들의 경우는 [[아카시 야스토]]와 [[시무라 카게마루]]는 아마노쟈쿠의 미로에서, [[나츠카와 메구]]와 [[호라이 야에]]는 반대쪽 길의 게임에서 생존했고 [[우시미츠 키요시로]]는 입방체 바깥에 있었다.] : [[아키모토 크리스토퍼 켄토]], 반도 준코, 히라이 쿄코, 코가도 하야토, 쿠치키 유타카, [[타카나시 킨타]], [[아오야마 센이치]], 그외 수많은 엑스트라들 [각주] [[분류:신이 말하는 대로/놀이]]